어찌하다보니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 연탄 불고기 집이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다행히 혼밥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다행히도 6 테이블 밖에 없는데 2테이블만 손님이 있더라구요
얼마만에 먹는 연탄 불고기인지....
아마 10년도 넘은 거 같습니다.
앉으니 밑반찬에 순식간에 나오네요
혼자 하시는데 손이 빠르신듯...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고추짱아지를 간만에 보고 오른쪽 젤 끝에 굴무침도 있습니다.
나이드니 먹게된 굴무침이네요 예전엔 그 흐물거림과 굴 특유의 냄새와 맛땜에 꺼려했었는데...
게다가 상추는 어른손크기 거의 2배에 달해서 쌈싸먹기 편하지만 너무 큰 감도 있네요 ㅎㅎㅎ
조금 더 기다리니 국이랑 불고기, 계란말이?가 나왔습니다.
집에서 먹는 백반같은 느낌에 계란말이 맛나게 얌얌하면서 고기 한점 착 먹으니 꿀맛이네요
쌈도 큼지막하게 싸먹고 요즘 보기 힘든 집에서 담근 김치도 괜찮네요.
비지도 있고 고기 추가도 되는 집이라 추가 하고 싶었지만 배가 공간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참 단점이라면 고기가 제기준엔 약간 짜다는것이지만 어차피 반찬이니 뭐 ㅎㅎㅎ
제 개인적인 기준에선 고기 두께가 좀 있어 연탄불향이 세진 않아서 오히려 좋았네요
덕분에 늦었지만 잘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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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천원이었습니다 고기 추가시 만원이구요 ^^ | 26.01.29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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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너무 좋은 구성이네요 | 26.01.29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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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 근처에 있으면 한 잔 하고 집에 가기 딱 좋을 그런집 | 26.01.29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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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천원의 행복입니다 | 26.01.29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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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엔 안나왔는데 먹는 중에 반찬 하나 더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 26.01.29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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