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배달은 늘 토요일 밤에 가져다 주네요.
아무튼 또 곳간을 채울 놈들이 잔뜩 왔습니다.
18.9위안
(현재 10위안-2천원 조금 안됨)
대추 사이에 누가 사이에 캐슈넛
누가는 연유맛이 엄청 강하네요. 좀 느끼합니다.
다음 타오바오 털이때 재구매 의사 없음.
특대형 입자 [총 80포] 바로먹을 수 있는 밤알 2,000g
51.9위안
특대형 입자. 80포 라길래 한포에 실한 밤 한알씩 넣은 줄 알고 샀는데
살면서 본 가장 자잘한 밤이네요..
맛은 그냥 맛밤 맛
중국은 저 소포장을 좋아하던데
전 싫어합니다. 좀 식욕을 떨어트리는 느낌ㅡㅡ
재구매의사 없음.
[무첨가] 2포: 125g*8팩
52위안
가끔 저녁 대신에 밤 까먹는 걸 즐기는 편이라 좀 많이 샀습니다ㅎㅎ
이건 알맹이도 실하고 만족스럽게 먹을만한 양으로 나눠놨네요.
재구매 의사 100%
매기스 피칸 크리스프 헤이즐넛 땅콩 참깨 크리스프 200g
피칸맛 200g*2,
헤이즐넛 페이스트리 200g*2
각 23.9위안
제품 사진만 봤을땐 홈런볼 기대했는데 그냥 쿠키네요.
그 코코넛가루섞은 쿠키. 그 식감임.
잘게 조자려 놓은 섬유질 씹는 그 느낌.
최악...
말린 망고 500g*2봉지
46.8위안
그냥 특별할 거 없는 건망고
제품설명 제대로 안보고 샀음. 실수.
재구매 의사는 없음
Wing Wah bakery 에그롤 908g
125위안
타오바오 주문에 빠지지 않는 에그롤
이번엔 좀 비싼 놈으로 사봤습니다.
이건 아직 안까봐서 맛이 어떻다고 못쓰겠네요.
틴케이스가 어중간하게 크던데 어떻게 재활용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오도바이 오일 받기 좋아보이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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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이네요ㅎㅎ 담에 글 올릴 땐 피해야 겠어요 | 25.02.24 09: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