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이 왔다 간 짜계치 레시피
물 300에 짜파게티와 소스파우더 건더기프레이크를 넣고 같이 끓여 졸인다
게간장 반스푼 설탕 반스푼을 넣는다
체다슬라이스치즈 1장 넣고 계란 후라이를 올린다
마지막에 들기름 한스푼을 넣는다
결론만 이야기 드리면
약간 사천짜장버전됩니다 티날정도는 아니고 무덤한 사람은 모를수준
원래 짜파게티가 간이 쎄서 무심한사람은 간장설탕추가 잘 몰라요
단짠을 좀더 강하게 만든 버전이라 보심되고
중요한게 이 레시피에는 한가지 안맞는게 있습니다
들기름추가인데
들기름이 치즈맛과 따로 놉니다
어울리지 않아요
먹어본 사람들도 들기름은 빼는게 낫다고 합니다
기름 추가할거면 오리지날 올리브 기름이 제일 낫습니다
정말 만들어먹어보고 쓴 글인가 싶었습니다
정 들기름을 추가하려면 후라이를 들기름에 해서 계란에만 향을 입히는게 그나마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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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변형시키셔놓고 만들어보고 쓴 글이냐고 하시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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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시피에 간장이 아예 없었는데 간장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거지.. 분명 액젓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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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간장이 아니라 액젖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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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알려준 레시피대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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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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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넣은거 맞는데 영 향이 따로 놀더군요 | 24.05.14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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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간장이 아니라 액젖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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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시피에 간장이 아예 없었는데 간장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거지.. 분명 액젓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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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 전달됐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원문에서 들기름으로 액젓 비린내를 잡는다는 거잖아요. 액젓을 안 넣고 들기름이 안 어울린다고 그러면 어떡합니까. | 24.05.15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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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소피갈
그렇죠 저도 맛있던게 들기름넣고 스타일이 확 변해서 어 이게 맞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썰이 아닌 실제기반 레시피인가 의문이었던거죠… | 24.05.15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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