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떨어진 카레집이 더 맛있길래 재차 방문합니다
첫 방문엔 제일 처음 추천메뉴인 치킨카레였는데, 이번엔 추천메뉴 2개 중 다른 하나인 포크카레를 쵸이스
먼저 나와주는 샐러드
드레싱은 시판 인거 같으면서도 이국적인 맛이네요
따끈따끈을 넘어서 뜨끈한 난에 카레가 나와줍니다
음료 선택은 망고 라씨, 라씨 좋아요
인도, 네팔 카레 쪽에서 포크카레는 또 처음 보네요
이미지 상 소고기만 피할 것 같지만 돼지는 더 기피한다고 하니까요
살짝 찍어서 먹습니다, 진해서 이 정도면 충분
크으 역시 카레맛집입니다 여기
들어있는 도야지고기는 좀 퍽퍽살이네요
역시 돼지고기는 잘 못 다루는군
잘 즐기다가 타이밍 재어서 난 리필을 부탁합니다
점심에 난 리필되는 집에만 갑니다 후후
카레 조금만 찍어도 되는 집이라 두 장 먹어도 남네요
양심 상 반 장만 추가로 주문합니다, 귀여워
깔끔히 잘 먹었습니다
배고프면 세 장 먹어도 될 듯한..눈치..
문득 난 1장이면 얼마나 되는 양인지 검색해보니, 무게따라 다르지만 버터도 발려있고 3-400 칼로리 정도라고 하는군요
2장 반에 카레에 사이드까지, 대략 천은 훨씬 넘어갈 테니 생각을 포기합니다. 맛있었으니 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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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1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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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맛있는 밥 먹으려고 일하는거죠 ! | 24.05.02 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