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은 것들 모아서 올려봅니다..
에그누들로 만든 야키소바? 같은 거 에그누들 삶아서 베이컨이랑 야채랑 케찹 굴소스 우스터 소스로 볶았습니다. 먹을만했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의 나름 맛집으로 알려진 돼지국밥집입니다. 가격은 8000원 아주 만족했습니다.
돼지국밥의 밸런스가 딱 좋더군요. 깔끔한듯 하면서도 진한맛. 특이한 게 더 석박지가 거의 무말랭이 느낌의 식감에다가 아주 달달했는데
전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겠더군요.
집근처 마트가 2주년 행사라고 숭어회를 8900원에 팔길래 사다 먹었습니다. 괜찮긴 했는데 기름기는 좀 없더군요.
새우튀김용 노바시 새우로 전을 부쳤습니다. 새우를 이렇게 전으로 부쳐도 맛나지요.
콩나물볶이.. 요번에는 콩나물도 미리 삶아내고 일부러 좀 얇은 어묵을 사서 만들어봣는데 실패 ;; 그냥 어묵이 두툼하고 콩나물도 안 삶고
그냥 넣는 게 낫네요.
집에 유통기한이 좀 지나서 방치된 마카로니가 있어서 마카로니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마카로니를 푹 삶아내서 삶은 계란 오이 양파 볶아낸베이컨이랑 해서 마요네즈 후추에 무쳤습니다 뭐 당연 맛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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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도 맛있어 보이는데 새우전이랑 에그누들 볶은 게 특히 맛있어 보이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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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전 맛나요! | 24.04.29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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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첫번째 사진보고 와 사진빨 미쳤다 했는데 저랑 같은 심정이시군요ㅋ 진짜 에그 누들은 제발 한입만! 하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입니다ㅋㅋ | 24.04.29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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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료를 좀 많이 넣은 편입니다. 보통 마카로니 샐러드는 더 간단하게 만드는 편이죠. | 24.04.29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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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양념에 어묵이랑 콩나물 넣고 전분물 풀어서 점성을 주는 건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ㅎㅎ | 24.04.29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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