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천역 바로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위에 에펠탑 올라가 있는 건물...
여기 건물 자체는 그렇고 그런 단체가 소유중인데..
뭐 카페는 건물이랑 관련 없긴 합니다.
요렇게 약간 몰디브 스타일로 수조가 되어있고
큰 수조에는 가오리랑 상어들이 있습니다.
저는 로제파스타(19500원), 오렌지에이드 (9000원)를 시켰습니다. 요런 아쿠아리움 카페가 그렇듯이 음료 가격이 좀 하죠.
오렌지에이드는 살짝 좀 달긴 한데 오렌지도 많이 씹히고 괜찮네요.
로제파스타도 적당히 버섯이랑 새우도 들어가 있고 괜찮았습니다.
양은 1-2인분이라 되어있던데 남자 기준 1인분이라기엔 조금 많고 2인분이라기엔 꽤 적은?? 그런 양입니다.
소스 양이 엄청나던데 개인적으로 면을 좀 더 넣어서 아예 2인분 양으로 만들고 1000원 정도 더 받으면 어떨까 싶네요.
어차피 와서 식사를 1인 1개 시키지는 않을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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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좀 그렇고 그런 단체더라구요 | 24.04.06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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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잠시 저층에 경찰서가 세들어 살고 있더라구요. 꼭대기층이 카페구요 | 24.04.06 1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