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파타야에서 먹은 것들 (2)

[호이미]

     이번엔 호텔에서 먹은 조식입니다.

호텔 식당 분위기

밖에는 수영장 있는데 

주변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더위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어디에나 있는 소시지와 베이컨

닭고기햄과 돼지고기햄

각종 과일

의외로 망고가 없는데 아쉽더라구요

시리얼

웨얼 이즈 주스 코너

빵빠라빵빵

첫번째 접시

통밀빵과 잼, 햄, 소시지, 베이컨, 구운토마토, 스크램블에그, 커피

계란요리는 삶은계란 오믈렛 계란프라이 스크램블에그 다 있습니다.

태국 커피 맛있데요 

의외의 커피 대국

두번째 접시

구성은 비슷한데 계란은 후라이로 가져오고 치즈류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베트남식 소고기 쌀국수는 아주 좋아하는데 이건 좀 심심한 맛이더군요.

조식을 4일 내내 매일 먹었는데

마지막날은 진짜 도저히 안들어가더라구요.

된장찌개랑 라면 땡겨서 혼났습니다. (컵라면 먹지 왜...?)

평소에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먹는데

진짜 가끔 먹어야 되나 봅니다.

[제끼고질러]

와우~ 비싼호텔에 묵으셨군요

[호이미]

그냥저냥 4성급 호텔이었습니다
침대 누워서 바다보이는 뷰는 좋았네요

[호이미]

[공허의 금새록]

빵빵하구먼
밤에 술 진창먹고
조식때는 쌀국수 국물만 받아 마시기!

[호이미]

밤에는 야시장도 안가고 짱박혀 잤네요 피곤해서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