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맑은 날이었군요, 이런 날은 외식해야죠
고민하다 좋아하는 역 앞 우동집으로 향합니다
우동 기본 350엔, 서서우동 만의 착한 가격 !
그렇다고 싸구려집이냐, 아닙니다 높은 평가가 증명하는 우동 맛집이에요
늦은 점심이라 금방 입장합니다, 회전도 빨라서 줄서 봤자 그게그거지만
테이블엔 고춧가루 등 조미료와 튀김가루가 한가득
주문한 닭튀김, 어묵튀김 냉우동 나와줍니다
기본 590엔, 곱빼기 120엔 총 710엔의 든든한 한 그릇
사누키 우동 계열의 탱탱쫀쫀한 면발입니다, 우동은 역시 이래야죠
우동은 차갑지만 튀김은 뜨겁게 한 입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튀김가루와 고춧가루도 빼 먹을 수 없습니다, 이 맛이 들어가야 우동국물이 제대로
10분 안되게 한 그릇 싹 비우고 인사를 하며 가게를 나섭니다
서서우동 만의 빠르게 배채우는 맛이 있네요, 바쁜 현대인의 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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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이상 ㄷㄷ 저보다 더 많이 드셨네요 ㅎ 우동현 말고 도쿄에서는 정말 이만한 우동집이 또 없지요, 마루카 정도? 근데 마루카는 줄이 길어서; | 24.01.11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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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どん屋 清 오지역 도보 2-3분? 미루카 보다는 에메하지만 나름 괜찬은곳 입니다. ㄴ라멘+생선육슈 좋아하시면 아카바네역 自家製麺 伊藤 赤羽店 추턴 면은 강제 바리카타 인데 전 개인적 맜있습니다.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곳이라... | 24.01.11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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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테이블이 서서 그릇 놓고 먹기 좋은 위치입니다 +_+ 그릇을 들때는 막판 국물 원샷 ! | 24.01.11 10: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