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쯤에 대전에 새로 오픈한
인터시티호텔의 더스크래치 뷔페입니다.
지금 대전에서 갈만한 뷔페라면 킹덤이 막장에 치달으며
베스타,오노마 타운하우스,롯데호텔 씨카페
이정도일텐데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음식구성, 맛을 생각하면 저 셋중 당연코 베스타가 제일이죠
그러다 새로 오픈했다길래 가봤습니다.
작년에 오노마에 갔다 좀 많이 실망한 편이라
별 큰기대는 안하고 간 편입니다.
뭐 가격이 그리 비싼편도 아니라
런치 15%할인 받고 1인 58,650원이니
우선 시그니처메뉴랄게 없는 점이 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입장시 탄산수or미네랄워터 1병 택 1일인데
전 탄산수를 선택했고 산펠레그리노였으며
추가시는 병당 12,000원 이었습니다.
전 안먹었지만 그나마 킹프라운새우?
진짜 엔간한 여자 손 크기정도로 커다랗더군요
아쉽게 점심이라 양갈비도 없고
BBQ코너엔 소고기 부채살-LA갈비-킹프라운새우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가짓수도 적은 편이지만
다들 퀄리티자체는 괜찮았고
음식도 많이 만들어놓는게 아닌
그때그때 떨어질때쯤 준비를 바로 오픈키친에서 준비하는 편이라
뷔페 특유의 식은 음식, 마른 음식이 별로 없던점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커피도 바리스타가 직접 준비해주었습니다
디너는 1인 99,000원인데 물어보니 몇가지 구성과 대게가 추가된다지만
갑각류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 저로선
그냥 베스타로 가는게 나아보였습니다.
근데 다른걸 다 제끼고
그 번잡한 분위기의 베스타랑 비교하면
역시 호텔이라 그런지 서비스도 정중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그점은 많이 좋았네요
추후에도 런치 할인이 있으면 재방문 의사가 있을까
아니라면 역시 베스타로 갈거같네요
그 베스타도 갈수록 가격이 올라 여기나 거기가 큰차이가 없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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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돌고 돌아 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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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나하나 맛있어 보이네요. 깐쇼새우 같은 녀석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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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돌고 돌아 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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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것 같아요 | 23.11.09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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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아직까지 대전은 베스타가 최곤거같아요 | 23.11.09 21: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