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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독교집안의 차례상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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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15
     댓글


    (IP보기클릭)122.42.***.***

    BEST
    기일에 친적들하고 같이 모여 기도문 읊음.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거니 문제없음.
    23.01.22 16:33

    (IP보기클릭)71.193.***.***

    BEST
    라갈비 떡꾹이라니 사치스러운...!
    23.01.22 15:47

    (IP보기클릭)39.7.***.***

    BEST
    오 신기하네요.. 조상한테 잘해서 손해보는일은 없으니까..
    23.01.22 15:13

    (IP보기클릭)106.101.***.***

    BEST
    저희집도 문화로써 먹고싶은 음식만 놓고 지내고있어요
    23.01.22 16:28

    (IP보기클릭)118.156.***.***

    BEST
    자..잠깐만요..제삿밥에 무슨 전복같인게 올라가 있는뎁쇼???? 와..대박
    23.01.22 16:57

    (IP보기클릭)39.7.***.***

    BEST
    오 신기하네요.. 조상한테 잘해서 손해보는일은 없으니까..
    23.01.22 15:13

    (IP보기클릭)221.138.***.***

    잠뽀오
    조상님 충성충성 | 23.01.22 15:41 | |

    (IP보기클릭)71.193.***.***

    BEST
    라갈비 떡꾹이라니 사치스러운...!
    23.01.22 15:47

    (IP보기클릭)221.138.***.***

    더러운펭귄인형
    뼈까지 다 발라서 고기만 쏙쏙 있었다능.. | 23.01.22 16:50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저희집도 문화로써 먹고싶은 음식만 놓고 지내고있어요
    23.01.22 16:28

    (IP보기클릭)221.138.***.***

    빠스
    누군 일하고 누군 놀면 불만 나올수도있는데 다같이 모여서 같이 일하면 오랜만에 모이는 좋은 시간 아닌가 싶습니당 | 23.01.22 16: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4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65160565
    기일에 친적들하고 같이 모여 기도문 읊음.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거니 문제없음. | 23.01.22 16:33 | |

    (IP보기클릭)221.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kqqp
    먼가 글이 있었나보군여 ㅋㅋ 저희 신부님도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는거니까 지내고 싶으면 지내라셨어여 | 23.01.22 16:49 | |

    (IP보기클릭)118.156.***.***

    BEST
    자..잠깐만요..제삿밥에 무슨 전복같인게 올라가 있는뎁쇼???? 와..대박
    23.01.22 16:57

    (IP보기클릭)49.163.***.***

    샤리 페넷
    전복은 많이 봤는데 제사상에 계란 올라와있는건 첨봄 | 23.01.22 17:34 | |

    (IP보기클릭)221.138.***.***

    샤리 페넷
    전복은 쫄깃쫄깃하기 때문이죠 | 23.01.22 18:08 | |

    (IP보기클릭)221.138.***.***

    뉴타입중년
    원래 닭 삶아서 올렸었는데 닭이 없어서 아이를 ㅠ | 23.01.22 18:08 | |

    (IP보기클릭)118.156.***.***

    샤리 페넷
    좋은게 올라가 올라가 있어서 조상님께서도 좋아 하실 것 같습니다~ | 23.01.22 19:34 | |

    (IP보기클릭)36.39.***.***

    샤리 페넷
    경북 사는데 저희도 삶은 계란 올림. 근데 묵잇는건 신기하네요. 지역마다 다르구나 | 23.01.27 23:17 | |

    (IP보기클릭)118.235.***.***

    신기하긴 하네 천주교는 제사 그럭저럭 지내도 개신교 쪽은 거의 안지내긴 하던데
    23.01.22 17:03

    (IP보기클릭)221.138.***.***

    새알림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진짜 많이 제사지내져! 막 와인도 올림 | 23.01.22 18:09 | |

    (IP보기클릭)218.148.***.***

    새알림이 있습니다
    제사가 아니라 예배를 드리지... 사실 예배가 제사랑 뭐 다를 바 없는 거니까. 우리집도 목회자 집안인데 명절하고 기일에 다같이 모여서 예배 드림 차례상 차리고 | 23.02.02 03:29 | |

    (IP보기클릭)110.14.***.***

    저 제사 비빔밥 좋아합니다.
    23.01.22 17:30

    (IP보기클릭)221.138.***.***

    Laura Kinney
    저기에 탕국? 그거 국물 넣어서 비비면 꿀맛 | 23.01.22 18:09 | |

    (IP보기클릭)183.101.***.***

    천주교는 교황이 허가해서 제사 지냄 ㅇㅇ
    23.01.22 17:56

    (IP보기클릭)221.138.***.***

    약쟁이_맥켄리
    교황님 감사합니다요 | 23.01.22 18:10 | |

    (IP보기클릭)203.210.***.***

    약쟁이_맥켄리
    술 마시고 담배 피는 것도 용납하지요. 기독교는...... | 23.02.02 07:58 | |

    (IP보기클릭)211.204.***.***

    어머님이 MZ세대 취향을 존중하시는 훌륭한 분이신 거 같아요👍 제사상에 초코푸딩이 엄청 큰 게 통으로 올라가 있네요
    23.01.22 18:27

    (IP보기클릭)221.138.***.***

    사랑받눈늑대
    도토리맛 푸딩입니다 때리면 푸들푸들 떨림 | 23.01.23 08:14 | |

    (IP보기클릭)123.213.***.***

    샤머인가요 청포도인가요 암튼 포도 넘나맛나보임!
    23.01.22 18:33

    (IP보기클릭)221.138.***.***

    환경보호의중요성
    샤인머스켓이야요 제 눈알만함 | 23.01.23 08:15 | |

    (IP보기클릭)112.162.***.***

    이래저래 인상적이네요 ㅎㅎㅎㅎ 나도 제삿밥에 전복하나 숭덩 해서 묵고 싶다!
    23.01.22 18:44

    (IP보기클릭)221.138.***.***

    Lucky 13
    하지만 전복은 아무맛도 안났습니다!! 숙주나물 마이쪙 | 23.01.23 08:16 | |

    (IP보기클릭)218.55.***.***

    제가 종교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무지렁이긴 하지만, 뭔가 대형교회 장로님♡천주교 모태신앙 어머님도 신기한데, 거기에 차례상까지 보시니 더 신기하네요 ㄷㄷ
    23.01.22 21:09

    (IP보기클릭)221.138.***.***

    †-Kerberos-†
    아부지가 원래 종교가 없으셨는데 군대 갔다가 휴가나오니까 집사님이라 하시더니 어느샌가 장로님이!! | 23.01.23 08:15 | |

    (IP보기클릭)119.70.***.***

    LA갈비에 뼈가 3개네요. 매우 옳습니다. 근본이군요. 여러분도 뼈가 4개면 다른 부위를 LA갈비 값을내고 사신거니까 환불하세요.
    23.01.22 21:10

    (IP보기클릭)221.138.***.***

    alenoa
    헉 그런 비밀이 숨어있었군 | 23.01.23 08:16 | |

    (IP보기클릭)119.194.***.***

    어머님이 집에서 파워가 쎄신 듯.
    23.01.22 21:44

    (IP보기클릭)221.138.***.***

    명탕정JIN
    대장군이시라능 병권을 쥐고계시죠 | 23.01.23 08:17 | |

    (IP보기클릭)39.7.***.***

    이렇게 제삿상들이 바꼇음 좋겠어요~~~~~~~~~~~~~~~~~~~~~^^ 삶은 달걀도 모양 내지 않고 그냥 올리면서 제수음식들도 과하지 않고 ...너무 편해 보이고 좋아요. 새해 첫 날 가족이 한데 모여서 한 끼 나누는 그 마음이 중요한 거지 허례허식은 이제 그만! 설음식에 200만원어치 장 봐온 사람이 있는 사람입니다 ;;;
    23.01.22 22:28

    (IP보기클릭)39.7.***.***

    clarkkent
    * 장 봐온 '가족'이 있는 사람. | 23.01.22 22:29 | |

    (IP보기클릭)221.138.***.***

    clarkkent
    참고로 부침개는 제가함 에헴 | 23.01.23 08:17 | |

    (IP보기클릭)99.167.***.***

    나물밥에 왜 전복이 ㅎㄷㄷ
    23.01.22 23:15

    (IP보기클릭)221.138.***.***

    MadMaxx
    전복에 밥을 올리면 이상하니까요! | 23.01.23 08:17 | |

    (IP보기클릭)172.58.***.***

    맛있는 거 잔뜩이라서 훈훈합니다. ㅎㅎ
    23.01.23 06:47

    (IP보기클릭)221.138.***.***

    복동이형
    저기 김이 젤 맛있었어여 곱창김이라고 아주 맛있는 김임!! | 23.01.23 08:18 | |

    (IP보기클릭)61.80.***.***

    부모님께서 가족 친지들의 화목에 더 무게를 두시나 봅니다.. 명절의 의미가 그런거죠
    23.01.23 09:38

    (IP보기클릭)1.243.***.***

    크으 아이러니한 제삿상이네요 종교 대화합인가요 ㅋㅋ 어쨌든 명절 음식은 다같이 모여서 먹는맛이죠 !
    23.01.23 11:32

    (IP보기클릭)175.123.***.***

    전 항상 생각합니다. 분명 하나님이든 예수님이든 누가 됬든 차례지낸다고 그걸로 화를 낼 분이 아닐텐데 언제나 그들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상한 룰을 만들어서 난리를 피웁니다.
    23.01.26 19:06

    (IP보기클릭)211.207.***.***

    천주교 분들중에는 지내시는 분들 많으십니다.개신교가 안지내지요.개신교와는 달리 천주교는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몇백년입니다.요즘은 개신교중에서도 약식이나 자신들 나름데로 지내는 종파도 있다던데 전 잘 모르겠네요.
    23.02.01 15:22

    (IP보기클릭)119.64.***.***

    도토리묵은 처보는군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지역마다 제사상이 다르다고 듣긴했는데
    23.02.01 15:44

    (IP보기클릭)165.225.***.***

    제사나 차례를 지내느냐 안지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사나 차례를 지내는 의미가 중요한것이죠. 기독교가 금지하는것은 우상숭배를 하는것입니다.
    23.02.01 15:47

    (IP보기클릭)175.223.***.***

    전 삶은계란 올린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제사상 차례상 집집마다 눈에 들어오는 음식이 다른거 보면 잼있긴 합니다
    23.02.01 15:53

    (IP보기클릭)1.221.***.***

    떡국 맛있겟다 고기 질이 좋아보임요
    23.02.01 16:16

    (IP보기클릭)112.160.***.***

    와...라갈비 떡꾹은 침고이네요
    23.02.01 17:16

    (IP보기클릭)125.241.***.***

    저래 만들어서 다같이 기도드리고 잡수시는건가요?
    23.02.01 17:39

    (IP보기클릭)211.234.***.***

    천주교는 차례 지내도 합법이라 상관없는데 개신교??????
    23.02.01 17:48

    (IP보기클릭)125.180.***.***

    저희 외갓집도 교회 다니는데 성묘도 하고 제사도 하고 다 하더라구요
    23.02.01 19:09

    (IP보기클릭)118.32.***.***

    셋째 이모가 기독교이신데..제사인데..차례상이라기 보단.. 그냥 깔끔한 저녁한끼???근데 교회에서 주던 주부??인가요??종이에 예배 순서 적힌..그거 주시고 그거대로 진행 하시는데.. 기독교가 아닌 저는..좀 고통스러웠음 ㅋㅋㅋ빠질려면 빠져도 된다고 하셨는데..그러기도 뭐해서..참여 했었는데 ㅎㅎ 여름 휴가때 놀러갔는데 와도 된다고 하셔셔 갔는데 그날이 제사 지내는 날이셨음 ㅎ
    23.02.01 21:28

    (IP보기클릭)61.253.***.***

    유독 제사안지내려고 말만 기독교나 천주교 핑계대는 사람들 많던데..존경스럽네요.
    23.02.01 21:29

    (IP보기클릭)61.75.***.***

    울 아비지 왈 "제사에 귀신이 진짜 와서 밥먹고 가겠냐?? 효를 가르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23.02.01 21:39

    (IP보기클릭)218.149.***.***

    종교적 의미 없이 전통문화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교인들은 대부분 절하고 제사도 지내던데...
    23.02.01 21:40

    (IP보기클릭)119.195.***.***

    천주교는 제사 지내는걸로 아는데 어릴때 친구가 목사아들이라 이야기들었을땐 제사 안지냈다고 하던데 다 다른건가~
    23.02.01 21:40

    (IP보기클릭)175.211.***.***

    저도 천주교지만 저흰 기일 아니면 연미사만 지내고 기일엔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음식 위주로 간소하게 차려요
    23.02.01 21:46

    (IP보기클릭)124.216.***.***

    우와 너무 맛있겠다.
    23.02.01 21:50

    (IP보기클릭)221.161.***.***

    가짓수는 많지않은데 고급지네요 어머니보여드려야겠습니다
    23.02.01 21:52

    (IP보기클릭)211.229.***.***

    신기하네요 주변 기독교인은 절도 안하던데 귀신숭배 어쩌고 하면서
    23.02.01 22:29

    (IP보기클릭)39.115.***.***

    큰집도 기독교믿는데 설에 차례하시더군요. 다만 절은안하시고 찬송가부르는걸로 하는데 무교인저와아버지는 괴로운시간이고...ㅋ
    23.02.01 22:31

    (IP보기클릭)1.225.***.***

    우왕,,,카레떡국 굿!!!!
    23.02.01 23:24

    (IP보기클릭)125.185.***.***

    개신교도 종파가 여러개 되다보니 제사 같은 거 신경안쓰는 종파도 있는듯 하더군요.
    23.02.01 23:48

    (IP보기클릭)222.235.***.***

    제사상에 도토리묵은 처음 보는듯? 싶네요. 뭐~ 맛만 좋은면 그만이지만서도요 ^^
    23.02.01 23:49

    (IP보기클릭)220.118.***.***

    떡국에 넣을 라갈비가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23.02.02 00:48

    (IP보기클릭)211.253.***.***

    기독교는 제사 지내는 자체로 이미 교리에 어긋나서.... 귀신을 부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니까요.. 그냥 한국 기독교는 짬뽕이 되어서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 필요할때만 기독교가 된지 꽤 되었죠.
    23.02.02 00:48

    (IP보기클릭)211.207.***.***

    기독교인은 예수를 자신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성육신 하나님으로 인정하면서 동시에 그와 그의 사도들이 쓴 성경을 진리로 믿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모음을 의미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0장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라고 하셨으므로 기독교은 제사를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귀신을 숭배하는 죄가 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사람은 죽으면 곧바로 천국과 지옥에 나눠 가므로 이 땅에 존재하지 않고 그러므로 제사를 하는 건 조상이 받지 않고 이 땅을 지배한 악마인 귀신들이 받는 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게 귀신과 교제하는 걸 의미하죠. 글쓴이와 가족이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생각하지만 실제적인 기독교인과 명목적인 기독교인은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적인 기독교인은 예수와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려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부끄러워하지만 명목적인 기독교인은 사회적으로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을 세워뒀을 뿐이지 예수님의 가르침인 성경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사는 이들입니다.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불신자와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어떤 목사님은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 중에 1000명중 1명만 죽어서 천국간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한국 기독교인들 중에 명목적인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의미이죠.
    23.02.02 04:29

    (IP보기클릭)222.116.***.***

    Whild
    그럼 구경에 있는 비늘나지않은것 발굽이 갈라진것은 부정하니 먹지말고 혼방옷은 입지말라는것도 잘 지키시나요? | 23.02.02 07:29 | |

    (IP보기클릭)211.207.***.***

    지쉐
    구약의 율법은 비유로 말하자면 십계명이 헌법이고 그 헌법을 이스라엘 민족이 살던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지켜야 할지를 명령한 법 규정 혹은 시행령 같은 거라 이해하면 됨. 십계명과 율법을 통틀어서 관통되는 핵심 가치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셧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고 구약 시대 율법은 이 시대에 맞지 않는 게 당연한 그 시대 환경에서 십계명을 이행하기 위한 시행령임. 당연하지만 율법의 행위가 아닌 그 정신의 가치가 기독교의 핵심 가치. | 23.02.02 07:57 | |

    (IP보기클릭)211.207.***.***

    Whild
    발굽과 혼방옷의 경우 사치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부자임을 나타내기 위해 즉 자신의 부유를 과시하고 남을 깔보기 위해 사용하던 과시수단이라는 해석이 많음. 당시 자원이 부족한 척박한 환경에서 누군가 자신의 부유함을 뽑내기 위해 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하여서 다른 사람의 생존이 위협받는 걸 방지하기 위해 쓰인 법이라는게 현재의 중론. | 23.02.02 07:58 | |

    (IP보기클릭)211.2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로네너무좋아!
    좋은 글이라 하셨지만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주장하면서 성경의 가르침과 정반대의 행위를 하는 걸 보여주면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혹은 모독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이고 이는 기독교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가르치지 않고 실천하지 않아 쇠퇴하는 현상의 일환입니다. | 23.02.02 09:10 | |

    (IP보기클릭)117.111.***.***

    Whild
    제사의 종류가 다름. 그리고 조상님께 지내는 제사와 수준 낮은 동물 신에게 지내는 제사를 구분해야 함. 성경 책 그 어디에도 조상님께 지내는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하는 구절 없음. 완전 잘 못 해석한거에요. 제사 지내기 싫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잘못 받아들인것. | 23.02.02 09:38 | |

    (IP보기클릭)45.30.***.***

    Whild
    우선 부모를 존경하라는 의미에서 기억하는 행사이지 우상을 숭배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부모님을 우상으로서 숭배하지는 않잖아요? 존경의 의미를 가지고 부모님에게 효를 표현하는 것이고. 부모님의 희생을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미신적인 요소는 해서는 안됩니다. 문을 여는 행위, 숟가락을 밥 위에 놓는 행위 등등..) 이러한 행위를 제외하고는 부모를 위한 제사는 십계명에도 해당합니다. 님이나 저는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신을 숭배한다고 하지 신을 존경한다고 해서 성당 또는 교회로 가지 않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목사들의 해석은 코르넬리우스 얀셴의 얀센주의이고 천주교 신학자가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단으로 단죄받은 해석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님이 주장하는 개신교의 시각이 천주교를 통해서 개신교로도 영향을 끼친 이단적인 해석입니다. 님은 오히려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동방의 문화에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동방의 문화권에 있는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한국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회적 풍습을 가지고 하느님을 찬미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고린토에서 제시하는 우상숭배는 당시 로마와 그리스의 여러 신들을 믿는 문화가 성행했고 또한 살아 있는 황제에게 숭배의 의미와 세금의 의미로서 제사와 향을 피웠기 때문에 이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반대했기 떄문에 박해가 시작된것이고요. 한국에서 천주교가 박해를 받을 것도 제사 문제가 컸고, 앞서 말했듯이 동양의 문화권과 철학과 윤리 의식을 완전히 배제하고 이해하지 못한 일방적인 서양인들의 시각으로 선교를 하려 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당시 신앙을 위해서 순교하신 천주교인들 덕분에 개신교인들이 박해 받을 일은 없었죠... 우상숭배하니 크리스마스를 예로 들을까요? 12월 25일은 실제로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 아닙니다. 로마황제와 태양신을 숭배하는 로마의 문화였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논리이면 12월 25 일도 우상숭배의 날입니다. 당시 초대 교회는 로마의 문화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정화해서 올바른 방식으로 토착화를 이루어서 지금의 성탄절로서 기념하게 된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부모님을 기억하기 위해서 하는 제사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23.02.02 11:00 | |

    (IP보기클릭)211.207.***.***

    한국소년
    위에 언급한 제사 금지 구절로 이미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았다면 억지로 조상 제사를 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부인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위 말씀에서 "이방인의 제사"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외의 모든 숭배 행위를 전부 포함합니다. 잘못 해석 한다고 말하는 건 그냥 성경을 부인하고 통째로 믿고 싶지 않은 것 뿐이지요. | 23.02.02 12:06 | |

    (IP보기클릭)211.207.***.***

    Juno Jas
    간단히 말해서 카톨릭 초기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자들이 조상 숭배를 거부하며 박해받았던 걸 모욕하는 게 지금의 한국 카톨릭의 현주소이죠. 이는 카톨릭이 변질된 걸 의미하고 처음 카톨릭이 전례되었을 때 목숨을 걸고 신앙을 버리지 않고 끝내 순교를 선택한 초기 카톨릭 신자들의 신앙을 배신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성경은 분명히 "이방인의 제사" 즉 하나님를 향하는 것외의 모든 신앙 숭배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말하지 않고 사람의 말로 감언이설해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예수님의 생일이 12월 25일이 아닐 수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인정되신 건 부활하신 사건 떄문이지 태어나셨어도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으로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어 행해지는 기념일 뿐이고 진짜 기독교인에게 중요한 건 부활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가복음 9장에서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인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죄값을 치뤄 죄에서 자유할 기회를 스스로의 희생으로 주신 거지 성경에서 가르치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외의 어떠한 죄사라도 용인하여서 죄를 합리화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의 영혼은 죽으면 천국과 지옥 둘중 하나이고 그 후에는 지상에서 어떤 행위로도 변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제사 및 어떤 것도 조상에게 전달되지 않으며 그것은 말씀대로 귀신에게 하게 되는 것이죠. | 23.02.02 12:14 | |

    (IP보기클릭)211.207.***.***

    Juno Jas
    그리고 님 말에서 가장 황당한게 제사를 죄악시하는게 이단이라고 하셨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으로 말하는 겁니다. 무슨 무슨 주의 사람의 말이 아닌 신의 말로 신을 대변하시길 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신앙을 믿으며 하나님을 믿는 다 착각할 뿐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으로써 반박하고자 한다면 성경 말씀을 근거로 반박하시길 권합니다. | 23.02.02 12:37 | |

    (IP보기클릭)211.207.***.***

    Whild
    전세계의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각 지방의 토속 종교들이 소멸하는 과정을 거치는 데 그건 미신이 사라지고 진짜 신을 경험한 믿음이 형성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을 믿는 건 부인할 수 없는 경험을 통해 거듭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 거지요.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성경을 믿을 때 무엇이 진리인지 거짓인지 예수님이 각 사람의 마음에서 깨닫게 해주시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고요. 그걸 예수님께서는 거듭남이라 하셨고 요한복음에서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라고 말씀하심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이해할 수 없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자들은 자신의 삶속에서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데 과학이 할 수 없는 질병을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는 기적을 통해 신이 진짜 존재하며 그 신은 하나님이고 예수로 이 땅에 오셔서 부활하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성령으로 믿는 자에게 임하여 동행하심을 증명하십니다. | 23.02.02 12:47 | |

    (IP보기클릭)211.207.***.***

    Whild

    기회가 있을 떄마다 언급하지만, 출처 : http://news.yonsei.or.kr/pc/page/subp.html?cd=348r372&mo=_view&seq=40709 [치유 간증] “청천벽력 같던 ‘뇌종양 치유’ 은혜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다니는 연세중앙교회라는 교회에서 어떤 젊은 청년이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가 하나님께 고침을 받은 사진입니다. 이는 사람의 힘이 아닌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죠. 그리고 이는 어떤 믿음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구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신이 이 세상에 믿는 자에게 직접 나타냄으로 증거하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믿음에는 신이 직접 자신을 기적으로 나타내어 증거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믿는 다 하나 끝내는 지옥에 가는 가짜 믿음에 스스로 속게 됩니다. | 23.02.02 12:51 | |

    (IP보기클릭)211.207.***.***

    Whild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요악하자면 1.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이외의 모든 제사 예배 행위를 "이방인의 제사"라 하며 악마에게 드리는 것이니 하지 말라고 금지했다. 2.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은 많아 왔으며 어떤 것이 옳은 믿음인지에 대한 논쟁은 기독교 역사내내 있어왔다. 3, 옳은 믿음은 신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증거된다. 그리고 옳은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나타나는 기적은 현재도 옳은 믿음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교회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나타난다. | 23.02.02 12:54 | |

    (IP보기클릭)203.223.***.***

    Whild
    우와... | 23.02.02 14:08 | |

    (IP보기클릭)124.58.***.***

    Whild
    루리웹에서 이런 은혜로운 댓글을 보다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더욱더 주님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02 15:13 | |

    (IP보기클릭)45.30.***.***

    Whild
    얀센주의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오셔요. 기독교인이 그런 관심이 없으시면 안되죠. 나름 신을 대변하는 신학자였습니다. 루터도 자칭 신을 대변한다고 나갔지만 지금에 개신교의 상태를 보면 악은 어디에나 있네요. 오히려 저는 님을 위해서 성서로 반박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님이 어떤 성서 번역을 이용해서 해석을 하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King James를 사용하시나요? 그럼 님과 저의 해석과는 전혀 다르겠군요. 그럼 성서학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NABRE를 사용해서 설명해보죠. 성경을 읽는 다는 분이 구약과 신약의 연결성을 교회에서 내려오는 전통성을 가지고 읽어왔었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성체 전례를 행했었는데. 그럼 지금의 개신교는 그걸 부정해서 나갔음으로 이단이 되나요? (Mt 26.26–29; Mk 14.22–25; Lk 22.14–23) 읽어보시죠.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예수님이 직접 성찬전레를 시작하고 새로운 신약의 제사를 선포하시고 따라 하라고 하셔서 사도들이 그걸 따랐는데 그럼 그걸 따르지 않는 개신교는 이단인가요? 감히 루터와 여러 개신교 신학자가 정치적 이유로 독단적 해석을 할 수 있나요? 약 1600 년간의 전통적 해석을 무시하고?웃으게로 루터가 조금만 참았으면 카톨릭에서 가장 뛰어난 성인이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정치적 욕망이 끼어들었네요. 부모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위가 우상숭배의 죄를 합리화시킨다라... 님이 어느 개신교 종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혼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고 영국국교회 같으면 1930년에 피임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합리화 했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개신교는 정녕 성서를 전통 그대로 이해하고 해석했으며 따라갈까요? 님은 스스로가 1000 중 1명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 사제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성서에 여성사제는 있지도 나오지도 않는데요? 님 한국의 민속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귀신을 믿어서 하느님이 "뇌종양 치유" 라는 은혜를 안 주신다고 생각하세요? 이것 또한 님은 하나님을 당신에 한정적인 시각으로 그분의 힘에 대해서 제한과 한계를 건 것이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님의 주장을 대변하는 "뇌종양 치유"관한 글 올바른고 유일한 믿음이라서 은총을 받은것 마냥 말하시는데 )그럼 이글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213231 이 믿음은 마귀의 믿음이라서 다른 겁니까? ㅎㅎ | 23.02.03 04:28 | |

    (IP보기클릭)45.30.***.***

    Whild
    자 윤리적인 문제 하나 드리죠. 자칭 기독교 신자이며 나름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온갖 여성신도들과 간음에 자만과 욕망에 빠져서 심지어 약자들을 돌보지 않는 신자가 있다고 하죠. 그에 반에서 하나님을 모르지만 자신의 윤리적 신념에 따라서 정결한 삶을 살고 언제나 자신의 것을 나누지만 님이 단죄한 제사를 지내는 자가 있으면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예수님이 착한 사마리아인에 들어갈까요? 님이 예정설주의자이면 답은 나와있네요. 우상숭배라는 것은 하느님을 제외하고 그 어떠한 것 보다 하느님을 우선시 하라고 하는 것이고 다른 우상을 가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님이 혹여라도 핸드폰에 의존을 너무 많이 한다면 당신은 이미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고. 컴퓨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면 그것 또한 우상숭배이며,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하느님을 뒷전으로 둔다면 그것도 우상숭배입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부모를 숭배해서 제사라는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행위 자체에 전혀 문제가 없고 부모를 위해서 기억하고 기도하는 자리로서 하느님 또한 그 자리를 축복하신다는 정녕 모르시겠죠? 아 우선 님은 부모님을 숭배하는지 존경하는 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네요? 님 또한 부모님을 존경한다고 할 것 이라고 자부하죠. 부모님을 숭배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 KRV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럼 이제는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가요? 민속제사에도 계시는 것이겠죠? 님이 하시던 원론적인 접근으로 성서를 해석하면 제가 올린 성서 구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죠? 카톨릭 신자들은 제사를 지낼 떄 교회에서 승인한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냅니다. 하느님이라는 신의 존재는 언제나 삶 안에서 계십니다. 누구에게나 계시죠. 하느님을 전혀 모르고 심지어 부정하는 이들에게조차 계십니다. 많은 기독교, 천주교인들이 제사를 지낸다고 그것이 틀린 믿음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같이 하느님에게도 감사할 수 있으니까요. 삼위일체는 관계와 사랑의 신비입니다. 제사를 지낸다고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인간적 해석으로 인해서 도퇴되어 나온 얀센주의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행하신 것을 부정하는 이단이며 지금의 개신교에 흔한 접근법이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더 단죄적이고 비판적 시각으로 다른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기 어렵게 만듭니다. | 23.02.03 04:50 | |

    (IP보기클릭)1.217.***.***

    Whild
    예수천국 불신지옥 광신도 하나 또 납셨고만 개신교가 너같은 애들때문에 욕먹는 거야. 언제까지 이렇게 게시판을 흙탕물 만들거냐. 교황청이 너보다 2000년은 더 기독교리에 대해 탐구했는데 네 알량한 논리보다 부족하다는 거지 ? 돌아가신 부모님께 명절에 밥상을 올리고 인사드리는 걸 우상숭배 사탄숭배 취급해야 맞다는 거고. 글쓴이를 가짜 기독교인 취급하고 제사같은 형식 하나에 얽매이는 니들 그런 돌머가리같은 사고방식이 중세시대 마녀사냥으로 수천명을 죽이고 십자군전쟁으로 이교도들을 거침없이 학살하게 만든 원동력이지. 적그리스도는 비기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인 니들 한가운데서 나온다는데 내 오른손과 전재산을 건다. 우리 전통제사 지내는 집안을 가짜 기독교라고 욕하기 전에 전광훈 같은 사기꾼 먼저 욕해봐라. | 23.02.03 19:44 | |

    (IP보기클릭)1.217.***.***

    Whild
    우리가 조상님에게 예를 갖추는게 귀신에게 지내는 제사가 되는 거라고 지꼴리는대로 해석해 놓고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는 것 자체가 독단 그 자체인 거고 니들 종교가 가진 역겨운 한계인 거야. 심지어 하나님도 예수님도 조상님에게 예의를 갖추는 게 죄라고 직접 말한 적이 없고 인간인 니들이 그렇게 해석해 놓고는 마치 신이 직접 말한 절대 계율인 것처럼 사기 좀 치지 말라고.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 예수님이 제사 형식에나 얽매이는 쪼잔한 신이라면 다른 잡신들이랑 차이가 뭔지도 모르겠다. 이런 거 따질 시간에 어떻게 하면 니 주위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라도 더 도울까 그런 것 좀 생각해라 부디. 안 그러면 너는 그냥 하나님을 니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는 도깨비방망이 정도로 생각하는 속물이라는 증거밖에는 안 되니까. | 23.02.03 19:58 | |

    (IP보기클릭)211.207.***.***

    Juno Jas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에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님이 아는 것이 많은 것은 휼륭해 보이나 실질적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에 이르지 못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다 헛것입니다. 수많은 신앙에 대한 여러 기준들과 여러 신학적인 해석들이 정보 과잉이 된 시대인대 하나님은 시골 할머니라도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중요한 건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셨듯이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말씀을 통해 교제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삶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바 요한복음 14장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으로 각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럼으로 어떤 성직자나 신학자들의 가르침이 아니라 각 사람이 1대 1로 하나님께 성경에 대한 깨달음과 은혜를 알게 하시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1대 1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뭔지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이죠. 그 열매로 하나님은 각 사람의 삶속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뇌종양 치유와 같은 일 엄청난 일을 보여주시지만 때론 사소한 일들로도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시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과 어떤 사람이 옳게 믿고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그럼으로 마가복음 16장에 말씀하신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각 사람에게서 크고 작게 이뤄지는 것이죠. 그리고 마태복음 18:20장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 말씀을 인용하셨는데 간단히 말해 두 세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여도 그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고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할 겁니다. 권하건데 지식이 아닌 하나님과 교제하는 경험을 쌓으시길 권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므로 당신에게 실제 존재하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이끄시고자 하는 뜻을 알게 하시죠.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실상 조상 숭배가 우상 숭배인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고 성경 말씀을 거부함으로써 그런 하나님을 | 23.02.04 11:49 | |

    (IP보기클릭)211.207.***.***

    Juno Jas
    만나는 경험에서 단절됨을 지금 한국 교회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다니는 연세중앙교회를 담임하는 윤석전 목사님은 몇십년 동안 조상 숭배가 우상 숭배임을 강력하게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신 분입니다. 윤석전 목사 자신은 인간의 하나이므로 연약하고 완전하지 못하나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대변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들이 나타나는 걸 교회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뇌 종양은 그런 사례 중에 하나일 뿐이고 http://news.yonsei.or.kr/pc/page/subp.html?cd=348r372 이 사이트를 보시면 뇌 종양과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문제에서 고침받고 해결받은 간증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믿음이 있는 사람이 그 믿음 대로 경험되느냐? 만약 경험되지 않는 다면 죽은 믿음이고 거짓에 속고 있는 겁니다. 부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앙생활이 있길 원합니다. | 23.02.04 11:51 | |

    (IP보기클릭)211.207.***.***

    룰라파워
    여러 이야기가 많으나 한 가지 동의하는 건 전광훈이 사기꾼이라는 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전광훈 같은 목사가 개신교 특히 보수적인 개신교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한 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건 제가 다니는 교회를 통해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걸 떠드며 광고하지 않을 뿐이죠. 아시죠? 왼손 모르게 오른손. | 23.02.04 11:52 | |

    (IP보기클릭)211.207.***.***

    루리웹-0373628496
    감사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인 동시에 게이머로서 부족하지만 루리웹에서 부족하나마 예수님을 변호하려고 합니다. | 23.02.04 11:54 | |

    (IP보기클릭)211.207.***.***

    Juno Jas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 답변하자면 둘다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행입니다. 인간은 항상 죄를 짓기에 항상 쉬지 말고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합니다. 인간 중에 선한자는 없으며 그저 예수께서 피 흘리신 은혜로 칭의 됨이 기독교의 핵심 가치임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전 예정론 신봉자가 아닙니다. 아니 신학적으로 뭐 어쩌고 론 론 붙이고 그런 것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전 제 손에 있는 성경과 그걸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만난 경험들이 더 중요합니다. | 23.02.04 12:01 | |

    (IP보기클릭)211.207.***.***

    Juno Jas
    이 이상은 이 게시물에 접속하지 않을 것이므로 반론이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 23.02.04 12:01 | |

    (IP보기클릭)1.217.***.***

    Whild
    결국 예수천국 불신지옥이고 부르짖는 말은 전광훈이나 도찐개찐인데 나는 다르다 ? ㅋㅋ 너같이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적인 소위 기독교도라고 하는 개.독을 너무 많아 봐서 이젠 지긋지긋하다 걸핏하면 절에 불지르고 가지 말라는 아프가니스탄에 선교활동이랍시고 가서는 국가에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혀도 니들 기준으로는 하나님을 빛냈으니 죽어서는 하나님의 옆자리에 앉을거고 칭찬받을 행동이겠지 결국은 지들 부를 위해 교회를 세습하고 지들 권력을 위해 정치에 개입하려 하는 니들 개신교 집단들은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사람들을 지배하고 군림하려는 불온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신의 이름으로 니들의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취향을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며 인권을 억누르려 하지 마라. 그리고 니들 개쓰레기 철학은 무슨 절대 신성인 것처럼 타인에게 강요하려고 하지 말고. 나는 니들과 공산당의 차이점을 단 1도 구분하지 못 하겠으니. | 23.02.04 14:54 | |

    (IP보기클릭)1.217.***.***

    Whild
    지가 하고 싶은 얘기만 잔뜩 배설해서 게시판 분위기 진흙탕으로 만들어놓고 접속하지 않을거라고 ㅋㅋ 진짜 무책임한 니들 모습의 딱 전형이네. 니들의 그런 고상을 가장한 위선이 정말 토나올만큼 역겹다. | 23.02.04 14:56 | |

    (IP보기클릭)45.30.***.***

    Whild
    정말 재미있습니다.. 님이랑 이야기 하는것이 정말로요.. 옳은 말씀을 그리고 성서 구절들을 계속 해서 이질감있게 말씀하셔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성서 구절들로 논재를 흐리니까. 안타깝습니다. 은근히 제가 질문한 것을 답변을 못하시는군요 공부 부족입니다.. 님은 윤리적 답변이 명답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님은 주장으로 님은 예정론자가 맞아요... 님 정말 다시 묵상하고 깊게 생각해보세요. 윤리적 문제의 답변에 논리적 모순에 빠지셨어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회개를 못했다는 이유로 지옥에 가는게 맞아요? 애초에 하느님을 모르는데 회개는 어떻게 해요? 님은 부모를 존경해서 하는 (숭배가 아님 계속 강조합니다. ㅎㅎ) 제사를 지내는 신자들이 지옥에 갈 것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있어요... 어그로 하나는 끝내주십니다. (그렇게 신학 공부가 싫다고 마지막에는 개인의 하느님과의 경험을 중시한다는 분이) 누군가의 신학적 해석을 계속해서 믿고 따르고 하느님이 보여주시는 성서의 큰 그림을 못 보십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계속해서 신학적으로 관심 없다면서 말하는 모든 것이 신학적 접근이고 해석이랍니다. 목사님은 신학적으로 말할까요? 아닐까요? 가지고 계신 믿음을 갂아 내릴려고 하는게 아닌데요.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구는 맹신하고 행동 대장이 되어야겠죠. 다만, 여러 목사님이나 신학자들이 쓴 신학 서적들을 읽으시길 권고합니다 제가 님에게 카톨릭 서적을 읽으라고는 안할께요.. 저는 개신교 서적도 읽거든요. 적어도 님은 초대 교부들의 서적들을 공부를 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은 그저 성서구절로 반론을 하려고 하지만 그 행동은 절대 다른 무신론자들과 하느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변증할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다.. 지옥에 떠러 질 것이라고 판단하신다면 정말 기도 더 하셔야겠습니다.. 님은 계속해서 올바른 믿음이 무엇이며 그것이 개신교의 믿음이다 라고 강조하고 뉘앙스를 표현합니다. 님 스스로 망각하시는 것 같지만 알려드립니다. 님은 계속해서 다른 이가 하느님을 모르게 벽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요. 신앙을 전파하는 많은 이들이 하는 오류에 빠지셨어요. 웃습죠? 저는 예수님을 더 알고 교제하기 위해서 기도와 공부를 하는데 저에게 하느님과의 교제를 더 하라고 권고까지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님의 권고를 따라서 하느님과 영적인 교제를 더 하겠습니다. 님은 신학적 공부를 하시라고 권고합니다.. 해 주실꺼죠? 예수님을 위해서 한걸음 더 나가시죠. 오직 성서 오직 믿음이라는 당신의 주장에 분명한 윤리적 선을 그어야 겠습니다. 님은 원론적인 해석을 하고 싶을 때만 그렇게 하고 제가 제시한 원론적 해석에는 본인의 반론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 영적인 접근으로 답변하시는군요.. 님이 말한 것들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저에게 쪽지 좀 주 | 23.02.04 15:13 | |

    (IP보기클릭)45.30.***.***

    Juno Jas
    세요 . 님은 이제 하느님과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왜 목사님이 가르친것을 따르시죠? ㅎㅎ 왜 그렇게 목사님 말을 잘들으세요? 카롤릭과 개신교의 이신칭의 의 신학적 해석이 다름은 아시나요? 공부를 안하니 모르시겠죠? 교회의 역사는 아니나요? 여기서 님과 저의 근본적 신학적 차이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할 것을 다 답변하지 않고 편한 것들만 성서구절로 논재 흐리고 이제는 글을 쓰시지 않겠다? 여기 진리를 꺠우치고 싶은 어린 양이 길을 헤매고 있는데 빛으로 인도해주세요? 개신교 교회를 반론해주셔야죠.. 성서의 해석에 따라서 성서가 쓰여지기 전부터 사도부터 이어진 여러 성사를 왜 부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뇌종양 관련되서 카톨릭에서 믿음은 틀려서 거짓 기적이라며요? 제가 링크를 보내니 그건 인정을 안하세요? ㅎㅎ | 23.02.04 15:22 | |

    (IP보기클릭)45.30.***.***

    룰라파워
    화나시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저도 나름 같은 그리스도인이라서요 화를 다스려 주세요. 저는 카톨릭이지만 분열된 교회를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분명히 중세의 잘못을 한 것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저들은 중세 카톨릭이 했던 행위를 아이러니하게 그대로 하고 있어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루터 이후로 모든 성서해석이 개인적 해석이 되었고 개인의 교회가 되버렸기에... 아마도 저분은 논리적 신학적 대화는 포기하시고 도망가신 것 같지만... | 23.02.04 15:31 | |

    (IP보기클릭)220.88.***.***

    훈훈한 글에 이슬람 원리주의자같은 냥반 하나 납시셨네. 한 2천년쯤 지난 후에는 조xx 계파 이어어던 애들이 하나님도 조xx한테 까불지 못했다고 나불거릴지도...
    23.02.02 08:46

    (IP보기클릭)211.207.***.***

    벌에쏘인그대
    그럼 님은 유교 탈래반인가요? 제사는 젊은 세대에게서 거부되는 풍습 중에 하나입니다. 여론 조사 보면 mz 세대에서 60% 이상이 제사를 안할 거라고 했습니다. 한 세대 지나면 사라질 풍습이란 의미이죠. | 23.02.02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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