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세트와 치킨휠러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사실 메뉴 자체는 뭐 다 아시는 메뉴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모바일쿠폰을 써서 원래 가격보다 싸게 주문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해야겠네요.
게다가 여기는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버거킹은 쿠폰 중복 안 되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꽤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3,200원(데리버거 세트) + 1,900원(치킨휠러 2조각) = 5,100원.
데리버거입니다.
맛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콜라입니다.
현대 대다수의 패스트푸드점이 스트로우를 빼는 추세인데, 롯데리아는 여전히 스트로우를 주더군요.
페스츄리 꽈배기입니다.
세트메뉴 주문할 때, 감자튀김 대신 이걸로 변경했습니다.
비용은 안 들더군요.
맛은 단 맛 빠진 페스츄리였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그냥 단 맛이 좀 줄어든 정도였습니다.
이것도 맛있었어요.
치킨휠러 2조각입니다.
데리버거 세트 주문 후 쿠폰 중복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세트 메뉴 사니까 증정해주는 손흥민 선수 카드 4장...
한국 vs 포르투갈전에서 마지막 역전골을 넣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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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나몬가루 주던걸로 저도 기억하는데 | 22.12.04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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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거랑 안뿌린거 두종류에요. 200원으로 시나몬설탕 추가 가능 | 22.12.05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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