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가 6800원
어제 많은분들이 리뷰글 올리셔서
정보는 다들 아실테고
저는 사진위주로 간략히..
특징 :
1. 양배추가 채썰어서 가득 들어있다
2. 한돈으로 만든 돼지고기패티
패티는
먼가 녹두전같았습니다
녹차잎을 먹고자라서 그런가봐용..
구성
돼지고기패티, 베이컨,
체다&그라나파다노치즈소스(흰),
스파이시치즈소스(노란),
양배추, 양파, 토마토
양파가 광고대로 레드어니언 이더군요
하얀색치즈소스와
노란색 스파이시치즈소스의 만남
양배추는 마치 빵집에서 파는
햄버거를 연상케 하네요
하지만 패티는 혼합육이 아닌
돼지고기패티
(무려113그람의..)
일단 패티는
기존 불고기버거 패티보다
개선된 질감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함박스테이크 혹은
대체육(콩고기)나
혼합육보다 한수 위의 식감이었달까요
돈육패티에 대한 편견이 있었나봐요
(돼지도 소못지않은 존재..)
소스 또한
맥앤치즈버거이후로
매콤한 치즈소스를 잘 만드는 느낌.
(무려 3종의 치즈라네요)
거기에
베이컨과 토마토까지 넣어서
가격상 만족스러운 느낌까지.
하지만
쇠고기패티의 만족도에 대비된
맛과 비주얼적인 부분이
돈육패티의 부족함이지 싶었습니다
대신
싼마이하지않게 잘 만들었다는점..
총평 :
앵간한 혼합육버거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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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때 드셔보세요 | 22.07.01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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