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방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에 위치한 연탄불고기집을 다녀왔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는 저 짤방을 볼때마다 굉장히 가보고싶었던 곳이었는데요
전남 강진의 병영이란 곳에 위치한 시골식당이라 가볼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주말에 친구랑 점심 뭐먹을까 고민하던중 친구가 먼저 저곳 이야기를 꺼내서
즉석에서 점심밥 한그릇 먹기위해 한시간동안 차를 타고 달려갔습니다
병영이라 탱크가 있길래 주차는 탱크 옆에 했습니다(?)
병영이 barrack이 맞는가봅니다...(?)
오후 1시 30분쯤 되어 도착해보니 시골의 한적한 식당이었는데
출발전에 영업을 하시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갔는데도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식당 내부에 들어가보니 손님 몇팀과 치워지지 않은 그릇들이 있었고
주인 어머님께서는 오늘 힘들어서 더는 장사 못하시겠다고
밥도 떨어져서 손님 안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멀리서 왔는데 배가 고프니 제발 고기라도 달라고 사정했더니
안타깝게 보신 어머님께서 다행히 조금 남은 밥과 고기를 주셨는데
조금 남았다는(?) 밥은 대접에 꽉 차게 주셔서 다 못먹고 남겼네요;;
급하게 먹고오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밖에서 연탄불에 구워온 고기를 불판에 올려서 파채랑 데워서 먹는 방식이며
반찬이나 내부 분위기는 오랬만에 보는 완전 시골 분위기입니다
고기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연탄에 양념불고기를 구워먹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겠지만
힘들게 찾아온 기분탓인지
정겨운 주인 어머니 덕분인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만 이곳이 관광지도 아니고
그냥 시골의 동네 어르신들 식사하시는 곳이라
낮부터 소주랑 막걸리 드시면서 시끄럽고 그럽니다
저랑 친구는 어머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먹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도시나 관광지 식당의 위생과 서비스를 기대하시고
찾아가시면 불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시골 어르신들 식당이에요
밥먹고 나와서 옛 병영터를 한번 둘러보고나니
더 가볼곳도 없어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220.92.***.***
해당 영상 pd새끼 존나 무례해보이더라고요
(IP보기클릭)202.143.***.***
영상언급할때마다 싸가지 피디가 욕먹는 다른의미로 전설의 영상 ㅋㅋㅋ
(IP보기클릭)61.72.***.***
PD가 입맛 떨구던 그 영상.
(IP보기클릭)221.150.***.***
저 제작진들 반말 틱틱 하는거 진짜 거슬리던
(IP보기클릭)220.80.***.***
고향이라 반갑네요 ㅋㅋ 병영이란 지명 유래는 barrack이 맞습니다. 전라도, 제주도 관할 병마절도사가 주둔하던 병영이 있었어요. 배진강식당도 반갑네요 ㅋㅋ 올해 하시던 주인분이 힘들어서 잠깐 젊은 사람들한테 넘겼다가 너무 평이 안좋아져서 다시 원주인분께서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220.92.***.***
해당 영상 pd새끼 존나 무례해보이더라고요
(IP보기클릭)121.147.***.***
그사람은 맛있는 고기 먹으면서 왜 그랬던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 22.01.25 13:18 | |
(IP보기클릭)121.162.***.***
지 딴에는 공부 열씸이 해서 들어온 직장이라고 남 깔보는 거 | 22.01.25 19:44 | |
(IP보기클릭)118.127.***.***
요즘도 댓글로 욕먹고 있어요 ㅎㅎ | 22.01.27 05:03 | |
(IP보기클릭)222.99.***.***
저런 프로그램은 거진 다 외주제작사 제작이라 EBS 직원이 아닐겁니다 | 22.02.11 17:46 | |
(IP보기클릭)14.45.***.***
저기 공부 열심히 안해도 되요 ㅋㅋpd세명이서 온갖 잡일 다하면서 일하고있음ㅋㅋㅋㅋebs 외주팀임 | 22.02.11 17:46 | |
(IP보기클릭)124.51.***.***
저런 놈들도 저런데 방송국에 힘좀 쓴다는 년놈들은 얼마나 개X 같을지 | 22.02.11 23:55 | |
(IP보기클릭)110.11.***.***
방송만 아니었으면 진짜 한 대 까버리고 싶은 PD가 대부분 | 22.02.12 02:20 | |
(IP보기클릭)114.205.***.***
대충 찾아 보니까 이거 박앤박 미디어의 김현주 기획, 박주용 촬영, 김문수 구성, 방세영 연출임. 이중 방세영pd와 김문수 작가는 얼굴을 확인해 보니 아닌 것 같고, 촬영은 마지막에 먹으러 들어오는 사람 같으니 십중 팔구 그 무례한 pd 새끼는 김현주라는 것이 나의 견해다 이 말이야! | 22.02.13 03:33 | |
(IP보기클릭)106.101.***.***
ㄷㄷ | 22.02.13 12:07 | |
(IP보기클릭)110.11.***.***
오우~ C~!! 너 대단하다 | 22.02.13 14:18 | |
(IP보기클릭)211.212.***.***
진짜 아주머니는 그래도 PD양반 걱정해서 이리저리 좋게좋게 얘기하시는데 옆에서 계속 톡톡 쏘는게 참 ㅈ같음 단적인 예로 아주머니가 아침먹었어? 줄까? 이러는데 ??? : 우리 아침안먹고 다니는데? 고기에다 밥한술 떠야지~ ??? : 아침부터 고기를 먹으라구요??? 어휴... 진짜 싸다구를 왕복으로 처갈기고 싶게만드는 화법임 얼마나 못배워처먹었으면 지보다 나이많은사람이 챙겨주는데 아가리놀리는지 참... 말투가 톡쏘듯이 올리는 말투라 그렇다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말투의 문제가 아니여 찍는 내내 무시하는 말투에 뭘 챙겨줄래도 반사적으로 지랄병을 털어재끼는데 어떻게 좋은말이 나와?ㅋㅋㅋ 보는 내가 귓싸대기 왕복으로 후려갈기고 싶은데 진짜 아주머니가 생불이여 생불 부처가 천축국에 있던게 아니라 한국에 계셨네 | 22.02.13 18:18 | |
(IP보기클릭)211.212.***.***
사람들이 말투때문에 그사람 욕하는게 아님 뭔 말을 처 해도 계속 비꼬는게 ㅈ같아서 욕하는거지 얼마나 못배워처먹었으면 앞에서 양념 다 하고 한입 드시고 이러면 간이 맞아요 ㅎㅎ 이러는데 그앞에서 바로 간이 맞아요? 그냥 막 넣은거 같은데??? 이따위 말이 가능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가 살갑게 대하는데 말꼬리잡고 비비꽈대는데 이게 말투가 조금 강해서 그런거라고????? 말투 두번만 강했다간 핵전쟁 나겠다야 시벌 저게 로고 달려있었으니 촬영인줄 알았지 EBS 없었으면 깡패 양아치가 가게와서 행패부리는 영상인줄 알지 | 22.02.13 18:32 | |
(IP보기클릭)172.58.***.***
다 저놈 애미애비한테 보고 배운거라서.... 꼭 지 애미한테 하는대로 하는걸 누가 뭐라고 하나 다른 분들에게 지 애미대하듯 하면 안되지 | 22.02.14 22:11 | |
(IP보기클릭)61.72.***.***
PD가 입맛 떨구던 그 영상.
(IP보기클릭)221.150.***.***
저 제작진들 반말 틱틱 하는거 진짜 거슬리던
(IP보기클릭)14.52.***.***
지딴앤 시골사람들과 바로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것 같은데..그냥 예의모르는 병 신새끼들처럼 보였음 | 22.02.12 01:25 | |
(IP보기클릭)202.143.***.***
영상언급할때마다 싸가지 피디가 욕먹는 다른의미로 전설의 영상 ㅋㅋㅋ
(IP보기클릭)211.36.***.***
뭔 영상이길래 PD피디가 그러는거?? | 22.02.11 19:09 | |
(IP보기클릭)39.7.***.***
https://youtu.be/h4PVJILNF4A 궁금해서 찾아보니 댓글 또한 욕퍼레이드ㅋㅋ | 22.02.12 10:34 | |
(IP보기클릭)211.36.***.***
영상보니 PD가 왜 욕처먹는지 알것 같음 톤도 높아가지고 말투도 그렇고 굉장히 위협적이고 4가지없어보임;; 이러고도 EBS프로그램 PD인지 궁금해질 정도 걍 외주 준거 아닌가 싶음 | 22.02.12 10:41 | |
(IP보기클릭)110.70.***.***
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머님 인상 무지하게 좋으시네요 . | 22.02.12 14:37 | |
(IP보기클릭)222.112.***.***
잘 봤습니다 ㅋㅋ 아 진짜 PD 왜 욕하는지 알겠네요.. 말투가 참 비호감이네요.. 예의없고 툭 툭 던지는 듯한 ㅋㅋ | 22.02.12 16:55 | |
(IP보기클릭)112.185.***.***
덕분에 찾는 수고를 덜었네요 감사합니다 원당역님 ㅎㅎ 피디의 말투나 언행이 진짜 별로였지만 그래도 어머니께서 푸근하게 대해주시고 그냥 좀 철없는 막내아들 대하듯 잘 받아주시고 아침도 챙겨주시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22.02.12 17:59 | |
(IP보기클릭)118.37.***.***
나도 들어보고 욕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ㅋㅋㅋ 욕먹을만 하다.. 맛있냐고 물어보는데도 말없이 쳐다보는 시간도 길고 딴소리 먼저하고 나중에야 맛있어요 하고.... | 22.02.12 19:51 | |
(IP보기클릭)118.32.***.***
들어보니 아가리를 쳐닫고 다녀야 할 인간이네 PD란 게 | 22.02.12 20:22 | |
(IP보기클릭)211.117.***.***
으.. 버무리다가 손바락 빨고 다시 버무리네ㅠ | 22.02.12 21:54 | |
(IP보기클릭)211.114.***.***
아니 피디쉐리 말투가 왜 저지경인거죠.. 듣기 참 거북하네 | 22.02.12 23:48 | |
(IP보기클릭)121.173.***.***
질문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말끝이 계속 톡 쏘듯이 올라가서 마치 취조 마냥 따져묻는거 같네요. 악의는 없다고 해도 듣는사람이 기분 나쁠수도 있는 말투임 | 22.02.13 01:05 | |
(IP보기클릭)39.7.***.***
이게 가장 정확한듯. 선을 넘은건 아닌데 상당수는 불쾌감을 느낄 말투와 음성임. 방송인데 나긋나긋 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의 좀 지키지 | 22.02.13 09:04 | |
(IP보기클릭)124.51.***.***
개인적으로 진짜 재수 없는 말투네요 ㅋㅋ 욕 안해도 열받는군요 | 22.02.13 14:50 | |
(IP보기클릭)121.135.***.***
아~ 저 원래 아침 잘 안먹고 다녀서 괜찮아요~~~ 아유~~ 어머니 아침부터 고기먹으면 좀 부대끼지 않을랑가요?? 이런식으로 추임새랑 좀 길게 말꼬리 빼는 어투로만 해도 참 괜찮았을텐데.. 말은 거절하고 반대하지만 글자로만 봐도 얼굴이 반색해 마지않는 어투 말이지.. | 22.02.13 20:12 | |
(IP보기클릭)1.248.***.***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여기 오늘 시장 안 열어요?' '여기는 뭐 밥집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써놔도 딱 감 오는 바로 그 말투와 억양의 콜라보 다른 댓글 보니 그냥 억양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건 억양 문제가 아니라 말 자체를 예의 없이 하는 사람입니다 본심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했으면 아무 소용 없는거죠 | 22.02.13 20:36 | |
(IP보기클릭)121.135.***.***
더 골깨는 게 뭔지 앎? 밥집 코앞에서 밥집 사장님한테 여기는 밥집 없냐고 이소리한거 ㅋㅋㅋ | 22.02.13 22:09 | |
(IP보기클릭)112.160.***.***
정말 맛깔나게 찍긴했군요.. 급 허기짐.. | 22.02.13 23:08 | |
(IP보기클릭)14.48.***.***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220.80.***.***
고향이라 반갑네요 ㅋㅋ 병영이란 지명 유래는 barrack이 맞습니다. 전라도, 제주도 관할 병마절도사가 주둔하던 병영이 있었어요. 배진강식당도 반갑네요 ㅋㅋ 올해 하시던 주인분이 힘들어서 잠깐 젊은 사람들한테 넘겼다가 너무 평이 안좋아져서 다시 원주인분께서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IP보기클릭)121.147.***.***
옛 성곽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뜬금포 탱크에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ㅋ 저처럼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가는 사람도 종종 있는거같은데 사람이 몰리면 어르신분들만 운영하시기에는 버거워보이더라구요 | 22.01.25 15:44 | |
(IP보기클릭)221.144.***.***
병영분이시군요. 설성막걸리가 강진에선 자존심이잖아요ㅎㅎ 전에 해남꺼 고구마 막걸리 가져다 놓으니까 왜 설성막걸리 없냐고 항의?하시던 손님도 있으셨는데ㅋㅋ | 22.01.28 04:00 | |
(IP보기클릭)220.80.***.***
병영은 아닌데 어렸을때부터 연탄불고기 먹으러 많이 다녀서..ㅎㅎ 설성막걸리가 강진 내에서는 제일 구하기 쉬운 막거리는 맞는데 굳이 설성막걸리를 찾아서 먹지는 않아서... 다른 막걸리들도 많아서 그 손님이 이상했던거 같네요 ㅋㅋ | 22.01.28 09:22 | |
(IP보기클릭)175.127.***.***
역시 조선시대부터 탱크를 몰고다니는 화력덕후국 답군요. | 22.02.11 18:27 | |
(IP보기클릭)49.161.***.***
병마절도사 (기갑부대 소유중) 역시 조선의 병영.. | 22.02.14 09:31 | |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1.158.***.***
젊은 사람들이 아재 아지매들 감성 털털하게 따라한다고 엄청 친하지도 않은 웃어른들에게 반말 섞어가며 하다가 이미지 안좋게 찍히는 경우도 있고 그런듯 예전 EXID 하니 도 그랬었고 광희 도 그렇고... | 22.01.25 15:45 | |
(IP보기클릭)14.45.***.***
저 당시 일하던 pd들은 1명빼곤 없고 일이 힘들어서 자주바뀐다고 들었어요 | 22.02.11 17:49 | |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219.255.***.***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06.240.***.***
고기가 중요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왜 항상 맛집은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 걸까요? ㅠㅠ | 22.01.26 08:40 | |
(IP보기클릭)211.222.***.***
ㅋㅋ저도 전차사진이 더 부러웠어요 | 22.02.12 18:33 | |
(IP보기클릭)210.218.***.***
(IP보기클릭)222.106.***.***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211.46.***.***
(IP보기클릭)14.50.***.***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9.3.***.***
(IP보기클릭)121.100.***.***
(IP보기클릭)223.38.***.***
마녀사냥 좋아하시네 방송에 나온 할머니도 기분 나빠 하시던데 | 22.02.12 01:27 | |
(IP보기클릭)121.100.***.***
와 그건 몰랐네? 뭐라고 하셨어? | 22.02.12 01:28 | |
(IP보기클릭)221.161.***.***
먼 말도 안되는 개소린지....저런 시골 오지마을 일수록 잘 아는 사람들 끼리도 어지간히 안친하면, 말 함부로 안놓는데..., 어디 PD새끼가 나이도 어린놈이 반말로 틱틱거리면 쌍욕에 싸다구 맞지... | 22.02.12 03:56 | |
(IP보기클릭)223.33.***.***
어질어질하다 진짜 | 22.02.12 11:13 | |
(IP보기클릭)110.11.***.***
인터뷰도 여러 번 받아봤고 제작 과정 영상이나 사진 등등은 직접 촬영도 했고 영화나 cf촬영 현장에도 몇 번 참여하면서 느낀 것 중 제일 중요한 게 카메라를 들고 있는 놈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줘야 하는 건데... 사전에 얘기 다 돼있다 하더라도 카메라를 앞에 들이밀면 일반인들은 다 어색해지거덩 그래서 괜히 싱글싱글 웃고 편하게 말할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야면서 찍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취조 하듯이 저러냐... 돈 줄 테니 한번만 찍어 달라고 하는 집만 다니다가 내가 직접 찾아와 줬으니 니들은 나에게 감사해야 해 알아서 기어! 마인드 | 22.02.12 13:07 | |
(IP보기클릭)121.100.***.***
논란된 방송에서 피디 말놓고 반말 한적 없는데요ㄷㄷ | 22.02.12 14:36 | |
(IP보기클릭)221.161.***.***
내가 잘 못알아 들은겨...? 그럼 미안혀.... | 22.02.12 14:39 | |
(IP보기클릭)121.100.***.***
위에 썼듯이 저는 물론 피디 말투 문제있다고 봐요 정확히는 톤에 문제가 있음 근데 그게 악의적인 방송국 놈들이 어르신께 싸가지 없는거라기보단 그냥 원래 말투가 그런 사람이 오디오 신경쓰면서 크게 말하다가 그렇게 된거에 가깝지 거의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수준으로 까이는건 그렇지 않나 싶었던거죠 | 22.02.12 14:48 | |
(IP보기클릭)223.62.***.***
영상 안보고 그냥 탑승해서까는애들많움 ㅋㅋㅋㅋㅋㅋㅋ | 22.02.13 05:58 | |
(IP보기클릭)1.248.***.***
'어머니 여기 오늘 시장 안 열어요?' '여기는 뭐 밥집 없어요?' 오디오 끄고 자막만 봐도 예의 없는게 바로 느껴지는걸요? | 22.02.13 20:37 | |
(IP보기클릭)121.100.***.***
‘고기 뭐 잡으셨어요’ ‘놀래미? 보여주세요’ ‘근데 왜 이렇게 절벽밑에서 낚시를 하세요’ ‘어머니 여기있어요 종이’ ‘어머니 몇년 하셨어요 이거’ 오디오 끄면 예의없는지 구분이 가나요? 저 말들이? 말씀하신것도 어머니 여기 오늘 시장 안 열어요? 이런거 말투 부드럽게 하면 문제될거 없는 말인지 스스로 잘 아실텐데… 어디까지나 피디 말투가 문제없다곤 말 안했습니다 톤의 문제고 한국기행 가끔가다 정주행 하는 입장에서 상당수의 에피소드에 나오는 피디인데 보다보면 어르신께 기분나쁘라고 예의 밥말아먹는거 의도하거나 악의가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것일뿐이에요 | 22.02.13 23:20 | |
(IP보기클릭)112.167.***.***
혹시 지금 저랑 음소거로 자막 하나하나 다 따져보자는건가요? '어머니 여기 오늘 시장 안 열어요?' '어머니 몇년 하셨어요 이거' 아무리 오디오없이 이 대사가 예의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 되신다면, 말투만 부드럽게 하면 문제 될게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정말 생각 잘 해보셔야 할겁니다 친구랑 대화 하는 거 아닙니다 뭐, 하나하나 더 짚어드리고 길게 하고 싶은 말이 많긴 한데 아무래도 시간 낭비가 될 것 같아서 그냥 이쯤하고 끝내야 겠네요 | 22.02.15 09:53 | |
(IP보기클릭)121.100.***.***
지금처럼 이미 영상을 통해 말투를 듣고 예의 없다는 판단을 내린다음에 여러자막을 보면 유재석같은 인물이 말했다 할지라도 어느정도 편견이 끼어있기 마련이죠 | 22.02.15 14:27 | |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121.148.***.***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4.201.***.***
(IP보기클릭)180.182.***.***
수영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 22.02.13 14:13 | |
(IP보기클릭)180.182.***.***
(IP보기클릭)118.220.***.***
(IP보기클릭)121.147.***.***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8.40.***.***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124.61.***.***
(IP보기클릭)18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