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친이 생일때 친구분한테 받은 아웃백 기프티 카드로 간만에 양식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런치세트 시킨거라 스프는 기본이고 하나는 샐러드로 바꾼뒤에 텐더 두조각 올렸어요 다들 이렇게 시켜먹는다 하더라구요...? (아웃백 거의 안가봤네요...)
아웃백 저 치킨텐더 진짜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ㅠㅠ 촉촉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번에 아웃백이 경영진이 바껴서 금액도 오르고 런치 시간도 앞 땅겨졌다는데 지점마다 다르다는 글을 보고 천호점에 연락해서 여기는 아직 5시까지 런치라는 답변 받고 후다닥 다녀왔어요 ㅎㅎ
다들 많이 드시는 투움바에 소스 넉넉히 ㅎㅎㅎ 저희는 립으로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를 많이들 드시지만 저희는 대부분 포장할꺼 같은데 스테이크는 나중에 먹으면 별로일꺼 같아서 립으로 시켰습니다
저 소스들이 요물이더라구요
먹고나서 너무 하찮아서 찍었네욬ㅋㅋㅋㅋ 둘다 배고파서 처음부터 급하게 먹다가 금방 배불러서 립은 저 상태로 포장했어요..나중에 저녁으로 또 먹으려 합니다
친구한테 사진 보내주고는 그럴꺼면 나도 부르지하고 욕 한사바리 먹고 둘다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하찮은 위장들..
저희는 조금씩 자주 먹어서 한끼를 과식을 못합니다 ㅎㅎ
그래도 남친 친구분의 고마운 선물로 주말 마무리를 잘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포장하니까 빵까지 많이 챙겨주신 아웃백 직원분도 감사하고 ㅎㅎㅎ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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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서 그렇게 보일지도요 며칠 전에 둘이서 부시맨 브레드 2개 스테이크, 투움바 음료 세트 먹었거든요 배 부르더라구요 제가 조금 먹지도 않는데.. | 22.01.24 0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