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e 민생라면
이른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씨 입니다.
이런 날씨와 어울리든 말든 맛있는 라면입니다.ㅋ
마트에 갔더니 민생라면...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사 봤습니다.
다른 라면보다 조금 싸더군요.
이런저런 라면을 먹는데 웬지 조금 질리는 느낌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네요.
다른 라면에 비해 싸서 그런지 스프는 분말스프 하나 입니다.
냄비에 물붓고 스프를 넣어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서 끓입니다. ^^;;;;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파도 넣어 줬네요.
부모님이 올라 오셨을때 파를 대량으로 사셔서 냉동실에 넣어 놓으셔서 그냥 파 한개를 다 넣었습니다.
이것은.... "파"국이다....
마지막으로 계란 하나를 휘리릭~~ 풀어서 넣어 줬습니다.
완성된 민생라면....
민생라면으로 민생고를 해결 합니다.
라면은 늘 옳습니다. ^ㅁ^
엄마표 김치~~~
엄마가 올라 오셔서 김치를 담그신 덕에 라면과 함께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T-T
후루룩~~ 후루룩~~~
응? 면이 다 어디로 갔나...???
그러면 식은밥을 투하~~
역시 밥에 김치 얹어서 호로록~~~~
잘 먹었습니다.
요즘 입맛도 없는데다 뭔가 손대기 싫어서 반찬을 자 안해먹고 라면을 자주 먹는데...
라면... 참 좋은 음식인것 같습니다.ㅋㅋㅋ
스프 2개짜리 라면만 먹다가 민생라면 처음 먹어봤는데....
뭐랄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옛날에 먹던 노말한 라면의 느낌이 납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한 팩을 구매 했는데 다음에 먹을때는 계란이나 파를 넣지말고 그냥 끓여먹어 볼까... 싶네요.
그러면 어떤 맛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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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좋게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맹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먹기엔 좀 별로고 이것저것 넣어먹기엔 오히려 다른 라면 보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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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치는 어느집이나 맛날듯 합니다. ^ㅠ^ | 21.10.20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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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넥면을 생각 하시면... 너무 큰 모험은 하지 마소서~~ | 21.10.2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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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은 합니다.ㅎ | 21.10.2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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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좋게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맹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먹기엔 좀 별로고 이것저것 넣어먹기엔 오히려 다른 라면 보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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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군요. | 21.10.2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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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확실히 적기는 하더군요. ㅎ | 21.10.2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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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사진을 잘 못찍었나 봅니다. | 21.10.20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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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취향 타는것 같습니다. | 21.10.20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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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듭니다. | 21.10.20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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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안탕이랑 다르더군요.ㅎ | 21.10.20 10: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