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본격적으로 전국노예자랑처묵투어 시작했습니다.
다른부서 팔려갔다가 다시 본업으로 돌아왔네요. 뭐 거기나 여기나 싸돌아 다니는건 매한가지 지만...
종종 주문하던 중국집이 재개발로 다른 동네로 이사해서 처음보는 가게를 주문해 봤습니다.
.....다시는 주문 하지 말아야지.
난 냉짬뽕을 주문했지만 어째선가 중국냉면이 나와서 먹어봤는데 면이 안씹혀요. 쫄면도 이거보단 말랑하겠다. 거기다 얼음가득이라 반도 못먹음..
다시 냉짬뽕으로 달라고 말할려 했지만 쉽지않음....
노잼의 도시 와서 시작은 들깨칼국수. 역시 칼국수의 도시 답게 칼국수가 맛있어요.
철인28호 초호기 에디션.
다른 동료 소개로 와봤는데 무슨 일본 료칸 같은 분위기.
첫날은 다른팀과 다같이 고기. 그러고 보니 매번 뿔뿔이 찢어져서 다니다 다같이 먹어본건 첨인듯.
그리고 일행중에 술고래가 있어서 상대하다가 필름 끊김...
소고기 국밥의 도시에 왔으니 올때마다 들리는 소국밥집 와서 해장....대낮부터 육사시미 먹기는 그래서 국밥만.
올때마다 이친구들의 정체가 궁금하지만 이 도시의 암묵의 룰이니 패스.
작년에도 왔던 육개장집을 또 와봤습니다. 역시 칼국수의 도시에 왔으니 육개장 칼국수 셋트로.
주말에 할것도 없고 멍하니 개길려다 퇴실시간 되서 모텔앞 순대국집 와봤습니다. 사람 미친듯이 많네요. 건더기도 많고. 역시 순대국의 도시.
와! 포토카드 샀는데 뭔 사은품이 이렇게 많이!!!
그러고 보니 기름 없어서 주유소 가서 가득이요 라며 법카랑 포인트카드 드렸는데 주유소 직원분이 카드가 안긁히는데요??라길래 봤더니 어머나 세상에...
다신 그집 못갈듯 같아요.
노잼의 도시 주말에 할것도 없고 드라이브 라고 할려다 비오니 귀찮아서 모텔 근처 뭐있나 검색하다 가봤는데 괜찮네요.
그리고 그날밤 술고래 한테 붙잡혀서 육사시미에 수육 한잔 하러 왔습니다. 역시 소괴기의 도시.
라면에 주먹밥이 9천원 인건 아무리 ktx역 가게라 해도...
또 또 또 술고래 한테 붙잡혀서....하 살려줘요 제발 술은 좋아해도 술 죽어라 마시는건 무리...
어릴때 여름방학때 가끔 시골 와서 올갱이 잡던 추억이 나네요. 그당시 할아버지 께서 불법인 밧데리 낚시 하다가 손자도 같이 낚을뻔 하셨던 것도..
크 역시 음식 초이스는 탁월하신분
이번에도 다른 지역에 있던 술고래가 청주까지 쫒아와서....하필 다음날 붓다데이라고 끝장 보고 결국 다음날 하루종일 시체됨...
모텔에서 하루종일 뻗어 있다가 그래도 뭐라도 좀 속좀 채우고 뻗어야지 하며 캐리어 뒤지다가 나온 조합...
전자렌지 안돌린 쌩 햇반은 도저히 못씹어 먹을거 같아 라면국물에 불려서 어찌어찌...진짜 오랜만에 살기 위해 꾸역꾸역 먹어본거 같네요.
근데 저녁에 나가면서 보니 내 방 옆에 전자렌지가 있던 건에 대하여.
저녁까지 뻗어 있다가 좀 살아난거 같아서 네발로 기어나와 짬뽕.
작년에도 조식주는 모텔들이 많이 줄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그런지 대부분 호텔모텔들이 조식 없어졌네요...토스트 라도 있으면 감지덕지.
경기도로 넘어오자 마자 아니 이런 개ㅅ....
매번 느끼는 건데 왜 마트 조리 음식들은 살땐 겁나 맛있어 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생각보다 별로일까 누가 연구좀...
비도 오길래 또 칼국수가 생각났지만 여긴 칼국수의 도시가 아닌 용인이라 수제비로.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있네요.
불과 일주일 만에 집에 온건데 왜이리 오랜만에 온거 같지...라면에 이것저것 때려넣고 끓여먹으니 이제 좀 집에 온거 같네요.
여~기는~~~하...오랜만에 왔는데 나만 혼자네.
교복 입으면 할인인지 절반 이상이 교복 입고 바글바글...
끝나고 동네 주민이 맛집 안내 해준대서 가봤는데....이게 무슨 가라아게동 이야 닭한마리덮밥이지.
옆에 메가가라아게동 먹는분 보니 저쪽은 무슨 토종닭 통채로 튀겨낸 듯한 미친 사이즈가.
전 연어회덮밥 주문했는데 무슨 연어 반마리는 썰어 넣은듯 하네요. 아니 사장님 손이 뭐이리 크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집에 왔으니 얌전히 시체놀이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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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라 좀 추천하긴 좀 뭐하지만 대전 특산품 콩튀김을 안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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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느낀건데 대전이 칼국수가 다른지역 보다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가본데 마다 왠만해선 다 평타 이상은 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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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평일엔 싸돌아 다니고 주말엔 뻗어있고 아마 다음주나 다담주에 집가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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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가 몇번이나 필름을 끊어버린 겁니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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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썸네일에 순간 제글인줄 ㅎㅎㅎ 대전은 역시 태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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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콘비프 맞습니다. 예전에 일본갈때 장조림 느낌나서 종종 사왔던 건데 몇개 굴러다니다가 마지막 한개... | 21.05.22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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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에 있습니다. 저 무식한 사이즈에 비해 가격은 착하더라구요 | 21.05.22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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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저도 살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했다가 하필 개인카드 잃어버려서 법카로 지르자니 후폭풍이 두렵고....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신나게 질리게 돌아댕길거 같습니다 ㅎㅎㅎ | 21.05.22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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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기성교복도 많이보이는데 코스프레 같은 교복도 종종 보이던거 보면...거의 10년만에 와봐서 잘 몰랐어요 | 21.05.22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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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과 라면스프는 여행의 필수품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21.05.22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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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다살다 저런 짜장은....기존에 주문하던곳은 한그릇 이라도 전용그릇으로 배달해주셨는데 이젠 일회용그릇 쓰는 중국집은 무조건 걸러야 할듯.. | 21.05.22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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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이 알고보니 꽤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양도 푸짐한데 가격이 다른 순대국집 보통보다 싸요 ㅎㅎ | 21.05.2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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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로보면 농민순대 같네요;;ㅋ | 21.05.29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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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창이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중리동에 있는 | 21.05.29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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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많이 연해졌지만 거기도 맛집이죠^^잘 선택하셨네요 ㅎ | 21.05.29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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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또 갈 가능성 크니 담번엔 농민을 한번 찾아가봐야 겠네요 ㅎㅎ | 21.05.29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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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살짝 아재입맛이니 감안하고가세요^^;;;) | 21.05.29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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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노잼도시.....그래도 음식들은 맛있는거 은근 많으니 쌤쌤(?) | 21.05.29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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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창이 싸고 양많고 맛있어서 24시간 어느 시간대에 가도 손님이 없는 시간이 없을정도죠 ㅎㅎ | 21.05.30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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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집들 보다 양도 많고 맛있어서 대전 갈때 또 들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 21.05.23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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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가 몇번이나 필름을 끊어버린 겁니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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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나는 그양반의 절반만 마신건데도....저번에 보니까 앉은자리에서 6병은 까고 7병째 깔려는거 시간때매 컷한적이 | 21.05.23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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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라아게동은 개포동에 있습니다 양이 무슨 닭한마리 다튀겨논거 같아요 ㄷㄷㄷ 면종류 좋아해서 거의 달고 삽니다 ㅋㅋㅋ | 21.05.23 0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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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더 가깝네요. 언제 다녀오고 인증샷 남기겠습니다!! | 21.05.23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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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나 소화제는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메뉴가 수십가지 있어서 처음에 결정장애 와요 ㅋㅋ | 21.05.23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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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느낀건데 대전이 칼국수가 다른지역 보다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가본데 마다 왠만해선 다 평타 이상은 치기도 하고 | 21.05.23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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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른들에게는 콩과 두부로 유명했습니다...지금은 찾아보기 힘들고 칼국수로 대쳐됐습니다 ㅜㅜ | 21.05.29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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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처음 알았네요ㅎㅎ | 21.05.29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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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대전에서 8년을 살았지만 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 21.09.10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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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교통 중간지점이라 밀가루 즉석음식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후딱 먹고 다른지역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선지 | 21.09.10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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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발사기
둘이서 한개가 아니고 혼자서 두개를요.....!? | 21.05.23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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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썸네일에 순간 제글인줄 ㅎㅎㅎ 대전은 역시 태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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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역시 태평소!!! ㅇㅈ합니다 | 21.05.25 12:53 | |
(IP보기클릭)49.142.***.***
반찬이라 좀 추천하긴 좀 뭐하지만 대전 특산품 콩튀김을 안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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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었나요.....!?!? | 21.05.2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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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서 백반집 가면 높은 확률로 조우 가능 | 21.05.28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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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칼국수와 태평소에 눈이 팔려서 백반집을 안가봤네... | 21.05.28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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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찬임 | 21.05.29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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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전에 꽤나 오래 살았지만 처음 접하네 | 21.05.29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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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안나와요 ㅜㅜ 오래된 집들 위주로만 나와서 대전 살지만 보기 힘듭니다 ㅜㅜ 밥나오기전에 아작아작 씹는 맛이 일품인데 ㅜㅜ | 21.05.29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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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간에 있어서 그런가 칼국수랑 국밥 같이 싸고 빨리 나와서 후루룩 먹기 좋은 음식들이 발전한거 같아요 | 21.05.28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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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예전에 비둘기호시절 대전역 가락국수가 명물이었어요 지금은 역앞에 작게나마 있는데....그게 확대되어서 칼국수집이 늘어난걸로 봅니다...그전에는 두부가 명물이었어요^^;;; | 21.05.29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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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차역의 가락국수가 대표 명물이었죠;;; | 21.05.29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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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비둘기호.... | 21.05.29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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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자주 타고다녔;;;;;ㅎ | 21.05.29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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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는 올갱이랑 새뱅이가 끝내주죠 ㅋㅋㅋㅋ 그나마 먹는 민물 애들... | 21.05.28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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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양이 진짜 무지막지 하더라구요...사이다 ㄹㅇ 필수.. | 21.05.29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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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네브인지 제노바인지 지하1층 칼국수집 입니다. 얼큰하고 칼칼한게 딱 해장으로 좋더라구요 | 21.05.29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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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평일엔 싸돌아 다니고 주말엔 뻗어있고 아마 다음주나 다담주에 집가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 21.05.29 13:2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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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77420757
햄버거 알러지 있어서 3개이상 못먹음 ㅇㅇㅇ... | 21.05.29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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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77420757
축하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셨어요 성함이랑 사는곳 빨리 어서 | 21.05.29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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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새 피규어들 사실 모 루리웹 회원이 만든거.....ㅋㅋㅋㅋㅋㅋㅋ | 21.05.30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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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청주 입니다 ㅎㅎ 들깨칼국수 부터 돼지갈비 까지가 대전이에요 ㅎㅎㅎ대전가면 보통 봉명동이나 중리동 아님 터미널쪽 가게 되더라구요 | 21.05.30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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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맛있는 음식에 곁들일 정도로 살짝 알딸딸 하게 마시는 정도가 좋은데 마치 내일이 없다는 듯이 마시는 사람들 보면.... | 21.05.30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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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군데 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사진 남긴집들 다 맛집이란거.... | 21.05.30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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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편백나무라 물장구 치고 놀기 좋습니다 ㅎㅎㅎㅎㅎ대전에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 21.05.31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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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라면먹고갈래?
ㄹㅇ 맞아요....사실 저도 하루밥값이랑 숙박비 제한이 커서 한도내에서 짱구 굴려서 가성비 좋은데로 가거나 그냥 점심은 내돈으로 먹고 저녁에 하루치 식비 몰빵하는거라... | 21.05.31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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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라면먹고갈래?
시간 널널할땐 점심 챙겨먹는데 바쁠땐 그냥 샌드위치나 빵으로....ㅠㅠ | 21.05.31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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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라면먹고갈래?
저도 주로 혼자 다녀서 지역 널뛰기 할땐 커피나 콜라 ㅋㅋㅋㅋㅋㅋ | 21.05.31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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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라면먹고갈래?
넵 ㅠㅠㅠㅠ 화이팅!!! | 21.05.31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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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역시 토박이 시군요.....정확하게 다 맞추시다니 ㄷㄷㄷ...묵밥이라 여름 하면 묵밥인데 날 더워지니 생각나네요 ㅎㅎ | 21.06.01 17: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