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육칼라면;ㅎ

[MadMaxx]

주말아침엔

시원한 육개장칼국수라면으로

시작합니다ㅎ

 이날은 걍 토마토하고 느타리버섯, 그리고 계란만 넣었네요ㅎ

 올만에 괴기가 배제된 채소라면ㅎ

 칼국시는 역시 면치기죠ㅎ

뿅;

From 라.

[페르셔스]

육개장 칼국수면이면 풀무원이겠죠.. 오히려 한국 사는 저는 파는 곳이 없어서 못 먹어본 제품입니다 ㅎ인터넷 배송시키면야 되지만.. 라면을 인터넷 배송까지 시켜 먹고 싶을 정돈 아니라서요.

[MadMaxx]

풀사제맞고요ㅎ 아 그런가요;;ㅎ 한국이라고 라묜이 마켓에 다 쫙 깔린게 아니군요. 그렇습니다..배송까지 시켜먹을정도는 아니에요. 걍 다른라묜이 지겨울때? 가끔식 먹는맛이죠ㅎ

[페르셔스]

잘 안 팔리는 라면은 빼더라구요.. 집근처 마트에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 팔아서 가끔 사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 팔더라구요.. 마트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 보니.. 영업사원이 더 들여놓지 않는다더군요 ;

[MadMaxx]

엘에이 한인마트로 수출하라고 한번 건의를...;;

[제멋대로 황제]

이거 같은데 맛은 나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

[MadMaxx]

그쵸ㅎ 가끔식 칼칼한게 한그릇먹고 싶을때 좋죠ㅎ

[별혜는밤]

어우 야밤에 땡기네...

[MadMaxx]

밤에 땡기면 드시면 좋은데 참으셨다 새벽아침에 먹는게 맛있더군요ㅎ

[핫신]

육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먹은지 오래 된거 같은데 아직도 맛이 기억나네요!!ㅎ

[MadMaxx]

저는 종종 넓적한면이 그리울때 먹음 맛있더군요ㅎ

[†-Kerberos-†]

라면에 토마토, 한번도 먹어보지도, 생각도 못한 조합 같습니다 :D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MadMaxx]

토마토가 의외로 얼큰한 국물에 잘 어울리더군요ㅎ 물론 뜨겁고 물컹한 식감을 싫어하시는분은 비추입니다ㅎ

[LCH]

면이 넓적해서 그런지 간만에 칼국수 면이 땡기네요 ㅎㅎ

[MadMaxx]

그냥 멀건국물 칼국시도 좋은데 이런 얼큰한것도 좋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