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공휴일이니까 생기는 일요일의 여유
보통은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일요일의 압박감이 없어서 좋았던 연휴였...
아... 압박감은 하루가 늦춰졌을 뿐입니다.
시흥시 목감에 사는 친구의 호출
소주 한잔 털러 다녀왔습니다.
★★ 브라보 ★★
사실 목감에서 갈 수 있는 음식점 & 술집은 많이 없었어요 ;;;
친구가 평소에 초밥 먹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주문한 사시미가 길쭉한 초밥용 횟감으로 나와서 당황했.......
맛만 좋으면 괜찮거니 했지요.
그래도 길쭉한 횟감은 적응이 안되네요.
결국 사장님께 전부 반절로 컷팅 해달라고 했습니다 ;;;
소주엔 국물이죠.
사시미 한접시 주문하면 알탕도 내어줍니다.
SINCE 1929 ?
그땐 '청춘'이란 소주가 있었나보네요.
뻘건 국물엔 역시 소주가 제격이죠.
아니 소주엔 역시 뻘건 국물이... ㅎㅎㅎ
새우튀김으로 친구와의 술 한잔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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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주가 거의 한국 대량생산된 최초의 희석식소주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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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주가 거의 한국 대량생산된 최초의 희석식소주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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