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라면을 끓여먹기 위해 울산 중구(근처에 홈플러스 있음. 차는 여기에 주차해놓고 옴) 셀프 라면집(?)인 '스푼'에 찾아갔습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
주문을 키오스크로 받더군요.
전 그냥 라면만 끓여먹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만두 빼고는 딱히 뭔가를 넣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음료수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라면) + 5백원(만두) + 1천원(음료수) = 4천원.
라면 종류가 많습니다.
이 중 하나를 골라가는데, 저는 진짬뽕으로 했습니다.
라면 1개가 들어갈 크기의 냄비 안에 물이 담겨져서 나오는데, 물 색이 약간 누런 걸로 봐서는 그냥 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는 부탄가스를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맛은 진짬뽕맛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셀프라서 그런지 따로 덜어먹을 그릇 같은 것은 안 내어주더군요.
그릇도, 수저도, 라면 덜어먹을 국자도 다 셀프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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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제외하고 모두 스스로 해야하는거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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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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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하나 가격인가요? 셀프가 2500라 끓여줘도 3000받는집 많은데 김치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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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트에서 라면사서 집에가서 끓여먹는거에비해서 메리트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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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애매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외출해 있는데 간단히 때우고 싶을 때 가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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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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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트에서 라면사서 집에가서 끓여먹는거에비해서 메리트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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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애매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외출해 있는데 간단히 때우고 싶을 때 가지 싶어요. | 21.02.26 0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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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밖에있을때 갑자기 딱찝어서 라면에 여러가지 넣은게 지금 당장 막먹고싶네!!! 라고 생각들지 않는이상 안갈듯.. 차라리 컵라면 먹을것같네요 ㅠㅋㅋ | 21.02.26 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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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별루네여 | 21.03.03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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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가 많다구요? | 21.03.03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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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설겆이 등을 하지 않아도 된다? | 21.03.0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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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까지 설겆이 라고 쓸 것인가.. | 21.03.04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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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하나 가격인가요? 셀프가 2500라 끓여줘도 3000받는집 많은데 김치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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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즉석 떡볶이 같은 느낌이라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21.03.03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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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없이 라면 값만임... 아직까진 그냥 김천에서 라면 시키는게 개이득......... | 21.03.04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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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제외하고 모두 스스로 해야하는거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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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공장들이랑 계약해서 받아 오는게 아니라 시중에서 사오는거면 그낭져냥 일듯함 | 21.03.04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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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안 해도 됩니다(웃음). | 21.02.26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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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김밥 마는 기계가 있지 않나 싶음 | 21.03.04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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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안 해도 됩니다. 일단 냄비(와 라면 끓일 물)은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라면 끓일 물도 그냥 물은 아니고 뭔가를 우려낸 듯 누렇더군요. 실제로 이미 뜨거운 상태였습니다. | 21.02.26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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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그냥 파를 넣어서 푸른빛이 나는것같습니다 | 21.03.03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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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 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요새는 어디로 갔는지 없어진거 같음... | 21.03.03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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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가 더본 테스터 매장같은거라 없어지면 새로운 더본 매장 생기고 계속 그런다더라구요 | 21.03.03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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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가게 아주머니가 직접 말아주십니다. | 21.03.03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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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wind
저런 싸구려 만두 크게 포장해서 대형으로 파는거 있는데 일반마트에서도 팔아요 ㅋㅋㅋ 엄청큼... | 21.03.03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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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까지 안가더라도 고향만두 급식용만해도 맛있으면서도 가격대비 양이 ㅋㅋ | 21.03.04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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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wind
확실히 라면 주문해서 맛없는곳 같은거 생각하면 딱 라면만먹으면 굳이 싶지만 다른토핑넣고 음료수 주문하면 괜찮은거같기도 | 21.03.04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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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보단 훨씬 맛있죠 기계로 끓이는거 맛없는데 .거기에 토핑도 자유롭게 넣을수있고 | 21.03.04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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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했습니다. | 21.03.03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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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못)했읍니다 ㅠㅠ | 21.03.03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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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읽으면 작성자 못잡아 먹어 안달이란 느낌이 듬? 저 가게에 대한 불만족을 표출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 21.03.04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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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래 계속 그렇게 생각해 님이 다녀온 가게 맘에 들어서 글 썻는대 베스트 갈정도로 가게 까는 댓글만 달리면 기분 퍽이나 벌으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1.03.04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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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면 작성자가 이런곳도 있다 소개정도로 글을 쓴거지 이 가게가 맘에 들었다는 부분은 어디서 느껴야함? 모든게 셀프로 주문도 서빙도 해야하고 맛도 그냥 진짬뽕 맛이라는데? 특별한 재미도 없고 맛도 그냥 그렇고 모든걸 셀프로 가져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읽히는데 도데체 어딜 보면 맘에 들었다 느낀거임? 거기다 기분이 벌겠다는 어디 나라 말임? 그리고 베스트가 뭔 신성불가침 영역임? 작성자 욕하는것도 아니고 게시글에서 느끼는 부분을 적는걸 왜 본이이 신경씀? 뭔글을 쓰던 그건 개개인들 자유지 | 21.03.04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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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주고 밑반찬까지 주고 맛도 일반 가스가 아닌 쎈 불로 끓여 맛도 차이나는 분식집 라면이랑 얼마 차이난다고 굳이 저길가? 하는 부분이지 음식을 가성비로만 따진부분도 아니고 사실 저런집이 가성비로 승부 봐야하는집이기 까지 하니 문제라 보죠 | 21.03.04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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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 키오스크로해 내가 서빙하고 내가 조리 하고 반찬도 안나오는데 2500원이면 차라리 분식집을 가겠다는 생각이 커서 그러겠죠 | 21.03.04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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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서 다들 비싸다고하는듯 | 21.03.04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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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 내가해 서빙도 내가해 조리도 내가해 반찬도 없어 그런곳을 굳이 2500원 주고 찾아간다? 특색도 없고 찾아서 가야할 이유도 없고 맛이 다른것도 아니고 정말 그정도의 수고를 내가 하면서 까지, 돈을 내면서 까지 저길 가야하나 싶음 저럴거면 그냥 내가 끓여먹고 말지 | 21.03.04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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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리 넣고 싶으면 가볼만 하죠. | 21.03.04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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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하나 설거지 1분이면 할텐데.. | 21.03.04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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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안 해도 되는데요? | 21.03.05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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