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가 많아서 구웠습니다.
이탈리안, 남부식,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작은 소세지.
사이드로는 베잌 빈스와 버터소스 스윗피스 입니다.
칼집을 내서 골고루 구웠습니다.
작은 소세지는 구우면서 많이 집어먹었어요.ㅎㅎ
코스코에서 사온 비비고 찐만두를 쪘어요.
여름에 한참 맛있게 먹었던 진쫄면도 비볐습니다.
같이 먹으니까 개꿀맛이네요.
또 한 번의 베이킹 투지가 올라온 누나의 자색 고구마 디저트!?
먼저 크러스트로 쓸 호두, 피칸, 잣을 볶아요.
다 볶아지면 돌솥에서 으깹니다.
그 후에는 꿀로 결속 시키더군요.
대충 이런 모습으로 완성 됐습니다.
마지막에 크림을 저보고 짜서 넣으라고 했는데, 꽝손인 제가 망침요.ㅜ
밑으로는 마당 사진 있습니다.
비도 바람도 많았던 올해, 낙엽이 아직도 수 없이 휘날립니다.
이렇게 한군데 모았다가 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특정한 날에 내 놓으면 가져갑니다.
내년 봄까지 해야 합니다.
지난 번에 고추밭 정리하다가 두 그루에 열매가 달려 있길래 그냥 두었어요.
지 마음대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또 한 그루에서도 열매가 달려 있네요.
이미 서리도 내렸고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이 시기에 꽃을 피우면 어쩔;;;
앞 마당에 있는 단풍이 빨갛게 물 들었습니다.
이제는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아졌지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코비드가 무섭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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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그를 보시고 계시는군요 개그도 머리에서 떠올라야 하지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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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저의 개그를 보시고 계시는군요 개그도 머리에서 떠올라야 하지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20.11.30 0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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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ㅎㅎ네 감기조심하시고 11월마무리잘하세요~~ | 20.11.30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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