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노브랜드 버거 그릴드불고기 버거 생각보단 실망.

[작은바위]

고속터미널점엔 처음 가봤습니다.

단품 1900원, 세트 3900원 입니다.

나쁘진 않고, 가격만큼은 하는데 유튜버들이 가성비라 호들갑떨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1. 소고기 패티가 아닌 혼합육 패티 사용.

 - 보통 프랜차이즈들은 거의 다 소고기 패티 사용하고 저가 메뉴 등 일부만 혼합육 사용하죠(맥도날드 불고기, 버거킹 와우패티 등.)

2. 단품->세트 추가비용이 1800~2000원이고, 펩시콜라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콜라 리필 불가.

3. 할인행사 전무

 - 버거킹은 앱 쿠폰, 이벤트 등으로 상시 할인 중이고 맥도날드, 롯데리아도 앱 쿠폰, 카톡 쿠폰 등 시행중임.

근처에 있으면 가끔 먹겠습니다만 굳이 찾아가서 먹을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악어농장]

요즘 롯이나 맥 단품이 저 세트 가격 아님?
가성비는 확실히 쩔어보이는데

[작은바위]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저런 기본 버거는 1000원~2000원대고, 3000원대가 넘어가는 버거들은 새우나 치킨 같은게 아니면 쇠고기 패티를 쓰지 저런 혼합육을 쓰는 경우는 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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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오히려 버거킹

[e루리]

저도 세 가지를 사 먹어 봤는데, 솔직히.. 가성비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그 가격만큼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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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결국 패티때문에 망할거에요 앵간히 맛없어야지 아무리 싸도

[민달팽이사랑2대님]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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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추가비용이 너무비싸네요 그냥 단품 2개먹는데 나을듯

[이캘]

엥? 고터는 리필안돼요?

[검은투구]

고속버스터미널 지점은 평균 이상으로 친절하고
직원분들이 다들 미남미녀시더라구요 ㄷㄷ
점장이 작정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