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리고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부스러기 고기는 따로 모아놨다가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먹고 있습니다.
아 질화철 후라이팬에 볶았더니 아직 구입한지 얼마 안되는 제품이라 불조절이 익숙하지 않아서 좀 태워 먹었습니다 ;;
그렇다고 탄맛이 느껴질 정돈 아니고 불맛(?)이 느껴지게 잘 눌어붙었네요. 닭고기를 넣은데다가 간장을 좀 넣고 했더니
볶음밥 색이 좀 거무죽죽합니다.
닭고기, 밥, 계란, 대파, 당근, 간장, 소금, 미원, 후추를 사용했는데 고슬고슬하니 맛있네요. 닭살도 쫄깃하니 볶음밥에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편하고 맛있어 보이게 먹을라고 중식당 업장에서 쓰는 멜라민 그릇을 샀는데 가볍고 편리하고 좋네요 ㅎㅎ
어제 깐풍기를 먹다가 깐풍기 양도 많고 좀 물리는 감이 있어서 먹던 건 냉장실에 보관해뒀습니다. 속이 좀 느끼하다 보니 상큼한 걸 먹고 싶어서!
까나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참치와 양파 마요네즈 후추를 버무려서 아이비 크래커에 치즈와 방울토마토랑 얹었더니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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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볶음밥 추천드립니다! | 20.02.27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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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에 꽂혀서 편의점 가서 사먹고 있네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 20.02.27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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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 20.02.27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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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은 없지만 맛있었습니다. | 20.02.27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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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0그램 정도였지만 씹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 20.02.27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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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닭고기가 볶음밥에 잘 어울리네요. | 20.02.27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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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해요 ㅎㅎ ; 간장을 안 넣으면 좀 색감이 더 좋은데 역시 간장을 좀 그슬리듯이 넣어야 맛도 향도 좋아져서요, | 20.02.27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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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에 짜장소스가 인식이 안 좋아진게.. 대충 일하는 중식당서 맛없게 볶아낸 볶음밥의 맛을 어느정도 땜빵해주는 게 짜장소스라 인식이 안 좋게 박힌 듯 합니다. 심한 중식당은 밥을 볶지 않고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들만 따로 기름 잔뜩 넣어서 볶아낸 다음에 밥이랑 비빈 후 짜장소스만 부어서 파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 20.02.27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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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페르가디오 브랜드 사용중이고 국산 닭정육도 써봣는데 전 딱히 특이한 냄새를 못 느꼈습니다. 다만 기름기 많은 건 싹 다 제거하고 사용중이에요. 껍질도 껍질이지만 피하지방이랑 근육 사이 지방을 잘 제거해 줘야 하더군요. 그리고 혹여나 냉동 제품에서 냄새 나는 경우는 냉동창고 같은 곳에서 보관 상태가 안 좋아서 얼었다 녹았다 한 경우일수도 있어요. | 20.02.28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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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냉동 닭다리살에서 나온 짜투리살을 썼습니다! | 20.02.28 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