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자연별곡과 애슐리는 참 다르게 느껴집니다.
평소에 땡기는건 단음식 위주의 애슐리인데
별생각없다가 막상 가면 더 만족감이 느껴지는건 자연별곡이죠.
그런데 매번 애슐리를 더 많이 가는 아이러니....
광주 유스퀘어 자연별곡입니다.
토마토샐러드, 오이, 게장, 바삭오리, 약밥 등.
예전엔 우렁된장을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상당히 짜네요....오히려 게장이 심심해서 먹기 좋았어요
양념돼지구이, 게딱지볶음밥, 버섯탕수, 비빔냉면.
냉면은 직접 면이랑, 육수, 양념장으로 조합하면 됩니다.
돼지고기랑 먹으니까 맛있네요.
들깨수제비, 꽃게파스타, 깍두기볶음밥, 양념불고기.
양념불고기보다 그냥 돼지구이가 나은듯하네요.
이전 접시에 오리랑 돼지구이 추가.
국물은 꽃게탕입니다.
딸기케이크랑 옥수수케이크.
그리고 안정적인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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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우시즌만 기대중입니다.ㅎㅎ | 20.02.21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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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먹는게 아니라면... 빕스는 가뜩이나 애슐리보다 먹을거 없는데...ㅠㅠ | 20.02.21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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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깍두기볶음밥보다 연잎약밥쪽이 더 맛있었어요. 그런데 뜨기 어려워서 많이 못먹음ㅠㅠ | 20.02.21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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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는 시즌마다 좀 갈리는게 있는데 자연별곡은 시즌을 별로 안타서 좋은것 같습니다. | 20.02.21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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