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 퇴근하고 남부터미널에서 저녘출발 사상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가서 찜질방에서 자고 지스타 포함해서 몇 군데 돌아다니다가 사상에서 저녘출발 남부터미널가는 버스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15일(금) 퇴근하고 사상 내려가기 전에 남부터미널 2층 구내식당에서 먹은 저녘입니다
5500원이고, 모든 메뉴가 자율배식이였습니다
알뜰소세지 떨어졌을 때 비엔나소세지가 추가되어 비엔나소세지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사상 내려가기 전에 근처 국전건물 1층에 X데슈퍼에서 구입해서 남부터미널역 내 예술이 전당쪽 출구 근처 벤치에서 먹은 주전부리입니다
사상 내려와서 찜질방에서 자고 근처 GS25에서 먹은 아침입니다
빵은 각각 1500원에 음료수는 1+1 1200원인데 여기서 크트 할인 10%를 했고, 결제 시 크드포인트 1000원으로 구매한 GS25 2000원 금액권과 X카오페이를 써서 X카오페이 사용분 리워드까지 받았습니다ㅋ
음료수 뚱캔을 1+1로 먹었는데 지스타가서 마운틴듀 뚱캔 하나와 몬스터 뚱캔을 또 마셨습니다ㅋ
원래 5500원인데 행사 중이라고 4000원에 먹었습니다
무절임도 무한리필이였습니다ㅋ
부산어린이대공원이 이름과 다르게 중, 장년층이 많이 찾는 곳이라 제가 먹은 밀면집 손님들 건이 대부분이 중, 장년층이였는데 칼국수나 국밥을 주문하더군요...
날씨가 겨울로 가서 뜨거운 음식들을 주문하는 것인지 부산의 중, 장년층분들이 밀면을 예전보다 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 밂면 주문하는 손님들이 적었습니다
맛과 비주얼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남부터미널 올라오기 전에 사상터미널 근처 밀양국밥집에서 먹은 7500원 국밥입니다
부전으로 갈까하다가 1년 전에 먹은 밀양에서 또 먹게 되었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살코기가 많고, 밥과 국수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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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서 국밥은.. 합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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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과 돼지국밥 조합이라니... 부산의 정수를 드시고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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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돼지국밥이랑 밀면이 땡기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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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밀면 잘 안 먹어요 ^^;; 밀양이나 부전 보다는 좀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합천이 세 군대 중에서는 제일 손님이 많아요 밥도 맘껏 퍼 갈수 있게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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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과 돼지국밥 조합이라니... 부산의 정수를 드시고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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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밀면 잘 안 먹어요 ^^;; 밀양이나 부전 보다는 좀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합천이 세 군대 중에서는 제일 손님이 많아요 밥도 맘껏 퍼 갈수 있게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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