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벌써 눈이 내리는게 철원 군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날씨
그리고
배고픔
현재 내가 살고있는 곳은 삿포로 마루야마 근처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편의점에서 돈을 뽑고 가게가 보여 바로 들어갔다
음식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밥과 닭고기 그리고 치킨스프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보타에비의 사시미
새우를 사시미로 먹는건 이번이 처음이여서 어떤 맛일까 하다가
역시 새우는 진리였습니다.
칠리소스와 새우의 하모니가 엄청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새우볶음밥을 시킨후 소화시키고 있던 도중
아까 먹은 보타에비를 카라아게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새우튀김은 결혼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언젠가 하면 되겠죠
고놈 눈한번 참 하다
식감은 아주 바삭바삭 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 해서 4,900엔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배가 덜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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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워홀 끝나기 전 유학비자로 바꾸기 위해 전문학교 노리고 있습니다 | 19.11.08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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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어떤쪽으로? | 19.11.08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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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공이였던 사진으로 갈려구요 아니면 홋카이도가 디저트가 워낙 좋다보니 디저트 쪽도 생각 중이구요 | 19.11.09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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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간장은 아니고 무슨 소스라고 들었는데 맛이 너무 끝내줘서 이름이 기억에 없네요 | 19.11.09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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