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 낚시인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써 몇 주째인지... 주말 출근하니까 미쳐벌.... 크어!!!
그래도 밥은 잘 챙겨 먹어야 그나마 덜 억울하겠죠 TqT
어제(금요일)의 딥빡을 술로 풀었더니 속이 참 허하네요.
해장하러 회사 근처로 설렁탕 먹으러 왔습니다.
JYP 사옥 근처에 있는 곳인데... 여기 올때마다 생각드는게...
"트와이스는 설렁탕 먹으러 안오나?"
"크어~ 여기 국물 좋네" 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을 상상해보네요.
제발 트둥이님들 설렁탕 먹으러 와주세요 TqT
설렁탕 먹을때는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되요!!!
깍두기는 좀 익은 편이라 취향은 아니었는데...
배추김치는 정말 취향저격이라 설렁탕 한그릇 먹는동안 계속 곁들였네요.
전날 과하게 달린지라 자극 없는 허연 국물이 절실했어요.
고기도 소면도 실하게 들어있어요.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를 잔뜩 뿌리고~
파를 듬뿍 투하하고~
밥을 말어서 맛나게 먹을 준비 완료!!
한수저 떠서 깍두기와 크앙~
한수저 떠서 배추김치와 크앙~
진하고 구수한 맛으로 크앙~
왕건이 고기 득템 크어~
완 뚝
뜨끈하게 속을 채우고나니 일 할 힘이 생기네요 TqT
정말 맛있으면서도 슬픈 한 뚝배기...
새로운 한주... 룰웹분들 부디 평화로운 한주가 되시길...
(IP보기클릭)107.220.***.***
(IP보기클릭)110.14.***.***
달려봅시다~~~!!! 일단 해장부터 하구요 ㅋ | 19.10.13 23:52 | |
(IP보기클릭)123.111.***.***
(IP보기클릭)110.9.***.***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220.117.***.***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 19.10.14 07:21 | |
(IP보기클릭)223.62.***.***
국밥 좋아하는 아이돌.JPG | 19.10.14 07:21 | |
(IP보기클릭)203.228.***.***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112.214.***.***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27.165.***.***
(IP보기클릭)12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