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은 정말 많이 가는 곳인데
스트리트 몰에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제 눈을 잡은 가게중 하나가 있는데 여기 케이크의 홍보 포스터가 맛있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척봐도 너무 달달해보이지 않습니까?
사진이 윤기 좌르르 흘러서 뭔가 먹어보고싶은 욕구가 들었습니다.
여기에 적힌 케이크들중에 뭐 있는데... 움....
뭐 이거 보다는 제 목적인 멕시멈 초코케이크를 먹기로 했씁니다.
그런데 가격은 1조각에 8500원입니다.
커피와 같이 시켜서 나왔습니다.
커피잔이 뭐 사발수준으로 큽니다.
한입 베어먹어봤는데....
,.....
으윽... 너무 지나치게 달달합니다.
어우... 맛은 없는건 아니지만 너무 달아서 목이 텁텁할 지경입니다.
너무 달달한거 좋아한다면 괜찮겠지만
너무 달달한거나 적당한 달달함이라면 피하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와우갤러리에서 게시글 보면서 하는데...
여튼.... 너무 달달해 보인다면 한번쯤 신중해야합니다. 그리고 물은 필요한거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케이크는 너무 달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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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진짜 너무 달달함이 강합니다. 으으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데 넘나 텁텁해요. | 19.09.10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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