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에서 한끼를 때우려고 돌아다니다 처음으로 자니로켓을 가봤습니다
거기서 제일 잘나간다는 스모크하우스를 시켜보았습니다
햄버거를 시키니깐 감자튀김이 같이 따라 나오더군요...세트 아닌 세트의 느낌이 이었습니다
덤으로 케쳡은 하인즈케쳡이 통으로 각 테이블마다 배치가 되어있었고
머스타드도 기본 머스타드와 허니머스타드 2가지의 종류로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더군요 그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햄버거는 꼭 손에 들고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인데..
한손으로 들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이 가격(약 12000원) 이라면 조금 돈을 보태서 한 층 위에 있는 쉑쉑버거를 먹는게...
혹은 터미널쪽의 버거킹을 이용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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