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땐 급식이 맛있었다는데 3학년 올라가선 급식이 너무 맛없다고 울쌍이길래 어제 사진 찍어오라고 했습니다.
보고선 깜짝 놀랄 정도로 없어보이는데, 다른 학교도 이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숙주나물 무침, 김치, 참외, 치킨2조각, 된장국> 인데, 치킨은 더 먹을 수 없고 김치는 많이 남아서 더 먹을 수 있다네요...- -;;;
※ 알아보니 급식업체가 작년말에 계약만료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 학교 식단표 보니 오늘은 삼겹살에 상추쌈이던데, 오늘도 찍어오라고 시켰습니다. 사진 찍어오면 업데이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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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베스트에 오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어제는 삼겹살과 상추쌈이 나왔는데 먹을만 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안찍어왔네요. 삼겹살은 3조각 나왔다고 하네요.
여튼 이 사진은 아무래도 양이 적다보니 더 맛없고 없어보이게 찍힌 것 같습니다.
계속 관심가지고 식단 챙겨보고 아이말에 귀 기울여 들어보고 확실히 문제다 싶으면 행동에 나서겠습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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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얘기해보니, 학교 측에 항의는 이미 여러번 들어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업체와의 계약기간 때문에 당장 바꾸지는 못한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합니다.
1,2학년때엔 제 아이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모두 맛있었다고 했는데, 3학년인 지금은 다들 맛없다고 한다네요... 메뉴 구성 자체가 어른식단에 가까워요. 어제는 메뉴가 삼겹살에 쌈이었는데 반찬 중 하나가 풋고추 였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일일히 설명드릴 순 없어서 추가로 글 적어놓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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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93642?
오늘(7월5일)자 급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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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느끼는게 정확할거에유 작년까지는 맛있다고 할정도였는데 완전 바꼈으면 냄새가 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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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학생 밥이랑 군인 밥에는 장난질 치지 말자 C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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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먹을려고 적게퍼온건 알겠는데 많이퍼온다해도 메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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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말을 들어보니 맛이 없어서 김치랑 국이랑 적게 받았다고 합니다(아이들이 배식한다고 합니다) 치킨은 2개로 제한되어있고 다른건 남으면 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 자체가 허접해보이는건 제가 부모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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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등학생이면 한창 먹을때인데 너무 빈약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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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장 담임선생면상에 던져버릴거같습니다 ㅡㅡ | 18.07.05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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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뭔 죄가 있다고 담임한테 던지나요? | 18.07.05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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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급식 업체 선정에 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니고... 무슨 죄라고 던지나요 | 18.07.05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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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급식 정하는 사람이었구나 ㅎㅎ | 18.07.05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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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생각 짧다 짧아;; | 18.07.05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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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꼰대갑질이라고 하는겁니다. | 18.07.05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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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친 | 18.07.05 23:01 | |
(IP보기클릭)61.80.***.***
선생도 문제 있는건 아닌가? 저렇게 나오는걸 알껀데 묵인한거잖아요.... 물론 식판 잡아던질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생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 18.07.06 0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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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t 하....진짜 생각짧디 짧다 담임이 알껀데도 묵인? 한다는 근거가 어디있는지?? 저렇게 나오는 걸 학부모들 다수가 항의를 하고있다는데도 못바꾸는 거라면 담임이 같은 의견을 표현했든 안했든 상황은 마찬가지일텐데? 이건 뭐 지능이 문제인듯 | 18.07.06 08:00 | |
(IP보기클릭)61.80.***.***
제가 지능에 문제가 있다면 본인은?? 뭐 찔리는거라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분께서 저 상황을 인지 못했던거 자체가 담임의 묵인 아님?? 담임이 정말 저 상황을 몰랐다면 그건 진짜 애들한테 관심없는거고 묵인을 안했다면 통신문이라도 돌려서 학부모들에게 이런 상황을 알렸겠지 어느상황으로 보나 선생한테 문제가 있는데 그게 생각이 짧다고?? 본인 생각이 짧은거 아님/ | 18.07.06 08:17 | |
(IP보기클릭)183.107.***.***
담임교사가 그렇게 힘있는 직급이 아닐텐데 안그래도 학부모들한테 항의 들어오는거에 기분않좋은 교장 교감한테 급식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똑같은 얘기로 나서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 18.07.06 08:33 | |
(IP보기클릭)121.169.***.***
통신문을 돌려요? 삼성전자 대리가 이재용 망신당할 내부비리 언론에 자기이름 석자 걸고 아웃팅하는 꼴인데요. 실천할 수 있다면 용감한 사람이지만 그러지 않는다고 욕먹을 일은 절대 아닙니다. | 18.07.06 11:27 | |
(IP보기클릭)1.227.***.***
꼭 일안해본 백수가 이런 헛소리 하고 다니지. | 18.07.06 19:40 | |
(IP보기클릭)183.108.***.***
담임이 저 상황을 모를리가 있나요. 담임교사는 저걸 돈주고 매일 사먹는데 말이죠. 거기다 돈주고 사먹는데 일부러 품질이 떨어지는 급식을 골라 먹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럴 있다면 그건 담임교사가 아니라 행정실과 영양사정도겠죠. 그리고 가정통신문 이야기했는데 교사가 지 마음대로 아이들한테 보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교장의 결재를 받아야 가정통신문 나갈 수 있어요. 그거 결재 올리면 교장한테 불려가서 싸대기 맞지 않으면 다행이겠구만요.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이네요 ㅡㅡ; | 18.07.07 23:42 | |
(IP보기클릭)59.6.***.***
똑똑이 코스프레하다 극딜맞고 있네....눙물 | 18.07.13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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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등학생이면 한창 먹을때인데 너무 빈약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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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소말리아 난민인가요? | 18.07.05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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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26.***.***
博士
예비군은 메뉴는 비슷한데, 쌀밥만 무식하게 많이 주지 ㅋㅋㅋ | 18.07.04 11:52 | |
(IP보기클릭)219.249.***.***
Kermit frog
요즘 예비군도 저 정도는 아닐텐데.. | 18.07.04 17:08 | |
(IP보기클릭)1.245.***.***
Kermit frog
요즘 예비군도 저 ㅈ ㄹ은 아님 | 18.07.04 21:00 | |
(IP보기클릭)123.214.***.***
Kermit frog
예비군 도시락도 저정도는 아님. 현역 식단도 저거랑비슷하거나 저것보단 나을듯; | 18.07.04 23:35 | |
(IP보기클릭)1.176.***.***
김치에 쌀밥만 무식하게 많이 줌ㅋㅋㅋ | 18.07.05 03:26 | |
(IP보기클릭)203.249.***.***
이건또 뭐냨ㅋㅋㅋㅋ 김치국+배추김치+무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7.05 17:05 | |
(IP보기클릭)112.222.***.***
이건 뭐야... 김치 정식야??? | 18.07.06 13:52 | |
(IP보기클릭)123.214.***.***
차카게살자7
어제 내가 먹고온 도시락은 전혀 아니였는데? 아래랑 비슷 mblogthumb2.phinf.naver.net/20140623_77/finelove201_1403500345323u36Et_PNG/20140623_131722_edit.png?type=w2 | 18.07.05 19:06 | |
(IP보기클릭)112.170.***.***
차카게살자7
와 풀밭이네...자연밥상이야 | 18.07.05 23:02 | |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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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반월 교장에서 예비군할때 음식쓰레기라 행보관앞에 집어던진적 있음. | 18.07.03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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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던진 식판은 현역애들이 치웠겠지 더럽게 성질부리는게 멋있는줄알고 글적었냐 ㅉㅉ | 18.07.04 00:52 | |
(IP보기클릭)175.193.***.***
예비군 가면 하나씩 꼭 있는 개진상아저씨가 너구나??? | 18.07.04 14:40 | |
(IP보기클릭)222.99.***.***
내가 왜 집어 던졌을까? 약냄새 나서 말로 항의하니 개가 짖는냥 무시해서 던졌지.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랬을까는 생각 안해봤을까? 나같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라도 항의하고 문제재기 하고 해서 예비훈 후배들이 개선된거야. | 18.07.04 14:45 | |
(IP보기클릭)223.39.***.***
집어던지고 싶다 생각해본 인간들은 돌 던지기를 멈춰라. | 18.07.04 19:01 | |
(IP보기클릭)218.237.***.***
먹을거로 장난치는것에 비하면 식판 던진것은 오히려 공익을 위한 엄청난 행동인데요? 현역이 그거 치우는게 무슨 일이라도 되나요? 수십만 예비군 쳐먹는 똥쓰레기에 대한 항의행동 제대로 한번 한게 더 큰 업적이지 사소한 부산물로 치면 촛불시위도 대기오염에 교통체증유발입니다 이 세상에 부산물 안 나오는 행위가 어딨나? | 18.07.05 00:56 | |
(IP보기클릭)222.105.***.***
청원경찰이라 관공서 와서 진상부리는 인간 많이 보는데 이해는 되러라... 공무원 군인 등등 나라의 녹을 먹는 인간들은 저렇게 시끄럽게 진상 안부리면 안들어주더라 마인드가 족같음 | 18.07.05 11:14 | |
(IP보기클릭)222.99.***.***
미나가좋와요
그렇게 말해서 들을것 같으면 그렇게 했겠나? 같으면이 아니고 예비군이 항의하니 그냥 무시하더군. 서로 미루고 | 18.07.04 14:47 | |
(IP보기클릭)125.180.***.***
그냥 지나가다 댓글 있길래 적어보는건데, 그냥 병무청에 항의넣으면 바로 내려가는거 같던데... 다음에 가도 엉망이면 병무청에다 적어보셔요. | 18.07.04 15:15 | |
(IP보기클릭)125.190.***.***
합리화 오지네요 | 18.07.04 16:19 | |
(IP보기클릭)222.99.***.***
너무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민방위도 끝나서.ㅋㅋㅋ | 18.07.04 16:23 | |
(IP보기클릭)180.230.***.***
2g폰 사용하던 그시절에는 병무청에 막 글올리고 병무청에서 답하고 그런시절이 아니었지요. | 18.07.04 22:40 | |
(IP보기클릭)210.120.***.***
(IP보기클릭)122.44.***.***
제발 학생 밥이랑 군인 밥에는 장난질 치지 말자 C발....
(IP보기클릭)58.239.***.***
학생이랑 군인만 해당되는게아니라 모든 음식이 해당됩니다 | 18.07.05 07:35 | |
(IP보기클릭)118.129.***.***
(IP보기클릭)175.196.***.***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말을 들어보니 맛이 없어서 김치랑 국이랑 적게 받았다고 합니다(아이들이 배식한다고 합니다) 치킨은 2개로 제한되어있고 다른건 남으면 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 자체가 허접해보이는건 제가 부모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18.07.03 14:08 | |
(IP보기클릭)121.163.***.***
Di.Fm
적게먹을려고 적게퍼온건 알겠는데 많이퍼온다해도 메뉴가 좀....;; | 18.07.03 14:53 | |
(IP보기클릭)182.209.***.***
아니 아이 본인이 맛이 없다는데 이게 뭔 소리지? | 18.07.03 17:04 | |
(IP보기클릭)1.251.***.***
너무 맛이 없어서 적게 펐는지도 모르죠 | 18.07.03 17:59 | |
(IP보기클릭)175.192.***.***
딱히 메뉴 자체가 문제라곤 생각치 않음. 고기반찬(물론 양은 적지만) 에 나물에 김치면 충분한 메뉴가 아닌가 싶은데.. 물론 맛이야 알 수 없지만.. | 18.07.04 10:56 | |
(IP보기클릭)218.55.***.***
치킨은 더 퍼올수도 없다고 써있고 슉주는 애들이 저만큼 먹으면 좋아한다고 해도 좋을 정돕니다 나물 좋아하는 초딩들 거의 없어요 성인들도 잘 안먹는데..김치도 그렇고 | 18.07.04 11:01 | |
(IP보기클릭)1.245.***.***
저건 어른이 먹으려고 푼다고해도 맛있다고 할만한 식단은 아닌거같은데요... | 18.07.04 18:29 | |
(IP보기클릭)218.237.***.***
영양사가 단백질을 두부로 맞추려고 두부만 열라게 넣어놨는데 식물성 단백질은 , 근성장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고 오 히려 여자애들 성조숙증에 일조합니다 두부만 열라 넣어놓은 꼬라지 보구 진짜 웃음이 나오네요 치킨도 껍데기만 열라 두껍고 제일 작은 닭을 아주 조그맣게 잘라놨네 | 18.07.04 19:36 | |
(IP보기클릭)119.200.***.***
김치 한조각에 밑바닥이 보이도록 적게 퍼온 국은 누가봐도 없어 보이긴 하죠.. 근데 그거 가득펐다 생각해도 빈약하긴 해서 | 18.07.05 03:36 | |
(IP보기클릭)183.97.***.***
그렇긴 합니다. 경험상 아이들과 대화해보면 50%는 거짓말이거나 허언이죠. 다만, 저곳이 국공립 학교라면 이건 분명 정부가 잘못된겁니다. 보통은 여러 업체들이 입찰하고 학교측에서 선정을 했을텐데...정부에서 저렇게 허접한 식단이 나오도록 예산을 줄리가 없거든요 분명 중간에 먼가 있었을 같네요. 이런 시대에 아직도 그런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저 사진만 보면 빼박캔트죠. 예산을 편성하는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맞는곳에 제대로 쓰여지는지 관리감독할 의무도 정부에게 있는데 저렇게 방치하는것 자체가 정말 용납이 안되는군요. 스포츠교류, 문화교류 다 좋지만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일 높아지는게 가장 최우선 아닐까요. 현정부의 각성을 촉구해야됩니다. | 18.07.06 03:24 | |
(IP보기클릭)210.94.***.***
(IP보기클릭)183.110.***.***
메뉴 구성을 보세요... 참외야 후식이니 제외하고 숙주나물, 김치, 치킨.(그나마 치킨은 무조건 저 한조각) | 18.07.04 11:47 | |
(IP보기클릭)223.39.***.***
좋아요와 싫어요의 수를 세어보고 판단하세요. | 18.07.04 19:04 | |
(IP보기클릭)183.110.***.***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 18.07.04 14:03 | |
(IP보기클릭)175.119.***.***
리리드
ㅇㅇ 다른글 보니 문제 있는게 맞는것 같음 | 18.07.05 21:07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59.16.***.***
(IP보기클릭)175.196.***.***
둘다 아닙니다...아이들이 퍼준다고 하네요. | 18.07.03 14:02 | |
(IP보기클릭)39.7.***.***
아이들이 학생죠 | 18.07.03 18:46 | |
(IP보기클릭)175.196.***.***
그말이 아니라, 아이(학생)들이 자유롭게 떠가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배식을 하고 아이들이 받아간다는 뜻 입니다. | 18.07.03 18:50 | |
(IP보기클릭)211.220.***.***
배식을 아이들이 하는것도 나중에 커서 느끼지만 부조리함.. 왜 배식을 돈내는 아이들이 해야함.... 학부모 입장에선 이것도 빡칠듯.. | 18.07.04 12:41 | |
(IP보기클릭)218.159.***.***
반에서 먹는거면 아이들이 할껄요? | 18.07.04 13:17 | |
(IP보기클릭)124.61.***.***
배식은 월래 아이들이 하는겁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나라도 학생들이 배식합니다 | 18.07.05 21:45 | |
(IP보기클릭)124.61.***.***
데헷 | 18.07.05 21:48 | |
(IP보기클릭)222.99.***.***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122.32.***.***
애가 느끼는게 정확할거에유 작년까지는 맛있다고 할정도였는데 완전 바꼈으면 냄새가 나유
(IP보기클릭)119.196.***.***
ㅇㄱㄹㅇ 양이고 메뉴고 다 떠나서 아이가 맛 없다고 하면 문제죠 맛이 없으면 애들이 당연히 덜 먹게 되고 자연스레 성장에 문제가 되는 건데 지금 양을 적게 퍼왔네 메뉴가 보기엔 괜찮네 할 문제가 아닌 듯 | 18.07.04 21:09 | |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18.45.***.***
(IP보기클릭)112.222.***.***
전 많이 먹었었는데... ㅠㅠ | 18.07.06 13:55 | |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83.104.***.***
(IP보기클릭)168.126.***.***
(IP보기클릭)112.169.***.***
답답하네.ㅋㅋㅋ 님이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ㅋㅋ 양이 문제가 아니라.. 메인(치킨 2조각 한정 - 그마저도 사이즈 작음)에 꼴랑 나물 김치 국(국도 딱 봐도 성의없어 보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어요??? | 18.07.04 12:22 | |
(IP보기클릭)168.126.***.***
그렇다고 식단을 애기들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구성할순 없잖아요.. 그럼 영양사가 왜있는건데요; 물론 저 식단은 문제가 있어요; 고기반찬 공급에 문제가있었는지 치킨의 양이 적네요. 그래서 두부를 많이 준비한것같구요. 그러나 적당한 양을 주었을때 저 식단에 대한 영양학적 구성으론 전혀문제가 없다고보이는데요;; 설마 본인자식에게 기름진 고깃국에 고기반찬만 먹이고 계신건 아니지요..?? | 18.07.04 17:22 | |
(IP보기클릭)112.169.***.***
그래서 두부를 많이 준비한것 같다라니요?ㅋㅋㅋ 결국은 싼가격에 퉁치려고 한거라는거죠.. 그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아시겠어요?? 제가 취사병 출신인데.. 영양학적 구성으론 문제가 없다고 그게 제대로 된 식단 이라고 할 수 있나요?. 본인자식에게 김치, 숙주나물, 두부 된장국만 먹이실 건가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 18.07.04 17:28 | |
(IP보기클릭)168.126.***.***
아니 그럼 뭘 먹어야하나요?? 애기는 채소를 먹일때도 무조건 양념에 버무려서 먹여야하는거에요??ㅋㅋ 그럼 제한된 금액안에서 영양사가 최대한 영양학적으로 맞춰 만들거고요.ㅋㅋ 저날의 단백질구성요소가 두부와 치킨이 된것 뿐일텐데요. 금액안에서 치킨이 비싸니 두부로 채웠다가 뭐가 문제라는거죠?? 저게 음식물 쓰레기도 아니고 제대로된 식단이 아니면 뭐가 제대로된 식단인가요? 볶음이 없는 이유가 이미 된장국과 김치, 치킨으로 나트륨을 충분히 섭취했다 생각해 내놓은 반찬으로 보이는데.. 문제가있어보이나요? 취사병이시면 영양학도 많이 배우셨을거같은데, 어떤식으로 조리가 들어가는진 몰라도 군인들 식단이랑 같진않죠? 군인들은 활동량이 많아 급식을 짜고 기름지게 만들지만 애기들에게도 그렇게 먹이시는게 좋을것같으세요? | 18.07.04 17:47 | |
(IP보기클릭)168.126.***.***
만약 저 국이 맑은국 종료였다면 두부와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애기들이 좋아하는 볶음요리가 나왓겠죠;; 그럼 좀 나아졋을려나요?? | 18.07.04 17:50 | |
(IP보기클릭)112.169.***.***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시니 답답한 소리만 하시네요.. 제한된 정해져 있는 금액 안에서 영양사가 최대한 영양학적으로 맞춰 만들겠죠. 그러겠죠. 그랬다면 저런 퀄리트의 식단이 나오진 않았을거란 생각입니다. 한끼당 급식비 단가가 3천원 내외일 텐데.. 잘 생각해 보세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영양학적으로 문제될게 없다고 저 3천원이 제대로 쓰여졌다고 생각되지 않다는겁니다. | 18.07.04 17:57 | |
(IP보기클릭)112.169.***.***
팩트는 작년까지는 맛있게 먹던 아이가 갑자기 급식이 맛없다고 한거죠.. 이제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18.07.04 17:59 | |
(IP보기클릭)59.17.***.***
영양 챙긴다고 맛없게 만들면, 영양사라는게 의미가 있어요? 그걸 잘 밸런스 맞춰서 하는게 영양사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이 있어야죠.. 그리고 요즘 잘나오는 급식봐보세요. 거기는 그럼 영양 안 챙기고 맛만 우선시 하는건가요;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90년대도 아니고; | 18.07.04 18:56 | |
(IP보기클릭)112.150.***.***
이분은 무슨..영양이 문제 없으면 그냥 맛없어도 상관없나... 이건 머 나무도 제대로 못보면서 이 숲은 문제없다고 하시네. 애들이 맛이 없답니다. 1~2학년때는 맛있었다는데 업체 바뀐후로 맛이 없다고 하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를 삼을만 하구만. 1~2학년때는 맛있었다는데 그럼 그때는 기름진 고깃국에 고기반찬만 나와서 맛있었다고 할까? 영양사가 엄연히 다 있을건데? 상식선에서좀 생각합시다. 혼자 이쯤에서 남들이 다 yes하니까 no 한번 해줘야 하나라는 이상한 사고에 빠지지 마시구요. | 18.07.05 00:02 | |
(IP보기클릭)58.239.***.***
글쓸때 땀좀 쳐흘리지마라 | 18.07.05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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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자꾸 영양학적으로 문제없는 식단이라며 영양사 잘못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영양이랑 맛이랑 충분히 밸런스 맞출 수 있는겁니다. 그러라고 뽑은게 영양사고요.. 영양소만 따지면 뭐하러 조리를 해서 줍니까...그냥 생과일 채소랑 닭가슴살,종합 비타민제를 주는게 낫지. 포인트는 애가 갑자기 맛이 없어졌다 잖아요. 몸에 좋은 나물만 나온다고 철없는 아이의 투정으로 보시나 본데 | 18.07.06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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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서 2년동안 공익근무를 해봐서 경험해본겁니다만 급식은 영양사의 역량이 엄청나게 큽니다... 제가 근무한 첫해엔 저희 학교가 워낙 급식이 맛없기로 소문나서 음식물 쓰레기도 유독 많이나왔고, 다른학교에서 잠깐 출장오신 선생님들은 거의다 남기시거나 아예 밖에서 드시더군요. 워낙 악명이 자자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원성이 거세서 결국 영양사분 재계약 못하시고 바뀌셨고요 바뀌자 마자 급식이 신세계더군요. 수요일 아니면 제가 급식을 거의 안먹거나 남겼는데, 바뀐 이후론 매일 더받아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고기에 튀김만 나온거라 생각하십니까? 제 눈에도 충분히 영양 밸런스가 잡힌 식단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사진에 나온 급식은 악명이 자자했던 저희학교 급식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못한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정도면 심각한거 맞다는 겁니다 혼자 아니라고 우기지 마세요. | 18.07.06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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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봉
볼트모트에서 오셨음? 무슨 무상급식의 한계야 급식비는 같고 개인이 내냐, 개인이 납부한 세금으로 내냐 차이인데 중간에 해쳐먹는 놈이 있을 때의 한계겠지 | 18.07.04 13: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