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멋모르고 들른 초밥집 은행골.

[키사라기 하야토]

저번주까지 나간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위해 오늘 논현동 근처에서 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 시간이 오후라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논현역(7호선)과 신사역쪽 거리를 배회하던 중에 

소바를 먹을까.. 아니면 다른 것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보게된 간판 은행골. 

초밥이 더 땡겨서 한 번 들어가보기로. 

가게안을 보니.. 

이렇게 연예인들 사인이..

전체적인 가게 모습을 파노라마로 찰칵. 

아직 점심시작전인지. 사람이 한산하였습니다.  

모듬초밥을 시킨 후에 

기본 세팅을 찰칵. 

먹기전에 찰칵. 

구성품을 보니 연어, 참치(도로), 오징어 2종류, 새우, 계란말이로 구성되어 있네요. 

하나씩 먹어보았습니다. 

초밥을 다 먹고 난 후에 

어묵우동을 갔다 주더군요.  

어묵우동을 주기전에 

서비스 초밥이라고 하나를 주더군요.

어묵우동을 먹은 후에 마지막으로 이 초밥을 먹었습니다.

우연히 들른 초밥집에서 우연히 먹은 초밥이었습니다. 

[페르셔스]

12년 ? 13년전? 서울에 살 적에 유명해지기 시작할 때 본점에서 먹어봤었는데 꽤 괜찮았었습니다. 눈물주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었죠.

[ebichu]

은행골은 참치!

[layos]

전 여기 초밥은 밥이 질은 느낌이라 별로더군요

[인테르나치오날레FC]

은행골 수원에도 있는데 유명하죠

근데 타지역에도 있는 줄 몰랐네요;

[Ever Free]

서울 구로가 본점입니다.

[더기]

은행골 지금은 상호명 바꾸고 영업중이랍니다~ ㅎㅎ

[확산밀리언 효성♥]

참치로 유명하죠 ㅎㅎ
저녁에 가면 바글바글함 ㅎㅎ

[mr.귤선생]

밥이 달달해서 좋아함

[프레스턴가비]

이집 연어도 진짜 괜찮습니다.

[페르스세우스베타]

여기 참다랑어는 질떨어지는 작은 생참다랑어 가져다가 국내에서 유통 안된다는등 생이라서 최고라는등 설레발은 치지만 맛은 극악... 한번가고 다신 안감

[이이다]

수원 인계동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 보지는 못 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