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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경상도의 소고기무국은 빨갛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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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1.***.***

BEST
어머니가 여행가시기 전날 곰솥에 가득 끓여놓고 떠나시던 쇠고기무국. 한 3일 째 끓인 맛이 참 그립습니다..
18.04.10 09:56

(IP보기클릭)110.70.***.***

BEST
헛ㅇㅅㅇ?! 저는 경남 울산인데도 저렇게 먹었거든요. 어머니 손맛에 따라 다 다른가봐요ㅎㅎ
18.04.10 11:23

(IP보기클릭)175.200.***.***

BEST
울산인 저희집도 그렇고 부산에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집도 저래나오는거보면 북부지방스타일로보긴 어려운듯 ㅇㅇ
18.04.10 11:47

(IP보기클릭)175.200.***.***

BEST
정말 첫날엔 무랑 파가 덜우려나와서 그냥 소고기국에 고추가루 넣은정도 맛인데 2~3일넘어가면 맛의 포텐이 터짐
18.04.10 11:48

(IP보기클릭)118.47.***.***

BEST
배우신분
18.04.10 10:58

(IP보기클릭)61.97.***.***

그냥 취향따라 먹으면 되요
18.04.10 07:45

(IP보기클릭)116.121.***.***

두부조림 맛있겠당....
18.04.10 09:38

(IP보기클릭)210.91.***.***

다 극호 ㅎㅎ 경기도에서는 고춧가루 안넣어 먹는데 저는 맵칼한게 좋아서 후추하고 고춧가루 따로 넣어서 먹었는데
18.04.10 09:40

(IP보기클릭)117.111.***.***

위꼬르....
18.04.10 09:49

(IP보기클릭)175.201.***.***

BEST
어머니가 여행가시기 전날 곰솥에 가득 끓여놓고 떠나시던 쇠고기무국. 한 3일 째 끓인 맛이 참 그립습니다..
18.04.10 09:56

(IP보기클릭)118.47.***.***

BEST
쉬라즈-실버
배우신분 | 18.04.10 10:58 | |

(IP보기클릭)175.200.***.***

BEST
쉬라즈-실버
정말 첫날엔 무랑 파가 덜우려나와서 그냥 소고기국에 고추가루 넣은정도 맛인데 2~3일넘어가면 맛의 포텐이 터짐 | 18.04.10 11:48 | |

(IP보기클릭)121.150.***.***

대구 사는데 저흰 소고기무국이라하먄 하얀거, 저런국은 소고기국이나 육개장이라고 하는거같아요
18.04.10 10:30

(IP보기클릭)222.238.***.***

그냥 소고기국이라고하고 국물 맑은걸 소고기 무국이라고하는데....그럼 국물맑은건 뭐라고함?
18.04.10 11:05

(IP보기클릭)223.39.***.***

좀더 정확히는 안동식~ 경북 북부지방이 보통 저렇게 먹죠. 경상도 전체는 아닌 ㅎㅎㅎ
18.04.10 11:15

(IP보기클릭)110.70.***.***

BEST 석양
헛ㅇㅅㅇ?! 저는 경남 울산인데도 저렇게 먹었거든요. 어머니 손맛에 따라 다 다른가봐요ㅎㅎ | 18.04.10 11:23 | |

(IP보기클릭)175.200.***.***

BEST
짖는고양이
울산인 저희집도 그렇고 부산에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집도 저래나오는거보면 북부지방스타일로보긴 어려운듯 ㅇㅇ | 18.04.10 11:47 | |

(IP보기클릭)106.244.***.***

어릴적에는 정말 엄청 싫었는데 나이먹고 제일 좋아하게된 소고기 무국! 맛있겠네요! ^^
18.04.10 11:22

(IP보기클릭)175.200.***.***

울산이라그런가 저희집은 고추가루 넣고끌인거 걍 끓인거 로 통하는데
18.04.10 11:45

(IP보기클릭)59.18.***.***

저도 소고기 무국은 빨갛게 해서 먹어요. 칼칼하니 맛나요.
18.04.10 12:11

(IP보기클릭)211.36.***.***

울산인데요 제사때 마다 소고기무국 올리는데요 제사 끝나고 나서도 흰국으로 먹습니다
18.04.10 12:12

(IP보기클릭)110.70.***.***

막대군
오...저도 울산인데 제삿상에 올리는건 탕국이라고 해서 두부랑 홍합같은게 좀더 들어가더라구요.경상도내에서도 다 다르네용ㅎㅎ제목을 바꿔야하나 | 18.04.10 12:37 | |

(IP보기클릭)121.176.***.***

짖는고양이
탕국도 올라가요 두개 올라갑니다 | 18.04.10 18:36 | |

(IP보기클릭)59.0.***.***

두부조림짤 파개력 도랏내
18.04.10 12:12

(IP보기클릭)175.127.***.***

덜 진한 육개장. 뭐, 맛만 있으면 되지 이름이 뭔 상관이겠습니까...
18.04.10 13:04

(IP보기클릭)118.39.***.***

어머니가 끓여주는건 흰 국, 급식이나 식당에서 나오는건 빨간 국이라 어렸을땐 둘이 다른 건줄 알았죠ㅋㅋㅋ 심지어 전 빨간게 육개장인줄 알았어요ㅋㅋㅋ
18.04.10 13:13

(IP보기클릭)211.47.***.***

제 어머님이 대구분이라서 경상도식 쇠고기국 자주 먹었습니다 제 어머니껀 저거보다 국물이 조금 더 빨갛고, 숙주나물이 들어갔죠
18.04.10 13:22

(IP보기클릭)222.112.***.***

돌아온leejh
크 숙주나물 들어가야죠 | 18.04.10 14:49 | |

(IP보기클릭)175.199.***.***

창원 출신인데 다른 지방 소고기국 하얀 거 처음 보고 놀랬었죠.
18.04.10 13:45

(IP보기클릭)61.85.***.***

경상도 소고기국은 약간 육개장 처럼 만드는데 육개장이랑 조금 다른데 그 차이가 뭐죠?? 30여년은 먹어왔지만 차이를 모르겠음
18.04.10 16:11

(IP보기클릭)211.49.***.***

반변천여우언니
토란의 유무 아닐까요? 아님 소고기를 찢거나 자르거나.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8.04.10 21:49 | |

(IP보기클릭)211.49.***.***

음악앨범
토란줄기 | 18.04.10 21:50 | |

(IP보기클릭)222.112.***.***

경북 문경쪽이지만 소고기무국하면 하얗습니다.(친가, 외가 둘다 경북문경)
18.04.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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