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렌타인을 제끼고
설 선물을 만들어보려고
팥과 한천을 준비했습니다.
한천을 물에 대충 풀어 끓여줍니다
그리고 팥을 약 500그램쯤.
하면 딱 한 세트 정도가 되더군요
잘 섞어다가
씹는 맛을 주기위해 호두를 조금 넣습니다.
이렇게 된 것을
몰드에 넣어주는데
아무래도 좀 부드럽지 못해서 대충 쑤셔박습니다.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몇번 땅에 치대기를 해주면 공기가 빠져서 더욱 좋습니다.
칼을 이용해서 윗부분을 긁어주면 이후에 더욱 간단하게 정리가 됩니다.
이대로 실온에 말려주고
이젠 수확의 시간입니다.
작은 칼을 이용해서
아까 긁어내고 남은 부분을 한번 더 긁어서 잘라 줍니다.
아래를 누르면 띠용!
튀어나옴
미리 사둔 포장지에 하나하나 담습니다.
이렇게 담아놓으면 꽤나 그럴싸하죠.
멋져.
케이스도 판매하더군요
이렇게 담아서 간단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챙겨준 고마운 분들께 드리고
몇개 종류를 더 추가해서 이번 설에 시골갈때 가져가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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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맛있게 먹었습니다! | 18.02.10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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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미 드릴분이 있군요 ㅠㅠ | 18.02.10 21: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