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일인 5월 27일은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이사하면 앞으로 잘 풀린다는데 전 기숙사에서 가져올 것이 거의 없어서 이삿날이라고도 못하겠더라고요. 흐흐...
어차피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집은 한동안 살림살이 하나없이 횡하게 있었습니다.
3미터 줄자로 집 안 이곳 저곳을 측정한 후 어떤 물건을 살 지, 그 중에서는 무엇을 사야할 지 참 오래도 고민했습니다.
거기에 주문한 가구나 전자제품들 바로 배송되지 않으니 물건 정하고 모두 받아서 정리하기까지 한달도 넘게 걸렸네요.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다 끝나서 사진을 찍고 정리해봤습니다.
집 꾸미기의 컨셉은 깔끔하고 평범한 가정집이였습니다.
꾸미기에 재능없고 부지런하지도 않아서 편하고 무난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네요.
현관입니다.
기존에 못이 박혀있던 곳에 재물운을 가져다 준다는 모란꽃을 걸고 해바라기를 가져다 놨네요.
모란은 어머니가 꽤 좋아하시는 꽃이라서 놓으니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ㅎㅎ
소파 양 옆으로 선반을 놓았습니다.
이것저것 아무거나 쉽게 올려놓을 공간은 있으면 몹시 편하니까요.
특히 가장 자주 앉는 곳 바로 옆에 게임패드와 각종 리모콘이 놓여질 곳은 필수죠.
서랍 형식으로 살까 하다가 문 열고 닫는 것도 귀찮아서 서랍이 없는 선반을 골랐습니다. ㅡㅡa
소파는 리클라이너로 샀는데 거실이지만 누워서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진짜 강추에요.
쓰레기통 - 사운드바 우퍼 - 와이파이 - 지니- 티비 -스위치 - 플5 - PC - 공기청정기 - 에어컨으로 이어지는 라인입니다.
블랙 이어지다가 플5부터 자연스럽게 화이트로 넘어가는 구성이죠.
많은 가전을 삼성으로 통일해서 샀습니다.
티비는 85인치인데 거거익선이라더니 더 큰 걸 샀어도 됐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예산 때문에 무리지만...
선반은 소파와 색상을 맞춰서 샀는데 저 뚫려있는 아래쪽을 로봇청소기가 자주 헤딩하네요. ㅡㅡ;
소파에 앉아서 보는 주방입니다.
동생이 대학 시절에 수채화+색연필로 그린 그림입니다.
지금은 그림처럼 따스하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미술강사를 하고 있죠.
참 잘 그리는 녀석입니다.
거실의 벽이나 주방 천장의 등, 주방쪽 벽 등 나름 상상해오던 인테리어를 전혀 이룰 수 없는 구성이라 좌절했었는데 어찌저찌 나쁘게 않게 꾸민 것 같습니다.
참 식탁은 구입할 때 가로 세로 길이 모두 잘 따져보세요.
4인용이라고 써있고 가로 길이가 적당하길레 샀는데 세로 길이가 생각보다 짧아서 약간 후회 중입니다.
손님용으로 산 색이 다른 머그컵들.
정작 집을 사놓고 초대한 손님이 한 명씩 3명이라 안 쓴 머그컵이 많습니다. ㅡㅜ
다행스럽게도 그동안 요리할 때 머그컵 쪽으로 이물질이 튀지 않아서 머그컵은 저대로 전시해두려고 합니다.
직접 만든 떡볶이.
친구가 검은색 식기를 써서 검은색으로 사봤는데 꽤 음식이 돋보여서 맘에 드네요.
주방 쪽 베란다는 분리수거 및 보조주방, 세탁실로 쓰고 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대는 삼성 기사님들이 설치 가능여부를 실측해준다고 하며 이거 신청하는거 부담 갖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왜 이런 말이 나왔냐면 제가 지레 겁먹고 작은 건조기를 샀기 때문입니다. ㅠㅠ
연통때문에 높이가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해서 9kg로 샀는데 14kg를 샀어도 괜찮았을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흑흑.
혼자인 몸이라 도배부터 시작해 많은 가구와 전자제품들이 제가 회사 있는 시간에 설치되었습니다.
비밀번호 알려드리면 문 열고 들어와서 다 처리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뭐 하나 문제 깔끔하게 설치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안방과 큰 방 사이에 있는 장식장입니다.
회사와 기숙사에 피그마와 넨도로 미쿠 피규어를 가지고 있어서 장식장에 뭘 놓을까 고민하다가 미쿠 피규어를 3개 샀습니다.
저 크기와 품질로 2만원대라니 참 세상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시회도 다녀올 정도로 알폰스 무하의 팬이라 무하 그림 액자도 샀습니다.
위의 동생 그림도 아르누보 스타일이였는데 동생 또한 무하의 팬이에요.
그냥 창고로 쓰는 큰 방.
그냥 안방.
시꺼먼 사내놈이 자는 방이라 어둡어둡하네요. ㅋㅋ...
취미용품을 가져다 놓은 작은 방.
손님용 방으로도 사용하기 위해서 침대를 하나 사뒀습니다.
어쩌다보니 화이트 블루 계열의 방이 되었네요.
헤드폰, 이어폰에 살짝 발만 담궈봤습니다.
리시버는 소니 ZX507, 헤드폰은 akg k7xx, 이어폰은 오테 LS200is로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요.
블투 이어폰은 젠하 모멘텀2를 쓰고 있지만 그래도 음질은 역시 유선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길을 돌아다닐 땐 역시 편한게 최고라서 유선은 안 들고 나간 지 오래네요.
만화책, 피규어, 건프라, 보드게임이 놓여진 선반입니다.
랙 형식의 철제 선반인데 외관이 제법 깔끔해서 무척 마음에 들어요.
만화책은 본가에서 몇 개 추려오고 보드게임은 친구 집에 보관 중이던 것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그동안 제 보드게임을 보관해주던 친구에게 그저 감사하네요.
보드게임은 직장인이 되고 나서 접하게 된 취미인데 1년을 흠뻑 빠져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취미지만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ㅡㅜ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보드게임 테이블과 여분의 의자도 주문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직 한 번도 써먹지 못했습니다...
하나당 1450 x 1050 사이즈라서 어지간한 보드게임은 다 돌릴 수 있어요. 흐흐.
얼른 친구들 초대해서 집들이하면서 보드게임 하고 싶네요.
15층이고 사거리에 붙어있는 곳이라 뷰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집을 구매하게 된 큰 이유 중에 하나에요.
수도권 끝자락이지만 직장과 가깝고 역을 비롯한 위치도 만족스러워서 오래 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30년 동안 보금자리론을 갚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사를 못 가게 될 것 같네요.
열심히 빚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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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팔고 김포에 타운 하우스 같은데로 이사 가고 싶은데.... 어머니가 서울집은 파는게 아니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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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부자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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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되옵니다 ㅠㅠ 서울집 전세 주시고 가시는 방법은 안되려나요 ㅠ 서울집은 꼭 지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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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끝자락이라지만.. 이렇게 큰집은.. 아마 5억은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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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계약은 보고나서 당일이나 늦어도 다음날해야 됨;; 내눈에 차서 고민하는 정도면 다른 사람도 고민할만큼 괜찮은 거고 거기서 고민한다고 시간끌면 다른 사람이 계약함;; 여기서 좀 더 빠른 결정 내리는 사람은 저번에 시간 끌다가 괜찮은 거 놓치고 후회중일 사람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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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를테니까 딱히 얼마다라고 확정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 서울보다는 훠어어어어씬 쌀테니까요. ㄷㄷ | 21.08.04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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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04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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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그림은 동생이 그린 것을 호시탐탐 노리다가 가져왔어요. | 21.08.04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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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택 근무가 확실히 서울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겠네요. | 21.08.04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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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팔고 김포에 타운 하우스 같은데로 이사 가고 싶은데.... 어머니가 서울집은 파는게 아니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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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여성의 말을 듣는게 현명하죠. ㅎㅎ | 21.08.04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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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부동산 더 잘아실꺼에요 ㄷㄷ | 21.08.09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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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이
절대 아니되옵니다 ㅠㅠ 서울집 전세 주시고 가시는 방법은 안되려나요 ㅠ 서울집은 꼭 지키셔요! | 21.08.19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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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말씀 꼭 들으세요..;; | 21.08.19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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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은 파는게 아닙니다..진리.. | 21.08.19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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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는 한번들어가면 팔고 못나옵니다 ㅋㅋ 왜 안팔리는지 자기들도아니까 나중에는 포기하고 살던지 그냥 월세나 전세주고 다른동네 전세살더군요 | 21.08.19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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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는 한번 팔면 다시는 못산다고 생각하시길... | 21.08.19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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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은 팔면 다시 못사요 ㅠ 적어도 동급으로는 절때 못구할거에요 다시는 서울 안올사람 말고는 빈집으로라도 유지하고있는게 무조건 이득 | 21.08.20 0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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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말이긴 한데 틀린말은 아닙니다...인구 절벽으로 지방집세 떨어지는 날이 와도 서울집은 오를거예요 | 21.08.20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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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끝자락이라지만.. 이렇게 큰집은.. 아마 5억은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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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클수록 제 빚이 많은 셈이죠. 흑흑. | 21.08.04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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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억도 싼거죠.. | 21.08.19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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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계약은 보고나서 당일이나 늦어도 다음날해야 됨;; 내눈에 차서 고민하는 정도면 다른 사람도 고민할만큼 괜찮은 거고 거기서 고민한다고 시간끌면 다른 사람이 계약함;; 여기서 좀 더 빠른 결정 내리는 사람은 저번에 시간 끌다가 괜찮은 거 놓치고 후회중일 사람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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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안 그래도 바로 옆 라인의 집도 가볼까말까 했는데 그 집로 3일 후에 매물이 사라졌더라구요. ㄷㄷ | 21.08.04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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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 그래도 집앞 순대국밥이 맛없어서 고민 중이였는데 근처에 좋은 곳이 있군요. 꼭 가보겠습니다. | 21.08.04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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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인사를 안드렸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 21.08.20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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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부자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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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멀었죠. 흑흑. | 21.08.04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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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되는 축복을 드립니다^^ | 21.08.19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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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헤드폰 거치대는 유명한 N모 사이트에서 가죽 헤드폰 거치대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식탁 의자말고 다른 의자 말씀하시는거면 보기만 이쁘지 착석감이 안 좋아서 비추합니다. | 21.08.04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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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04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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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스승이 된 3인방의 모습도 궁금하고 재밌을텐데요. | 21.08.04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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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좋아서 하신거잖아요. 흐흐. | 21.08.04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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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아파트들이 신축이라서 기죽어유 ㅎㅎ | 21.08.04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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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05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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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거긴 지어진지 얼마 안됐으니까요. ㅡㅜ | 21.08.05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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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의 좁은 공간에 있다보니 크게 산 것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식물은 큰 관심 있는데 회사 책상에 다육이 사놓고 일 년을 못 갔던지라 고민 중이네요. | 21.08.05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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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변화가 없어 방심하다가 죽을수도있는데.. 잎사귀 큰 식물들은 뭔가 부족하면 잎이 처진다던지 알기쉬워서 오히려 키우기가 좋더라구요. 햇볕이 좋아보이는집이라 정말 좋은 환경같습니다 =ㅅ=)b | 21.08.06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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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물을 키우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잎사귀 큰 식물로 알아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21.08.20 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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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선인장 죽이고 다육이 죽이고 죄다 죽였었는데 어쩌나 큰 잎 애들을 키우기 시작하고서부턴 꽃도 피우고 있어요. 정말 애들이 정확하게 목마르다는걸 표현하더라구요. 물주면 몇시간 후에 쌩쌩. | 21.08.20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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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21.08.06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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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린 동생한테도 전해줘야겠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 21.08.06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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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보드게임을 소화할 수 있어요! 아직 못했지만 ㅠㅠ | 21.08.19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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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티비 선반은 마레앤코 프라하반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 21.08.19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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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알려드렸씁니다. | 21.08.19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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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21.08.19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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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작년에도 했군요. 알았으면 한 번 더 갔을텐데... 저도 갔다가 굿즈 왕창 사고 왔었네요. ㅎㅎ | 21.08.19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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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3평입니다. | 21.08.19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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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보다 넓어보이네요^^ 멋져요! | 21.08.19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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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어보이게 잘꾸미셨네요ㄷㄷ | 21.08.19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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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1.08.19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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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정도는 아니에요. 정리할 때만 맞춰놓고 일상 생활할 때는 대충 놓으며 살고 있습니다. 편한게 제일입죠. | 21.08.19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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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21.08.19 23:20 | |
(IP보기클릭)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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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자까진 아니에요.;;;;; | 21.08.19 23:22 | |
(IP보기클릭)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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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21.08.19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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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월급으로는 힘들 것 같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 21.08.19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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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시작하면서 집을 목표로 저금을 해서 시기가 적절하게 자금이 되었네요. 휴; | 21.08.19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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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셨네요! | 21.08.19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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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니 기분이 좋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21.08.19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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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20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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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작년이여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올해였다면... 저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흑흑. | 21.08.20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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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쁘게 꼽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갤러는 재미있게 했는데 온마스는 아직 못해봤네요. ㅎㅎ | 21.08.20 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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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작품이에요. ㅋ | 21.08.20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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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나라호로공주
관리실도 잘… 모를 겁니다.ㅋㅋㅋㅋ | 21.08.20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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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20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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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여름 겨울은 바깥/안 열 교환하면 개손해 아닌가요?? | 21.08.20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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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손해가 아닙니다. 환기 안되는게 더 손해예요. 그리고 열교환기에는 열선이 존재 해서 들어오는 공기를 뎁혀요.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 21.08.20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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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21.08.20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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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닙니다. ㅠㅠ | 21.08.20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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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나라호로공주
아리아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마음을 곱게 쓰고 싶네요. ㅎㅎ | 21.08.20 08: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