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중년이 돼서야 집이 생기게 됐습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가는 길
거실 사진 입니다. 사실 뭐 뷰가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거실 창에서 내려다 본 단지 내 풍경
역시나 별 거 없었....
방 들에서 보는 창 사진인데... 역시나 보이는 건 앞 아파트
사진은 LG 폰 광각기능 으로 찍어서 사실 왜곡이 좀 많습니다. 넓어보이게 찍고싶어서 그래봤어요 ㅎ
예전부터 내 집이 생기면 좋을까... 싶었는데 넓은 집도 아니고 보이는 건 거의 다 단지 아파트 들 뿐이고
은행에 갚을 잔금 + 대출금들 생각하니 답답하고, 무엇보다 세 내줘서 제가 살 집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막 애정이 샘 솟지도 않더라구요.
아마 나이 더 들면 정리하고 한적한 동네 가서 독거노인으로 살 듯 싶기도하고요. 여튼 다시 열심히 살아서 빚 갚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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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쩌다보니 진짜 중년이 됐네요 | 19.01.2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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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실감도 잘 안 나고, 제가 살 집도 아니다보니 그냥 좀 애매하네요;;ㅎㅎ | 19.01.2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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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나온 거고 실제론 그냥 그래요 ㅎ; 지역은 음... 서울 입니다 ㅎㅎ | 19.01.28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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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시네요.. 40대에 저정도 되는 서울 아파트 구매하신거면 성공한 인생이죠 | 19.01.28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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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상당 부분, 그리고 세입자가 상당 부분 가져가서 온전히 제 것도 아니에요 | 19.01.29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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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19.01.28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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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감사드립니다 ^^: | 19.01.28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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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제 게 아니라서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19.01.30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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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은행과 세입자님들의 집이지 제 지분은 얼마 안 되어서요 ㅠㅠ 설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 19.02.02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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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 아닙니다 ㅎㅎ 다른 데에요 | 19.02.03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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