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종종 방사진게시판을 보면서 언젠간 올려봐야지했다가
드디어!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미디어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돈을 열심히 모아 드디어 제 원룸에 방음부스까지 들여와 꿈에 그리던 작업실을 구현했습니다
대신 남은것은 엄청난 카드빚과 솔로인생. 내 고양이..
입에 물방울 뭍히고 다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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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하나도 안맞는 제 염병할 사진실력
최근에 구입한 것들만 따지면
라이프타임 높이조절 테이블
닌텐도 스위치
샤오미 led전등 1세대
아이패드 11인치 3세대
제네렉 8040 스피커..
제 닌텐도 스위치에 깔린게임들
왠지 갈수록 고양이 장난감으로 쓰이는 제 아이패드..
예전부터 해보고싶던 제 게임환경 자랑질..
이게 사람집인지 고양이집인지..
제 플스게임환경을 자랑하려고 자리를 잡는순간
제 길쭉한 그것?을 노리는 호랑이눈빛
친절한 로스산토스 주민들
제 보물1호 플스4프로
작년 처음으로 사전예약해서 구입한 제 노트9.
작년부터 지름신교에 입교한 상태입니다.
모든것은 제 게임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시작의 단계였던 것이였습니다!
제 작업실을 자랑하고자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제 게임환경과 고양이집사진만 잔득 올리게 되네요.
제 주활동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제 카드빚을 모두 해결해줄 제 ibanez rg9570..
중고장터에 올려놓은상태입니다.. 혹시 중고구매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지금까지 제 좁아터진 원룸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사진을 기대하고 들어오셨다가 고양이와 개인사적인 사진만 잔뜩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방사진을 올리려했는데 좁은평수때문에 최대한 화각을 좁혀서 찍을수밖에 없었네요.
다음에 또 지름신이 강림하면 또 방사진을 사칭한 자랑사진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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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음악을 전공하고 현재는 컨텐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19.01.27 07: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