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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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집 자랑을 하러온 싱고 라고 합니다.
지난 5~6월간 집 이사에 인테리어까지 하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며 지금에서야 후기를 써서 올립니다.
저는 30대후반, 용인 죽전, 게임회사직원, 딸,아들 2명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나만빼고 부자웹이라지만.. 전 부자가 아니고 은행님돈으로 집을 산 대출의 노예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참고로 저의 지난 베스트 글입니다. ^^ (작업실 소개)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27629098?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19738
집을 사게 된 과정
2016년 3월초 : 둘째 자녀가 탄생합니다.
2016년 3월중순 : 와이프님이 첫째(당시30개월정도), 둘째를 모두 케어하지 못할거라는 불안감 확산
2016년 3월말 : 회사에 육아휴직을 신청하여 바로 육아모드로 돌입.
2016년 4월중순 : 둘째를 한달 키워보니 실평수 18평도 안되는 기존 집에서 애기 둘을 케어하는건 무리라 판단.(첫째 장난감의 수가 상상을 초월)
현재 집도 대출 잔금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대출 및 대환대출등을 이용해 더 큰집으로 갈 수 있는지 Search
다행이 더 심한 대출의 노예가 가능하다는 희소식?을 받고, 집 구매 모드로 돌입.
2016년 5월초 : 이사가자! 라고 외친 일주일만에 현재의 집(51평)과 계약을 함.
2016년 5월중순 : 너무 계약을 빨리 한건가.... 살짝 후회.
들어갈 집이 너무 허름해서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데 인테리어업체를 알아보자. 급 알아봄.
루리웹과 모 커뮤니티에 '레고 인테리어' 게시물을 보고 해당 업체에 전화해서 미팅잡고 인테리어 진행.
앞으로 자랄 애들을 위해 1층 집(아파트)으로 구했고, 방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이렇게 큰 집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살면서 어색한 감이 있는데, 너무 크다 보니 세심하게 관리가 안된다는 단점도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20평형대에서 50평대로 . 면적이 2배가 넘는 상황변화가 있다보니 어쩌면 당연한걸 수도..
하지만 평수가 커져서 와이프가 애기들 보기 수월해지고, 첫째애가 뛰어다니는걸 볼때면 다른 단점들은 다 생각나지 않네요.
< 현관문을 통해 들어오면 중문이 있고, 중문 이후 이렇게 신발장이 딱>
티비쪽은 가구를 못사서 저렇게 썰렁하네요. 티비는 47인치인데 많이 작아보임 -.-
<부엌 식탁>
딸래미가 매일 오후 장난감을 가지고 와 식탁을 점령합니다.
<아침에 본 거실 모습>
집을 1층으로 고른 이유는 첫째 4살, 갓태어난 4개월짜리 둘째를 위해 뛰어놀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전에 살던 집이 21평 7층집이어서, 첫째가 뛰어놀때마다 뛰지 말라고 소리치는 상황이 너무나도 미안하고 싫었습니다.
좀 찌질한 얘기지만...
<시공사 사진>
<시공사 사진>
<부엌 모습>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와이프 덕에 화이트 느낌의 연그레이 분위기 부엌이 만들어졌네요.
인테리어를 해주신 '후니대디'님의 센스도 많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와이프가 맘에 들어하는 후드>
선반 위에는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그 무언가롤 놓고 싶어 하더군요.
<강마루와 육각타일의 조화>
후니대니님의 아이디어로 탄생된 구역
와이프와 저는 굉장히 맘에 들어하는데, 장인어른을 비롯해 어른들은 복잡하게 왜 이렇게 했냐고 하시더군요.
<베란다 쪽>
이번 인테리어에 돈이 많이 들어갔던 이유중에 하나인 '샷시'
<집 앞에 놀이터 CCTV 확인 가능>
몇일전에 우연히 채널을 돌렸는데, 연인분들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엔 저랬었는데 ...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 애들이 이런거 보면 안될텐데 란 생각이 머리속에서 듀얼?로 들었네요.
그리고 잠시 감상했습니다.
<안방. 시공사 사진>
다 열어놓고 샷
방 안쪽에는 이렇게 와이프님의 화장대를 놨습니다. 이전 집에서 화장대도 없이 화장하던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다행이 이런곳이 있어서 100% 화장대로 쓰라고 했습니다.
전 화장실 2개 있는집 첨 살아봅니다.
화장실 청소는 항상 제몫인데, 청소할 구역이 두군데나 생겼으니 행복함과 동시에 불행합니다. ㅋ
<안방 화장실>
1층이라 안방화장실에서는 집앞 놀이터가 보입니다.
새로운 집에서 살다보니, 이런 샷 하나하나가 행복으로 다가 옵니다.
이케아에서 주문한 벙커침대로 최대한 꾸몄습니다만, 더 꾸며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첫째는 재밌게 들어가진 않는데.. 둘째가 자라면 둘이서 여길 통과하면서 즐기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놀이방>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건 이케아에서 주문한 4900원짜리 마트계산대 입니다.
마트에서는 이런 플라스틱 물건을 팝니다. 하나에 무려 3천원에 판다고 딸래미가 강매하네요.
딸래미 손톱에는 생전처음하고 좋아라했던 메니큐어가 보입니다.
붙박이장에는 이렇게 많은 놀이용품들이 있습니다.;
아빠가 사진 찍으니 딸래미도 찰칵
<게스트 화장실 모습>
저와 딸래미의 욕실 신발, 부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강제로라도 연출하기 위해 이렇게 감성샷을 찍어봅니다.
하지만 아직 100% 셋팅이 안된곳이라 나중에 더 자랑해야 할것 같습니다.
계속 이리저리 바꿔보며 진정한 게임방 모습을 찾기 위해 나름 노력중입니다.
제가 마리오를 좋아해서, 후니대디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설치해주셨습니다.
마리오의 M을 상징하는 레일입니다. 얘기 안하면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이 게임기통이나 M자 레일등은 인테리어를 담당한 후니대디님의 아이디어로 진행됬습니다.
문을 닫으면 이런모습이 나옵니다. 방의 주 컨셉은 '슈퍼마리오'란 사실!
슈퍼마리오를 죽어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인테리어 컨셉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을때 슈퍼마리오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오른쪽엔 루이지 게임기통 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이퍼스핀을 연결하려 시도중인데, 아직 지식이 없어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윈도우 시작 되자 마자 스팀 빅피쳐 모드로 자동실행이 되어 게임기 아케이드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남들만 시켜주고 정작 본인은 별로 해보지 못한 스파5
메이크스틱 PCB(3.3)로 연결된건데, 다른 게임들은 스틱, 버튼이 먹는데, 스파5만 안먹더군요. 제가 아직 뭘 모르고 있는거겠죠..
<게임방 조명스위치>
루이지 게임기통 옆에는 조명 스위치가있는데, 메인 LED용과 게임기 회사로고용 조명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센스있게 오락실 버튼으로 조명 ON!
<게임방 - 콘솔을 연상케 하는 박스캐비넷통>
좀 번거럽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나무 다리를 끼워놓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리가 가늘어서 약해보이지만 실제는 튼튼하네요.
다만, 뭔가... 캐비넷통 아래에 가구때문인지, 방 전체적으로 복잡해 보이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계속 바꿔보고, 어떻게 꾸밀지 고민고민 하고 있습니다.
<게임방 캐비넷통을 열면?>
똥글뱅이? 로고를 볼때마다 한쪽 가슴 한켠이 아파옵니다.
<게임방 레이싱시트 설치>
게임방 베란다 쪽에는 이렇게 레이싱 시트를 설치해놨습니다.
신형 PNS + 트러스트마스터 300RS (기어봉,3페달 없음), + 2단 장식장, 40인치 LED TV(스마트라) 조합 입니다.
레이싱 하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끝없이 돈 들어가는게 레이싱 인거 같습니다.
그냥 300rs로 오토로 달릴려고 햇더니, G27의 기어봉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거기에 진동시트도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ㅠ.ㅠ
<게임방>
베란다 쪽에 거의 밀폐느낌의 공간이라 시트에 앉으면 아늑하고 레이싱에 집중하게 됩니다.
<게임방>
시연은 드라이브 클럽. 벌써부터 10월에 나올 PSVR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서 하고 있겠죠..
<게임방 CD장식장>
한쪽벽에 CD장에는 저의 아끼는 씨디자식들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게임방 CD장식장>
CD를 정리 할 당시 사진, 대략 CD기준으로 4,000장 이상 넣는것이 가능할것으로 예상.
가지고 있는 CD + DVD 수는 중복 포함 2,500개 약간 넘는것 같습니다.
만화대여점 처럼 안쪽에 책장이 있고, 바깥쪽에 레일로 책장이 움직입니다.
<게임방 CD장식장>
아미보 같은... 관절 마료.
<게임방 CD장식장>
일단 아무데나 막 놓은 아미보들..
<게임방 장식장>
<게임방 장식장>
미쿠덕 친구에게 선물받은 개링크 아미보. 전 젤다를 사랑합니다. (물론 초록색 모자를 쓴 아이가 젤다가 아니라는것도 알아요)
<게임방 장식장>
플스는 뭐 .. 말이 필요없는.. 플스1 cd 콜렉트가 제 1순위 목표입니다.
<게임방 장식장>
아직 정리가 안되었지만.. 최대한 회사별, 장르별로 모아두려고 함.
<게임방 장식장>
회사별로 모으다 보면.. 너무나도 적은 량에 '하.. 난 아직 멀었구나' 란 생각이 드는데,
<게임방 장식장>
17등인가 해서 이 게임기를 선물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저의 이전 성적은 35등 정도였습니다. ㅋㅋㅋㅋ
<게임방 장식장>
바빠서 못하고 있는 플포. 요즘에는 플레이할 시간이 없어서 구매만 계속 하고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의 연속..
<게임방 장식장>
플레이하면서 감탄하게 되는 게임은 몇 없었거든요.
<게임방 장식장>
새턴과 더불어 이상하게 정이가는 큐브 게임.
CD와 거의 비슷한 높이지만, 폭이 너무 좁기에 CD 장에 들어갔을때 쑥 들어가서
여기서부터는 인생게임 몇가지 소개 하려 합니다.
닌텐도64로 발매된 <007 골든아이>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영화를 게임으로 만든 작품들은 대부분 형편없었는데, 이 작품은 좀 달랐습니다.
발매 당시에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사서 친구들과 미친듯이 4인용을 했던 게임입니다.
지금 해보면 사각 폴리곤의 엉성할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4분할에서 나름 느림없이 잘 돌아가고 긴장감 최고를 느낄수 있어 접대용으로는 최고였습니다.
세월이 흘렀는데도, 나름의 레어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도 그래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
PS1용으로 발매되어 각종 휴대기기나 사진에서 처럼 WII 용으로 발매된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웃길지 모르지만, 1편 엔딩보고 울었습니다. 스토리도 모르고 언어도 몰랐지만,(지금도 모름 ㅋㅋ) 마지막의 헤어짐 연출을 보고 눙물이.. ㅠ.ㅠ
어디 외국 웹진인가 에서 시리즈중 가장 재밌는 슈퍼마리오에 뽑혔던 WII 용 <슈퍼마리오 갤럭시 1,2> 입니다.
잘만들긴 했지만, 슈퍼마리오 2,3 보다 더 재밌다는건 인정할수 없는데....
젤다의 전설 시리즈 몇개
마음먹고 모으고 있지는 않지만, 워낙 젤다시리즈를 좋아해서 최대한 모든 시리즈를 해보려고 합니다.
NX로 나올 젤다만 생각하면 듀근듀근
휴대용 젤다시리즈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N64시절 최고의 게임을 뽑으려면 전 이게임을 말하는데, <웨이브 레이서> 입니다.
왼쪽에 있는 초기버전 발매 때 구매해서 지금까지 갖고 있는건데, 처음으로 미친듯이 플레이를 했던 게임입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모든 모드를 클리어 한 게임이고, 시간으로 따져도 몇백시간은 가뿐히 넘을 정도로 몇달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인생게임이 아닙니다. ㅎㅎ 나름 어렵게 구해서 촬영해봤습니다. (플삼용 이니셜D 매물을 구하기 어렵더군요..)
버파는 유일하게 오락실에서 집중하며 플레이한 격투게임입니다.
왠만하면 콘솔게임기쪽만 하려고 하는데, 버파시리즈 때문에 가끔 게임기 기판 쪽으로 자꾸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올해 지나기 전에 버추어파이터 기판을 다 모으는게 소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XBOX용 팬저드라군 오르타 와 젯셋라디오
젯셋 라디오는 지금 해도 .. 와 이게 십몇년전에 만든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두 게임은 발매때 구매하고 지금까지 갖고 있는 몇개 안되는 소장게임입니다.
부시도 블레이드, 토발, 철권, 철권2
부시도 블레이드는 플스시절 발매날에 7만원 가량에 사서 플레이 해보고 너무나도 대 실망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돈주고 샀으니 열심히 해보자 해서 .. 좀 해보니 재밌어서 인생게임이 된 특이 케이스 게임
토발 시리즈는 정말 잘 만들었는데.. 대중적인 요소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릿지레이서 R4 와 퍼즐게임 XI
PS1 시절 가장 많이 플레이한 레이싱게임 릿지레이서R4와, 가장 많이 플레이한 퍼즐게임 XI 입니다.
XI 는 주사위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렇게도 구현할수 있구나 라는걸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지만,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할때 한쪽이 아닌 다방면으로 생각해야 한다는것을 이게임에서 배운것 같습니다. (확대해석 일지도...)
PS1용으로 발매된 파판 시리즈
전 콘솔게임 입문이 늦은편이어서, 시기적으로는 새턴 중반기 정도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7탄이 처음이었고, 이후에 과거 시리즈들을 쫙 해보게 됩니다.
PS1 파이널판타지7은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Ps1 첫 소프트 였습니다.
학원도 띙까고 플스 가방에 넣고 친구네집에가서 2~3시간 하다가 집에 오고를 매일 반복 했습니다.
에어리스가 죽을땐....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
PS4용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엄청 기대합니다.!
PS1 위닝1부터 즐겨왔지만, 웃기게도 제가 제일 많이 플레이한 위닝은 엑박용 위닝일레븐 X 였습니다.
위닝이 퇴보? 하는 시기에 발매된거라 대부분 분들의 기억에도 없을지 모르지만, 이 위닝X를 온라인 매치 (거짓말 듬뿍 보태고) 1000번 이상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실력은 늘지 않은게 함정...
엑박360을 산 이유는 기어즈오브워 시리즈 덕분이었는데,
처음으로 친구들과 매일밤을 지새우며 함께한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예상 댓글 : 온라인은 아니죠, 온라인 매치)
1편은 도전과제 때문에라도 몇번이고 반복플레이를 하며 거의 모든 도전과제를 채운걸로 기억.
그다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블루드래곤 과 로스트오디세이
한글 발매가 된 덕에 일본식 RPG를 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주변 평들이 안좋아서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로스트오디세이의 전투시스템 괜찮았는데. 지금도 아쉬움. 사카쿠치님 화이팅. ㅋ
세가의 주요 발매 게임
버추어파이터, 버철온, 버철캅등.. 세가의 느낌이 듬뿍 배어있는 프랜차이즈들.
너무나 세가다운 게임들이라 표지만 봐도 좋네요.
생각없이 플레이 했다가 미친듯이 좋아한 '도어 정령왕기전'
이 게임을 하기 전까지 '속성'에 따른 전투를 제대로 경험해본적이 없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 속성을 써야 하는방식은 저당시 게임무지인 저에게 충격이었네요.
지금 다시 조금씩 플레이 해보고 있는데, 역시나 잘만들었습니다.
새턴은 버추어파이터 때문에 구매하긴 했지만, 새턴을 처음 사면서 딸려온건 이 '나이츠' 라는 게임이었습니다.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에 화이트새턴을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나이츠 를 함께 동봉해줬습니다.
게임의 OST를 좋아하게 된것도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인투더드림은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최근 게임중에는 테어어웨이 시리즈를 해보며 놀랐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야 뭐 전투시스템이나 연출이나 그래픽이나..어느정도 예상을 하며 플레이 하는데...
이렇게 신선한 소재로 만든 게임은 오랜만에 해본것 같습니다.
판매량이 많지 않아 결과적으로 잘 안된 게임으로 기억될것 같은데.. 이런게임 많이들 사주십쇼~ (많이 사줘야 또 나옴 ㅎ)
슈퍼마리오 아이템~ 요시가 뛸 준비
슈퍼마리오 아이템, (알리에서 구매)
마지막으로 아직 정리 안되었지만.. 눈에 보이는 콘솔 다 올려놓고 찍어본 떼 샷
(정리가 안된 샷 볼때마다 답답하긴 하네요. ㅠ.ㅠ)
뭐 대충 이렇게 플레이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콘솔 개수는... 플스3 3대, 드림캐스트 4대, 새턴 3대, 플스2 7대, 플스1 10대 가지고 있는듯..
(왜 이렇게 중복으로 갖고 있느냐 라고 질문하신다면... '그냥 좋아서' 란 대답밖에는 드릴말씀이...)
네오지오, 구엑박, 플스1
마지막 샷은 지난주말 가족과 함께한 물놀이 사진.
와이프님과 첫재딸래미와 둘째아들래미와 물장난 중입니다.
취미를 미친듯이 즐기기 위해선 가족의 행복은 기본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을 사랑합시다.~
(IP보기클릭)14.37.***.***
집 사진만 보고 소시민이 열심히 돈 모아서 집 장만하신 줄 알았는데... 평범한 소시민은 아니시네요...
(IP보기클릭)222.110.***.***
나 빼고 부자웹
(IP보기클릭)121.135.***.***
방 짤 - 평범한 노예인가 게임 짤 - 노예가 아니넹...
(IP보기클릭)122.216.***.***
금수저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IP보기클릭)175.204.***.***
최소한 고급 은수저 이시네요..
(IP보기클릭)211.208.***.***
(IP보기클릭)125.178.***.***
늙으면 정말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 | 16.08.03 00:37 | |
(IP보기클릭)14.37.***.***
집 사진만 보고 소시민이 열심히 돈 모아서 집 장만하신 줄 알았는데... 평범한 소시민은 아니시네요...
(IP보기클릭)125.178.***.***
자세히 제 인생을 말씀드릴순 없겠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 제 부모님의 도움은 일절 없었습니다. ^^ | 16.08.03 00:39 | |
(IP보기클릭)121.140.***.***
멋지네요. 비추는 왜 있지.. | 17.01.10 15:20 | |
(IP보기클릭)222.110.***.***
나 빼고 부자웹
(IP보기클릭)125.178.***.***
저도 부자되고 싶습니다.. 항상 로또를 꿈꿉니다. | 16.08.03 00:39 | |
(IP보기클릭)121.142.***.***
로또라.. 이미 로또 안고 태어나신거 같은데.. 부모님 안계시고 혼자 대학교 졸업해서 페이쎈 해외건설현장 쫒아다니며 학자금대출 다 갚고나니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원룸 월세.. 게임기 들고 이사다니는거 질려서 이젠 스팀만 합니다.. 20대에 일하고 공부하고 돈모으느라 연애도 여행도 그 흔한 여름바캉스도 한번 못다니고 살다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와서 이젠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지도 못하네요.. 님은 이미 로또를 가지셨습니다. 오늘도 자아설찰을 깊히 하게되는 날이로군요.. | 16.08.21 12: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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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zero
당신도 가능합니다. -_-! | 16.08.03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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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자되고 싶은 1인 입니다! | 16.08.03 00:41 | |
(IP보기클릭)175.204.***.***
최소한 고급 은수저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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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심 흙수저이고, 솔직하게.. 아이들은 은수저 이상으로 키우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 16.08.03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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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짤 - 평범한 노예인가 게임 짤 - 노예가 아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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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들은 .. 크게 고가인 게임들이 없습니다. 진심 대출의 노예라 ..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흑. ㅠ.ㅠ | 16.08.03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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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안보태고.. 4인 가족은 40평 초반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 16.08.03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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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댁 4인가족 36평.. 주루룩.. ㅠㅠ 그 전에는 16평에 살았습니다... ㅎㅎㅎ | 16.08.03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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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직종이신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 괜히 돈얘기 했다가 논란될거 같아서 ㅋㅋ 자세히는 말씀못드리고, 정말 장기대출이라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 한달마다 나갑니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부담할수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몇십년지나고 차후에 상환능력이 떨어질때쯤에는 집 가격이나 매매도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하면 우울하지만.. 저도 진심으로 집에서 가지고 나온게 없고, 최하 흙수저 입니다. 나름 지금까지 온건 .. 즐겁게 살고 뭐 하나에 최대한 미쳐보자며 살았더니 지금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16.08.03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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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상 좋은일 많이 생기시실 바랍니다 ^^ 인생은 도전이고 도전은 무한히!! | 16.08.03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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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세요~! | 16.08.03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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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보다는 아들에게 레트로 게임을 가르켜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8.03 00:47 | |
(IP보기클릭)14.40.***.***
(IP보기클릭)125.178.***.***
감사합니다. 라판님 맞죠? 라판님의 게시물 잘 보고 있습니다. ^^ | 16.08.03 00:48 | |
(IP보기클릭)58.234.***.***
(IP보기클릭)125.178.***.***
오덕이다. ♥♥♥이다. 돌았냐.. 이런 단어들 좋아라 합니다. ^^ | 16.08.03 00:48 | |
(IP보기클릭)112.218.***.***
(IP보기클릭)125.178.***.***
제 나이가 이제 마흔이 다 되갑니다. 항상 흙수저였고, 불편한 환경속에서만 살다가. 거의 처음으로 꿈에그리던 공간을 만난 느낌으로 새집에서 살고 있습니다.(비록 은행님에게 빚을 지는것이었지만.. ㅠ.ㅠ) 누구든지 본인이 생각한 공간은 .. 언젠가는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남은 2016년에 좋은일 많이 생기실겁니다! | 16.08.03 00:51 | |
(IP보기클릭)122.216.***.***
금수저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IP보기클릭)125.178.***.***
제가 금수저였다면.. 진작 20대 초중반에 결혼하고 좋은집 갔을겁니다. ㅋㅋ | 16.08.03 00:52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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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재산을 계산해보면 뭐 없습니다. ㅋㅋ 집 매매가는 대부분이 다 빚이고.. 모아 돈은 없고, 가진건 게시물에서 게임뿐인데.. 고가들도 아닙니다. ㅋㅋ | 16.08.03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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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테리어 할때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는데, 뭐 전력량 계산을 할줄은 아닌데, LED 조명으로 하면 기존 조명보다 8~90% 전력량이 확 줄어드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조명을 오래켜놔도 무리가 안되는거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 불필요한 조명은 모두 꺼놓습니다. 주어진 상황속에서 나름의 절약은 실천하고 있습니다. ^^ | 16.08.03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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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_< | 16.08.03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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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016년 후반기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해피 3/4분기~!! | 16.08.03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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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평에서 자취해본 경험이 있는데, 잠시입니다. 언젠가 좋은환경 꼭 만드실 겁니다. | 16.08.03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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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전 지금도 흙수저 입니다. (이 게시물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되는데.. ㅠ) | 16.08.03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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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할정도로 내세울것 없는 인생 히스토리를 얘기할수도 없고... ㅠ.ㅠ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대출을 받은거고, 게임 모아놓은것이 일반적인 유저보다 많아 보이는것 뿐이라고 재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6.08.0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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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에 기타 부대비용이 엄청 드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진심으로 와이프님과 애기들을 위해 큰 모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사실 생각안했습니다. ㅋㅋ) | 16.08.03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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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말씀드릴수 있는건... 대출액이 매매가의 50%는 넘습니다. +_+ | 16.08.03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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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더 좋은곳으로 가는건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 겁니다. | 16.08.03 01:00 | |
(IP보기클릭)211.59.***.***
(IP보기클릭)121.175.***.***
저기서 첫째는 첫쨰 아이를 말하는거 같은데요.. 첫째 아이의 장난감수가 상상을 초월 이라 쓰신게 아닐런지.. | 16.08.03 00:47 | |
(IP보기클릭)125.178.***.***
ㅎㅎ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 첫째는 딸(4살)을 지칭, 둘째는 아들(5개월) 을 말하는것입니다. ^^ | 16.08.03 01:00 | |
(IP보기클릭)114.206.***.***
여자들이 결혼한 남편을 커다란 애기 키우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 걸 빗대서 해본 말인데 너무 돌려서 말했나보네요.. = ㅅ= | 16.08.03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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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감사합니다. 사진보고 알아봐주신분은 처음인걸로 생각됩니다. ㅋㅋㅋ | 16.08.03 01:01 | |
(IP보기클릭)119.203.***.***
(IP보기클릭)125.178.***.***
안쓸때는 최대한 코드 뽑아 놓을려고 하고, 매일 1~2시간 정도 하는 수준은 크게 전기세 안나옵니다. ㅎㅎ | 16.08.03 01:02 | |
(IP보기클릭)211.47.***.***
(IP보기클릭)125.178.***.***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찍고 , 그것에 설명만 넣은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8.03 01:02 | |
(IP보기클릭)211.192.***.***
(IP보기클릭)125.178.***.***
안방욕조만 1개고, 게스트화장실엔 욕조가 없습니다. .... 확실한건... 전 부자가 아니라는거 | 16.08.03 01:03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25.178.***.***
그냥 .. 조금 무리를 한 프로대출러 일뿐입니다. ㅠ.ㅠ | 16.08.03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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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뭐 나이드니 눈물이 정말 많아지는거 같습니다만, 20대 같았으면 무시하고 넘어갈 일들이 이제는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그래도 남자니까' 라는 마음이 좀 있어서 아직 제 자신이 눈물 보이는건 저 조차도 어색하네요. ㅎㅎ | 16.08.03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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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1,000 캐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갱님 | 16.08.03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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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렸을적에 세바스찬 비슷하게 살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 단어보고 그때가 떠올랐네요. ㅎㅎ | 16.08.03 01:07 | |
(IP보기클릭)220.93.***.***
(IP보기클릭)125.178.***.***
아직까지도 말단직원일뿐... 뛰어나지도 않게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 16.08.03 01:07 | |
(IP보기클릭)106.246.***.***
(IP보기클릭)125.178.***.***
그래서 저는... 제 게시물 처럼 부자처럼 보여서 오른쪽으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_+ | 16.08.03 01:08 | |
(IP보기클릭)211.215.***.***
(IP보기클릭)125.178.***.***
비싼것들은 아니지만 게임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ㅎㅎ 재력은 절대적인 흙수저 입니다. | 16.08.03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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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9.***.***
혹시...현장이...??^^;;; | 16.08.02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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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장기로 해보신분들이면 아실겁니다. ^^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250 이면 누구던지 완전 월급 다 내는 꼴이라 그런 무리는 하면 안되는거죠. 한달 내는 금액은 제 월급의 40% 내외 인거 같습니다. | 16.08.03 01:10 | |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125.178.***.***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6.08.03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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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성덕이란 단어를 요즘 알았는데.. 그렇게 평가받는거면 감사할 뿐입니다. ^^ | 16.08.03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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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 집만 소개하자니 뭔가 아쉬워서 인생게임까지 소개해봤습니다. ㅎㅎ | 16.08.03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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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 이 주제였습니다. ㅎㅎ 좋은 기운 받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 16.08.03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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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은... 참 세상살기 힘듭니다. ㅠ | 16.08.03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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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만빼고...' 쓰고 다닙니다. ;; | 16.08.03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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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기운 받아가심 좋겠습니다. | 16.08.03 01:14 | |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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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 아임 노 잉글리시.. | 16.08.03 01:14 | |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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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기본 행복사항 이긴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로망은 버추어파이터 게임기판, 3대이상의 아케이드 캐비넷, 나오미 셋팅 게임기통..등등 의 개인적인 것뿐입니다. ^^; | 16.08.03 0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