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말씀많이 해주셔서
더욱 힘이 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루리웹은 2002년쯤 고딩시절부터
비회원으로 눈팅해왔던
지나치게 게임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는
39살 노총각 아재입니다
첫 게시글을 올리는건
루리웹을 알게되고
20년이 지난 후 처음이네요
취미게임,일,집만 반복하는
단순한 인생을 살다가
94KG까지 찌고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 한번 해봤습니다
또한 여친없는 노총각이기에
와꾸를 개선하면
여친이 생길지도 궁금했습니다 ㅋ
루리웹을 처음 알게된
고딩시절 이후 입대하고 나서
100일 휴가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 때가 2003년쯤
된거 같습니다 추억이네요
쪽팔린 컨셉의 사진입니다
저걸 또 당시 쪽팔린걸 모르고
"사나이의 맛"이라는 제목으로
싸이에 올렸던거 같습니다
무슨생각이었을까요
이불킥 각이네요 ㅋ
30대 극후반이 된 아재가
비슷한 컨셉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90KG 가뿐히 넘던 시절
사진을 보니
정말 살을 빼야되겠더군요
이 사진 찍을때 몸무게가 94KG로
당시 정점이었습니다
혐짤 죄송합니다;;
강원도 백석폭포에서
강릉 무장공비 북한잠수함 전시관에서
친구가 말하기를,
제가 고전 Irem의 망치게임
캐릭터 같다더군요
2021년 7월경 입니다
주책 바가지 아저씨 1
혐짤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다이어트 전이었습니다
작년(2021년) 9월 즈음입니다
식단조절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며
다이어트 시작했던 시기입니다
가지고있던 수많은 과자들과
라면,믹스커피들 싹다
주변사람들 줘버려서
없애버리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라섹수술한 후
중1때부터 썼던 안경도 벗었습니다
자외선에 조심해야되서
선글라스를 쓰던 시기였네요
식단도 원숭이 처럼 바나나 위주
밀가루같은 가공식품 싹끊고
신선한과일+통곡물+채소+
저지방 고단백으로
한끼에 500칼로리 이하만
딱 맞춰서 하루 두세끼 먹으니
살이 쭉쭉 빠지는게 느껴지더군요
집근처 인천
계양산 정상(395m)입니다
저는 등산이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당시 등산 마치고
바로 출근한 날도 있었네요
지금은 절대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인천 석모도
뱃살도 사라지면서
기존 옷이 하나도 안맞아서
자연스럽게 관심 1도없던
옷을 사게되었고
스타일도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코트도 입문했습니다
다이어트 전엔 평생
입은 적이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지지엠티커의 커
솔타시의 타
시스템 옴므
트렌치코트
코트에 이제 막 맛들였는데
코트의 계절이 끝나가고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자축겸 스튜디오에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이때가 다이어트 시작 4개월 후 몸무게 73KG 찍었을때 입니다
메이크업+보정받은 사진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으니 생각보다 좋더군요 ㄷㄷ
주책바가지 아저씨 2
펌+얼굴 점빼기+눈썹정리+
옷 스타일 개선+라섹수술
+다이어트해도
여친은 안생기더군요 ㅋㅋㅋ
짝사랑하던 분한테 용기내서
번호는 땄지만 이 후 저의 부담스러운
대처로 인해 시원하게 까였습니다
연애초보는 어떻게든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의 평가는
완전히 바뀌었고
예전과 다르게 제게 호의적인
여자분들도 있는거 보면
다이어트할만한 가치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 남자분들은
이전이 더 낫다고 하십니다..
전에는 튼튼해 보였는데
지금은 허약해보인다고 쿨럭;;
키 173cm에
지금은 73~75KG 정도 몸무게로
먹는 양에따라 유지하는
유지어터로 살고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거 참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간짜장..라면..빵같은 밀가루 음식들..
너무 맛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IP보기클릭)211.189.***.***
글로 배운 사람들이 꼭 이러는데 ㅋㅋ 그냥 배 안나오고 착하면 비슷한 나이대 여자 많다. 뭔 비싼옷에 그런거 잘 안보고 모르는 여자가 80%는 넘는다. 그냥 격식에 맞는 옷으로 어울리게만 입으면됨.
(IP보기클릭)121.138.***.***
이말에 동감합니다. 일부 허영에 빠진 애들 빼고 여자들은 본인 브랜드에 신경쓰지 남자 깔끔하게만 입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새 무슨 무신사 폴로인가요.... 저런거 최소 여자한테 어필할 정도면 톰브라운 이상급은 가야 할텐데...
(IP보기클릭)175.192.***.***
저도 현재 104-> 78로 한참 감량중입니다. 멋있으시네요ㅎ 키가 작아서 적정 몸무게가 70정도 인데 아직도 8키로 더 뺄 생각하니 아찔하기도 하지만 작성자님 글 보니 다시 힘이 조금 납니다 ㅎ
(IP보기클릭)121.143.***.***
깔끔하게 잘 입었구만 ㅋㅋ무슨 브랜드 타령이세요 ㅋㅋㅋㅋ
(IP보기클릭)49.175.***.***
하.... 진짜 나도 여자이지만 이딴 같잖은 댓글 신경 안썼음 좋겠다. 깔끔하게 자기에게 어울리도록 입는 것이 중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로 스프라이트 남방에 진짜 웃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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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104-> 78로 한참 감량중입니다. 멋있으시네요ㅎ 키가 작아서 적정 몸무게가 70정도 인데 아직도 8키로 더 뺄 생각하니 아찔하기도 하지만 작성자님 글 보니 다시 힘이 조금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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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가 173cm이라 73만든건데 살빼고나서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됐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제 근처 뒷산이 계양산이라 등산해봤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산 근처에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2.03.20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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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하다말다 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20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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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가능! 화이팅!! | 22.03.20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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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3.20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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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3.20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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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보다 더 빼신분들보면 항상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3.20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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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2.03.20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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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분은 항상 반갑습니다 제겐 과분한 립서비스십니다 감사합니다 요요 조심할게요! | 22.03.20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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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2.03.20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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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감사합니다! | 22.03.20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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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 22.03.20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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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고나니 많이 이득본 기분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22.03.20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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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20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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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22.04.06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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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22.03.20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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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선해야하는 거군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 건가 봅니다 ㅠㅠ 조언감사합니다 | 22.03.20 16:07 | |
(IP보기클릭)59.17.***.***
어깨가 남더라도 소매 기장이 맞으면 사람들은 "오버핏으로 입었나보다" 생각하거든요. 노력 대단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2.03.21 10: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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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990405169
똑같은 칼로리라도 밀가루식품같은 가공식품보다는 섬유질로 된 음식이 중요하다더군요... 밀가루가 진짜 맛있는데ㅠㅠ | 22.03.20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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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합니다요 | 22.03.20 16:09 | |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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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22.03.20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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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말은 에러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아저씨티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보네요 ㅠㅠ 아울렛에서 구매한 커스텀멜로우40만원짜리,타임옴므 96만원짜리 코트를 입어도 저렴한 티가 나는군요... 폴로셔츠는 이번에 하나 커스텀핏으로 구매했습니다 다 좋은데 폴로랄프로렌 자체가 가격이 너무 사악하더군요 셔츠는 금방 목때 타던데 여러번 사기엔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닌 듯 합니다 흑흑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 22.03.20 16:12 | |
(IP보기클릭)14.6.***.***
저가격의 코트치고는 핏감이 좋지는 않으시네요 무신사스토어 들어가보시고 랭킹높은 순위상품들 구매평보시고 스타일을 찾으세요 신체사이즈 체형 착장사진까지 자세히 올라와서 비교가 편합니다 무신사 스텐다드 상품도 무난합니다 무신사는 퀼이 좋은상품은 아니고 트랜드 보면서 가격대비 가성비로 가는상품들입니다 폴로는 백화점 세일노리시면 3-50%까지 합니다 생으로 주고 사시는 좀 아깝죠 아미 메종키츠네 요런브랜드도 요즘 여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립니다 가격은 안착하지만 어미새 나이키매니아 디젤매니아 이런데 들어가보시고 착장을 많이보시고 눈을 키우세요 여기 나오는 제품들은 명품이 많아서 꼭 갖고싶은거 아니면 비슷한느낌으로 자라같은데서 찾으면 가격대고 괜찬을겁니다 다이어트도 성공하셨으니 좋은 여친 꼭만나세요 | 22.03.20 20:59 | |
(IP보기클릭)218.23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참조할게요!! | 22.03.20 23:02 | |
(IP보기클릭)211.189.***.***
냐무시안
글로 배운 사람들이 꼭 이러는데 ㅋㅋ 그냥 배 안나오고 착하면 비슷한 나이대 여자 많다. 뭔 비싼옷에 그런거 잘 안보고 모르는 여자가 80%는 넘는다. 그냥 격식에 맞는 옷으로 어울리게만 입으면됨. | 22.04.05 15:51 | |
(IP보기클릭)121.138.***.***
플4린이
이말에 동감합니다. 일부 허영에 빠진 애들 빼고 여자들은 본인 브랜드에 신경쓰지 남자 깔끔하게만 입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새 무슨 무신사 폴로인가요.... 저런거 최소 여자한테 어필할 정도면 톰브라운 이상급은 가야 할텐데... | 22.04.05 16:43 | |
(IP보기클릭)211.53.***.***
폴로만큼 무난한 브랜드 없어요.. 톰브라운은 오히려 요즘 많이 죽었죠 | 22.04.05 17:15 | |
(IP보기클릭)121.143.***.***
냐무시안
깔끔하게 잘 입었구만 ㅋㅋ무슨 브랜드 타령이세요 ㅋㅋㅋㅋ | 22.04.05 17:21 | |
(IP보기클릭)14.48.***.***
지지엠티커 가성비위주로 사는건데.... 커멜꺼 넘비싸게 주셨 ㅠㅠ | 22.04.05 19:45 | |
(IP보기클릭)14.48.***.***
저도 저분처럼 디매 나매 하지만 이쪽에서도 브랜드 위주보다는 핏에 민감하지 브랜드 찬양 안한지 꽤됬어요 신경 안쓰셔도 될듯 걍 브랜드는 맘에드는거 포인트로 사는거지 제일좋은건 글쓴이분이 열심히 가꾸신 몸에 맞는 옷을 사시면 되죠 ^^ 저보다 2살위 형님이신데 우리 나이먹어도 멋있게 살아봐요 ㅎㅎ | 22.04.05 19:52 | |
(IP보기클릭)218.239.***.***
최근 폴로 셔츠 두장 구매해봤는데 정말 깔끔한 것 같아요! | 22.04.05 20:38 | |
(IP보기클릭)218.239.***.***
저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ㅜㅜ 아울렛인데도 40이라니.. 그래도 주변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위안이 됩니다 ㅎㅎ | 22.04.05 20:39 | |
(IP보기클릭)115.138.***.***
사실 옷보단 옷걸이가 중요하지 옷은별로...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넓은 등과 어깨면 게임끝납니다 뭘입어도 이뻐요 운동열심히 하세요 살빼시니까 잘생기셨네요 운동해서 몸좋아지고 힘세지면 자신감은 따라오니까 이제 근육을 키웁시다ㅋㅋㅋㅋ | 22.04.05 21:10 | |
(IP보기클릭)115.138.***.***
그리고 옷별로 안싸보이는데? 대체 무슨옷들을 입으시길래... 시스템옴므 충분히 비싼브랜드인데... 뭐 여기가 패션 커뮤는 아니지만 무슨 폴로입니까 지금시대에.. 스프라이트남방에 면바지면 아..생각만해도 끔찍한데 작성자분처럼 남자는 깔끔하게 정장입는게 최고입니다 차라리 작성자님은 정장을 좀더 클래식한 정장으로 가거나 하는게 지금외모랑 잘어울리실듯 과도한 구부핏은 다리가 짧아보일수있으니 복숭아뼈정도만 줄이시고 될수있으면 신발이나 구두랑 바짓단이 딱떨어지게 셔츠보다는 니트가 어깨가 넓어보이는 효과가있으니 니트착용하고 코트같은경우는 딱맞게입기보단 살짝 오버핏으로 어깨넓어보이게 입으면 좋을거같단 개인생각입니다 | 22.04.05 21:21 | |
(IP보기클릭)115.138.***.***
아 다이어트 축하드립니다. 정말 그노력을 알기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전 꼴랑 10빼눈데 죽을뻔했는데.. 그리고 님정도외모면 솔직히 동나이대에서 중상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호감형입니다. 요즘 어린애들이 눈썹문신에 성형에 잘생긴애들이 많아진거지 30~40대에서 잘생긴사람 극히드뭅니다 | 22.04.05 21:24 | |
(IP보기클릭)123.111.***.***
ㅋㅋㅋㅋ | 22.04.05 21:30 | |
(IP보기클릭)218.239.***.***
저한테 맞게 어울리게 잘 입는다는 것이 정말 쉽지않네요 복숭아뼈 정도, 살짝 오버핏. 진심어린 조언감사드립니다 참조하겠습니다! | 22.04.05 21:59 | |
(IP보기클릭)220.95.***.***
꼭 이런 애들이 지 몸뚱아리 수준은 재래시장이면서 옷만 명품으로 입으면 다 괜찮은 줄 알어 ㅋㅋㅋㅋㅋ | 22.04.05 23:28 | |
(IP보기클릭)14.6.***.***
정장바지에 스포츠양말이 언제부터 격식임? 무신사, 자라 옷이 비싸면 대체 어디서 옷을 사입는건가요? 폴로가 비싸다고 말하는건가요? | 22.04.05 23:37 | |
(IP보기클릭)14.6.***.***
누가 브랜드타령합니까?? 무신사가 브랜드임??? 자라가 브랜드입니까??? 신경쓰기 싫으면 폴로스타일로 입으라는게 브랜드입니까? | 22.04.05 23:43 | |
(IP보기클릭)187.145.***.***
현직 여자입니다. 저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 22.04.05 23:44 | |
(IP보기클릭)14.6.***.***
옷이 싸보인다고 말한건 핏감이 안좋아서 하는말입니다 소매기장도 그렇고 코트기장도 그렇고 고민하기 싫으면 그렇게 입으시라는거죠 무난하니까 저게 바이블이라고 말한적없네요 그리고 조언은 저런테 글쓰지마시고 작성자 글에 달아주세요 저는 패션조언 필요없습니다 | 22.04.05 23:48 | |
(IP보기클릭)14.6.***.***
면바지에 스포츠양말 신으신분을 좋아하시나봐요? | 22.04.05 23:51 | |
(IP보기클릭)49.175.***.***
냐무시안
하.... 진짜 나도 여자이지만 이딴 같잖은 댓글 신경 안썼음 좋겠다. 깔끔하게 자기에게 어울리도록 입는 것이 중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로 스프라이트 남방에 진짜 웃고 간다 | 22.04.06 00:54 | |
(IP보기클릭)117.111.***.***
랄프로렌은 충분히 비싼 가격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스트라이프 남방을 요즘 누가 좋아한다고..ㅋ | 22.04.06 08:17 | |
(IP보기클릭)49.161.***.***
폴로보다 님 태도가 극혐임.. 일당백 하지 말고 걍 튀세요. | 22.04.06 09:07 | |
(IP보기클릭)121.133.***.***
여자들은 의외로 브랜드 신경안써요. 목뒤나 허리 속에 택 까는 사람도 있답니까??? | 22.04.06 09:19 | |
(IP보기클릭)183.98.***.***
스포츠 양말 외에 다른건 괜찮아 보이는데 의류비에 투자 더하라고 해서 그러는 거임 그냥 지오다노만 입어도 핏 잘나오면 작성자분 지금 입는 스타일대로 입어도 충분히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음 | 22.04.06 09:51 | |
(IP보기클릭)222.107.***.***
연애를 글로 배운 분이 맞는 듯.. 옷 깔끔하게 잘 입고 전체적으로 스타일이나 핏이 그 사람과 맞냐 안 맞냐가 중요하지 비싸냐 안 비싸냐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 22.04.06 10:07 | |
(IP보기클릭)222.110.***.***
첫댓글은 거르시면 됩니다. 무텐다드라니... 돈 없는 고딩들 유행따라 한철 입고 버리는 입는 옷을 무슨 30대 후반에게 추천을 하다니... 패션의 기본도 모르는거죠. 유행만 인터넷에 배웠을뿐 옷 볼줄 아예 모르는거죠. 무신사도 말이 도메스틱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타령하지만 동대문 보세옷에 20대들 사이트 랭킹을 보라니... 1도 들을거 없이 거르시면 됩니다. | 22.04.06 14:05 | |
(IP보기클릭)183.98.***.***
폴로 스프라이트 남방이 아니라 스트라이프 입니다... 나매 디매 하시면서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스프라이트는 음료 입니다 ㅋㅋ | 22.04.06 14:38 | |
(IP보기클릭)218.239.***.***
저분도 제가 양말신은거 보고 워낙 패알못이라 답답해서 써주신 글인 것 같습니다 무신사의 경우 코디랑 색감만 참조하러가서 보곤하는데 오버핏후드,맨투맨이랑 와이드핏 바지 이런건 저는 도저히 못입겠더라고요;; 제가 어릴때 힙합바지가 생각나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커스텀멜로우도 타겟층이 젊은친구들인 것 같아서 같은 코오롱계열인 지오투쪽으로 갈아타보려고 합니다 변요한님이 옷 입은 화보보니 딱 제 나이대에 어울린다 싶습니다 | 22.04.06 14:46 | |
(IP보기클릭)222.110.***.***
제가 옷잘알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케이디님께서 오히려 더 정석대로 가시는거 같습니다. 여튼 주변을 살펴보면 30대 후반이 코디하기도 어렵더군요. 젊게 입기도 아저씨처럼 입기도 애매한 나이라서요. 개인적으로 그 나이대면 코스나 마시모 두띠 같은 고가 spa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spa지만 고가형이라 품질 떨어지지 않구요. 미니멀한 스타일이라 유행도 덜하고, 아재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기본템스럽지도 않구요. 둘 다 세일 수시로해서 싸게 득템도 가능합니다. | 22.04.06 15:19 | |
(IP보기클릭)222.110.***.***
다만 누가봐도 무난하게 괜찮은건 세일 노리다가 놓칠 수 있다는거 조심하시구요... | 22.04.06 15:23 | |
(IP보기클릭)223.62.***.***
코스..마시모..두띠.. 감사합니다 참조하겠습니다! | 22.04.06 23:33 | |
(IP보기클릭)211.199.***.***
(IP보기클릭)218.239.***.***
행복회로 돌려봐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 | 22.03.20 16:13 | |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218.239.***.***
감사합니다 비열한거리라면.. 그... 조모씨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셨던 걸까요? ㅋㅋㅋ | 22.03.20 16:25 | |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218.239.***.***
옷 나한테 맞게 잘입는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네요 감사드립니다~ | 22.03.20 20:33 | |
(IP보기클릭)114.30.***.***
(IP보기클릭)218.239.***.***
사실 제가 다이어트 시작한 큰 계기가 체중때문에 자꾸 발목에 무리가 오는 것도 컸습니다... 과체중이라 툭하면 삐더군요 몸이 이상이 자꾸 느껴지니 공포때문에 겁나서 열심히 한게 맞습니다 | 22.03.20 20:35 | |
(IP보기클릭)125.240.***.***
걸리기 전에 애써서 관리해야죠... | 22.04.05 19:44 | |
(IP보기클릭)218.239.***.***
맞아요.. | 22.04.05 20:40 | |
(IP보기클릭)183.91.***.***
(IP보기클릭)223.38.***.***
동유럽은 정말 요정같은분들이 많더군요 ㅎㄷㄷ 추천감사합니다 브라 | 22.03.22 23:19 | |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223.62.***.***
힘이되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22.03.27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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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분께 까여서 가슴이 많이 아픈상태인데 따뜻한말씀 감사합니다 치유가되네요.. ㅠㅠ | 22.03.31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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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야하는데 깔짝깔짝 하다말다 하다말다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 22.04.04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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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역풍이라니.. 힘내시고 경험을 토대로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22.04.05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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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 22.04.05 2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