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말씀*
-쪽지로 욕설하는 사람들께-
레트로 게임의 불법 유통은 물론 저작권 침해가 맞습니다.
다만 필자는 다양한 기계를 콜렉팅하는데 의의가 있음을 알리며,
복사가 성행하던 8,90년대 시장에서도 정품만을 사용해왔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수집하는 유저로
말보단 실천으로 저작권자의 제품을 정당하게 구매해왔다고 자부하며
저 역시 저작물을 제작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 대해서는
수집가의 수집 게시물의 일환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커뮤니티의 성격상 도저히 해당 레플리카, 짝퉁의 글이 올라오는것이 불편하다는 분이 많으시다면
해당 시리즈 글은 내리도록 하겠으니 댓글로 의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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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2017년 첫달에는 웃기게도 패미콤 레플리카에 빠져버려서
1월 한달동안 패미콤 짝퉁 구매에만 뷁소리 나게 투자해버렸네요.
오늘 추가로 배송받은 FC 컴팩트 복각 짝퉁 모델입니다.
빈티지한 박스 스타일이 나쁘지 않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오묘한 박스 디자인
박스내부는 이전에 올렸던 패미콤 미니 짝퉁과 흡사합니다.
이것 저것 추가로 구매했기 때문에 구성물이 좀 더 있네요.
국내샵에서 구입하면 2~3만원 들어가는 av2hdmi 아답타
9000원 정도에 추가 구매했습니다.
패미콤 미니 짭과 함께 한컷
복각판은 제대로 카트리지 슬롯이 달려있습니다.
디자인은 미니와 대동소이
같은데서 만들어서 똑같이 쿨~베이베~
400 in 1 해적판 소프트가 난무하죠.
박스디자인은 미니쪽이 훨씬 좋네요.
패드는 미니에도
복각판에도 그대로 호환됩니다.
업스캔 컨버터가 컴포지트에서만 말썽이라서 구동 환경을 바꿨습니다.
지난 리뷰처럼 정품 구동 테스트도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패미콤은 아예 서울 창고 깊숙이 있는 모델이라 아쉽게도 당장 테스트는 어렵겠네요.
새로운 레트로 테스트 구동환경은 아비드 캡쳐보드에서 다음팟 플레이어로 진행했습니다.
다음 리뷰 상품은.... 지금 한창 배송오고 있는
"반도의 짝퉁 리뷰" 외전
<아빠 게임해>가 되겠습니다.
긴 짭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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