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정리하다가 찾아낸 NBA 카드 입니다.
96년 고등학교 시절에 진짜 많이 뽑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몇 백장 있던거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어머니가 집정리 하다가 나왔다고 저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거의 쩌리만 남은거 같은데 소중하게 간직했던 마사장님 카드하고 하더워이잉~ 형님 카드가 잘 보관되고 있었네요.
남은건 거의 쩌리 카드...
어퍼덱 정말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요.
기억도 안나는 선수들...
하더워잉 형님 카드 입니다.
각도에 따라 약간 변하는 카드라 소중히 간직했었죠.
마이클 조던 카드.
거의 조던 카드는 보기 쉽지 않았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뽑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
역시 불스는 빨강 유니폼이 최고죠!
30여년 전 기억으로는 각각의 카드에 가격이 매겨져 있어서 비싼 카드와 쩌리 카드를 분류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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