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태지와 아이들 [우리들만의 추억]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전설이며 신화이죠.
첫시작은 당연히 이 팀으로 했습니다.
90년대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앨범은 하여가를 타이틀로 했던 2집.
이 앨범에 [마지막 축제]와 가장 좋아했던 [우리들만의 추억]이 있기 때문이죠.
2.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국민학교 저학년때 많이 좋아한 곡이죠.
당시엔 집에 오디오도 없어서 TV에 나올때 아니면 들어보지도 못한 곡입니다.
따라부르기도 쉬웠고 그 당시 이 노래부르면서 췄던 춤이 피노키오 춤이라 했죠.
제가 학교에서 이 춤을 꽤 잘 추었단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3. Y2K [헤어진 후에]
한국 보컬 고재근과 일본의 쌍둥이들이 결성한 팀이죠.
버즈의 시초가 된 꽃미남 밴드 정도 되려나요.
그 당시 코지의 살인적인 눈웃음 때문에 여성분들 많이 녹아내린걸로 기억하네요.
타이틀곡보다 후속곡인 이곡으로 더 입지를 굳혔죠.
2집도 제가 듣기엔 괜찮았는데 1집만큼의 히트는 치지 못했습니다.
4. O.P.P.A [그댕 미안해]
거의 최초의 떼거지 아이돌그룹이었죠.
당시 아이돌의 트랜드가 데뷔곡으로는 강렬한 이미지로 어필했다가
후속곡으로는 귀엽고 밝은 이미지가 대세였죠.
H.O.T - 전사의 후예 → 캔디
젝스키스 - 학원별곡 → 폼생폼사
O.P.P.A - 애국심 → 그대야 미안해
그래서 그런지 후속곡이 더 많이 사랑 받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2집은 완전 망해서 팀 해체했지만... 몇년후에 다시나왔죠. 말아먹었습니다.
5. 미스터 투 [하얀겨울]
겨울노래의 대표격이죠.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의 이미지에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겨울노래들을 좋아합니다.)
6. 뮤 [새로운 느낌]
잼의 해체 이 후 제2의 잼을 목표로 했던 그룹이죠.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대중적으론 그렇게 어필하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그런데 저 홍일점.... 김준희씨 맞죠?
7. 양파 [다 알아요]
양파가 유학시절 낸 앨범입니다.
1, 2집의 노래는 처음엔 좋았다가 몇번 안들으면 금방 질리던데 이곡은 지금 들어도 좋네요.
제가 고등학교시절 현장실습으로 일할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라 기억에 남습니다.
(원래 힘들때 듣던 음악이 기억에 오래 남죠)
8. 노이즈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의 음악은 무조건 좋았습니다.
편애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악평을 받았던 2집도 제가 듣기엔 괜찮았어요.
그중에 가장 좋은건 이 노래이구요.
9. 김민종 [귀천도애]
이때가 김민종 전성기 였던 듯..
주제가 듣고 반해서 영화도 기대했는데 막상 영화 보고나니 이 ?미....
역시 우리나라는 무협은 멀었다...
10. 투투 [그대 눈물까지도]
당시엔 이 노래가 타이틀곡인 일과 이분의 일보다 호응은 덜했지만
세월이 지나 명곡으로 기억되고 있죠.
룰라가 나오기전까진 거의 독보적인 혼성그룹이었습니다.
11. R.ef [찬란한 사랑]
처음 나레이션부분은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그 덕에 R.ef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죠.
상심이나 이별공식보다 좋아하는 곡입니다.
물론 저 두곡도 명곡입니다.
12. 디바 [JOY]
디바는 지금보다 예전에 채리나가 있었을때가 팀 색깔이 더 뚜렷했던 것 같습니다.
완벽한 힘합그룹이었죠.
하지만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하는지라 JOY를 선택했습니다.
13. DJ 덕 [머피의 법칙]
돈! 좋아!
명예! 좋아!
따분한 음악! ........고건 정말 싫어!
이 당시엔 DOC보다 DJ 덕 이라고 불려졌죠.
가사가 정말 획기적이었어요.
14. 팬클럽 [꿈을 찾아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들려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당시에 전 이런 희망적인 노래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 뒤에 소년....
훗날 월드스타가 되릴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15.지니 [뭐야! 이건!]
신성우와 장호일이 결성한 그룹이죠. 그리고 한명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30대분들 지금도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시죠?
16. 클레오 [GOOD TIME]
아마 당시엔 SES나 핑클에 맞먹는 미모라 생각했던 그룹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뮤직비디오도 너무 예쁘게 나온것 같아 함께 올립니다.
17. TEAM [별]
가장 좋아하는 노래 현재까지 부동의 1위에요.
저 중 한명이 훗날 브라운 아이즈가 됩니다.
18. 터보 [White LOVE]
가장 컴백했으면 하는 그룹 1위로 꼽혔다죠.
터보하면 명곡들이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 겨울노래를 좋아해서....
19. US [지금 이대로]
유채영이 망가지기 전입니다.
쿨을 탈퇴하고 혼성2인조로 새로운 앨범을 냈었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유채영 예쁘다고 난리였는데....
20. 솔리드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한국 R&B의 조상과 같은 그룹이죠.
1집이 한참 인기 있을때 대체 저 노래가 왜 인기 있는지 몰랐는데
2집 타이틀곡 듣고 반했습니다.
21. 서지원 [내 눈물 모아]
안타깝네요... 대체 왜 자살한건지..
처음 딱 들어봐도 충분히 뜰 노래였는데....
22. 룰라 [프로와 아마추어]
룰라의 수 많은 명곡 중에 왜 하필 이노래냐....
느낌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제가 선호하는 곡이 어떤건지 아시겠나요?
23. 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
이 노래 왠지.. 시대를 앞서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시대에 나왔어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었을것 같은 노래라 생각이 드네요.
24. 쿨 [작은 기다림]
쿨하면 여름노래인데 전 그래도 이런 발라드가 더 좋더라구요.
유채영이 있었을때의 [너이길 원했던 이유]도 좋았지만 결국엔 이 노랠 택했네요.
25. 이범학 [이별 아닌 이별]
당시 가요톱텐 에서 5주연속 1위를 했었죠.
90년대초 기억에 남는 몇 안되는 곡이죠.
26.듀스 [사랑, 두려움]
힙합의 전설이었습니다. 이형님들은...
솔직히 전 다른 노래는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이노래 만큼은 인정입니다.
27. 이원진&류금덕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듀엣곡의 전설이죠.
당시에 이 노래 들으려고 생애 처음으로 카세트 테잎이란걸 샀었습니다.
28. 에코 [행복한 날을]
30대 여성분들이 자주 부르시죠?
제 친구중에도 이 노래 잘 부르는 애가 있답니다.
남자친구분 앞에서 불러주면 정말 GOOD인데요.
29. 루키 [혼자만의 사랑]
아시는분 많이 없으시죠?
이상하게 잊혀진 이런 그룹들에게 관심이 가더라구요.
당시에는 정말 좋아한 노래였어요.
30. 젝스키스 [학원별곡]
아는 누님이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죠.
그 누나가 저더러 저중에 한명 닮았다던데....
당시에 유일하게 HOT의 아성에 비할수 있었던 그룹이었죠.
정말 한시대를 풍미했던 진정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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