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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칸노요코 표절 의혹 음악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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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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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칸노요코의 음악은 저랑 맞지도 않아서 표절을 하던 말던~
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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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애매하네요 칸노 아줌마 남편 미조구치 하지메(맞나?)도 음악쪽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던데... 아마 칸노 아줌마 아작 나던가 아님 그 동안 쌓은 인기와 명성에 묻어갈지... 아무도 모르겠네요 아직 유튜브에 칸노 요코 검색어 쳐도 표절 부문은 상위에 랭크되있지 않은것 같네요 저도 팬이지만 이 아줌마 정말 최악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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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슙. 그런데 그토록 유명세를 날리고 있었는데 그동안 저런거 발견 안되었으려 나 흠...
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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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소울 최고 =_=;
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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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역시 그러면 그렇지.. 칸노요코 표절의 여왕이군
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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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음악은 사카모토마야씨노래작곡한거만 좋아해서..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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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헉... 이럴수가... 서태지 곡들이 표절이라는 걸 알았을 때 이후로 최고의 충격이군요 -_-;; 좋아하는 노래 많았는데...으음...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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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_ㅡ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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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사람인지는 정확히 모르고 이름만 몇번 들어봤는데,한곡 한곡이 다 꽤나 비슷하네요.라이센스로 발매한 음악이 아니라면 좀 너무한듯. 이사람도 90년대 한국 표절작곡자들과 똑같은것 같네요. 여러가지 소스를 뽑아 두고 뭘 적당히 참고하고 베낄까 하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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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으로 굉장히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원천이 표절이었군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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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타임머신은 대체 어떻게 작동되는거야;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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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이 제대로 발동했군. -_-; 아무튼 표절을 한 것 같기는 한데.... 어느 영상에 잘 부합되는 이미지의 음악을 적재적소의 잘 배치한건 칸노의 뛰어난 재능은 맞음. 표절이던 아니던 칸노 요코가 음악을 맡은 작품들을 질질 싸면서 본 그때의 감동은 사라지지 않을거임. 특히 카우보이 비밥 24화의 Call Me Call Me 는 간지개쩔음 ㅠㅠ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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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말 한마디에 또 태클 들어오는군 -_-; 왜 다른 사람을 까지 못해서 안달인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거지?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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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의 잘배치한건 칸노의 뛰어난 재능이라....그게 정말 재능이라면 우리나라의 많은수의 표절의혹곡들은 전부 뛰어난 재능아래 나온것이겠군요. 어린시절에 한국가요를 들으면 질질 싸면서 본 그때의 감동은 사라지지 않을지언정 그의대한 신뢰가 앞으로도 얼마나 지속될까요....말그대로 의혹이지만 몇몇곡은 정말 문제될만큼 문제가있는것도 사실이죠 앞으로 콜미콜미 같은곡으로 그가 나타난다면 정말 다시한번 간지로쩔수있을까요.. 감싸주는것만이 능사가 아니죠....의문점은 확실히 풀어야죠 아직까지 의혹들이고 정말 결백하다면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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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슨곡인지도 모르며 좋으며 추억을 새길만한 곡들을 생각해본다면 칸노의 곡들이 많습니다 표절이던 아니던아 아니고 정말 결백하다면 벗어야죠...정말 그의 재능이였다면요...그렇지 않고 이대로지속된다면 그의대한 신뢰를 얼마나 유지 할수있을까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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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생인데 동영상은 안나오고 [본 영상은 저작권 문제와 네트웍문제로 한국이외의 국가에서는 재생할수없습니다] 헐..-_- 일본이라서 못보는..-_-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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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에 태글이 아니고. 정말 팬이라면 표절이던 아니던 추억을 만들어줬고 좋은게 좋은것 아니냐 라는것떄문에라도 팬층이 아닌사람에게 눈살 지푸린다는거죠..까는게 아닙니다 정말 까는거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아이돌의 극성팬에게도 지적하면안되죠.. 까는게 아니고 정말 팬이라면 의혹은 벗을수있게해줘야하지 않느냐를 말하는겁니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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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표절하면 까이고 칸노요코가 표절하면 너그럽게 봐줌?? ㄴㄴ 까일껀 까여야죠. 당장 퇴직해라 샹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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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 베낀거 맞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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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의혹을 벗겨줄 수 있는 건 저 표절의혹이 의심되는 원곡(...?)의 작곡가들 뿐 임. 그 작곡가들이 "흠좀표절임" 하면 그 때서야 표절 되는 거 아님? 지금 나돌아다니는 표절의혹도 정말 할 짓 없는 굇수(...)들이 "칸노요코 표절한거 아냐?"란 루머 하나에 혹해서 위자드급의 정보수집능력으로 만든 동영상 밖에 없음. 뭐 저것도 수개월 전의 일이라 지금은 어찌 되는지도 모르겠음. 진짜로 법적투쟁을 벌이고 있는건지 아니면 일본에서도 냄비루머가 되서 지금은 듣보잡 아웃오브안중인지... 그렇다고 내가 원곡의 원작자들에게 메일이라도 보내서 "이거 표절임?" 하고 물어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칸노 요코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하락한 건 사실이고 앞으로 나올 칸노 요코의 작품들은 모두 "표절아냐?" 란 의문을 사겠지만 그건 칸노 요코의 사정일뿐. 나는 듣기 좋으면 장땡임. 콜미콜미 같은 폭풍간지의 곡이 나온다면 일단 재밌게 들으면 되는거임. 작품을 감상하면서 "흠이거표절?" 하면서 쓰잘데기없는 잡생각을 하는 건 나중에 해도 됨. 표절의혹은 나중에 위자드 굇수들이 동영상 만들어주시면 "아 비슷하네." 하면 되는 거 뿐.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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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나셧다면 죄송합니다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팬으로써 표절이던 아니던간에 칸노가 맞은 작품들을 질♡♡면서 본 그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라는게 마치 표절을 덮을려는 뉘앙스가 풍기죠 동방신기의 안티들도 그러지 않습니까? 그들보다 팬층이 더싫고 그래서 안티를 하는거다. 정말 팬이시라면 이런글엔 그런민감한댓글은 아니죠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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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국 표절곡이라고 불리는 곡들중에 작곡가가 태클건거 몇곡이나 있나요 거의 없던데, 아 그럼 그 곡들은 표절이 아닌게 되는군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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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같은 팬층이 할없는걸 하자는게 아닙니다...이럴때일수록 팬이라면 댓글에 신경쓰자는거죠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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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보십이요 위자드니 괴수니 하면서 팬층이 아닌사람들의 기분나쁜말만 골라하시죠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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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위자드와 괴수가 왜 기분 나쁜 말이지 -_-;; 아무튼 뭐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겁니다. 음악이 표절일 지언정 작품 자체가 ㄱㅄ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No.13 Nesta// 네티즌들이 아무리 "표절이다~" 하고 아우성쳐도 표절로 탄로 나서 법적 책임을 무는 일은 거의 없음. 네티즌들은 그저 '이거 표절같음' 하는 동영상 제작과 유포, 그리고 보이콧... 정도 밖에는 할 수 없으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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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표절이라면 그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ㅂㅅ취급 받아야 합니다 정말 표절이라면소 ㅂㅅ되는건 아닌게 아니고 정말 표절은 ㅂㅅ이 되는겁니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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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거 표절 같음'이라고 동영상 제작 유포 했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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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 내가 하려던 말은.. 그러니까.. 음 예를 들자면 어느 애니가 있다면... 애니에 쓰인 음악이 나중에 표절로 알려졌다고 그 애니가 ㄱㅄ이 되는 건 아니라는 소리임.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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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팬이지만. 이런 문제의 경우 끼어들 필요없이 결론은 당사자들끼리 내면되는겁니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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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작품 자체가 바닥을 치진 않겠지만 칸노요코의 애니메이션의 영향력이란 대단하죠...그렇기에 이정도로 유명인사된것이고요 딱 님댓글만 봐도 카우보이비밥의 특정회수까지 기억하며 칸노요코의 곡을 기억할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음악가니 빨리 의혹을 풀어야죠 말이 딴길로 가버렸는데...이런글일수록 팬들은 자극적인 댓글을 피해야한다는걸 말했던겁니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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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곡을 전부 말하는건 아니지만, 칸노요코 혼자서 모든 음악을 연주하고 작곡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칸노 요코가 처음부터 끝까지 '작곡'한 곡은 별로 없어요. 대부분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칸노 요코는 작곡가라기 보단 편곡가입니다. -ㅅ- 실제로 저 곡들중엔 원곡의 작곡가랑 같이 작업한 노래도 있구요. 뭐, 저게 표절이다 아니다는 사실 확인하고 나서 욕을 해도 좋을듯 하지만, 우선 칸노 요코가 음악의 신이 아닌 이상, 수백곡씩 편곡하는 과정에서 샘플링과 퓨쳐링을 한번도 안했다고 한다면 그게 오히려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어차피 물건너 나라의 일게 아티스트일 뿐. 이딴일로 열낼 필요도 없고 이미 쉰 떡밥이고.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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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은 실망이죠 칸노요코 천재인줄 알았더니 대놓고 배낀건 아니겠지만 자기 들었던 음악을 바탕으로 창작된듯...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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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요코.. 실망이크네요.. 음.. 저기있는건 대표적으로 정말 대놓고 베꼈다 수준의 곡들만 모아놓은거 같은데요.. 물론 칸노처럼 다방면의 다양한 곡들을 만들어내다보면 창작의 고통이 무지 크겠지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갔다 쓴 느낌이라.. 하긴 저 많은 장르들을 다 섭렵하기란 불가능하겠죠.. 그러려면 그럴듯하게 베껴서 쓰는게 편하겠지만.. 자신있는 장르 하나만 팠으면 어땠을까.. 욕심이 너무 커서 이런일들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실망.. 음..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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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예전에 떴던건데....일본에서는 어떻게 결말 났을지 무지 궁금하네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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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요코의 진정한 올드팬이라면 KOEI 게임음악 시절부터 들어왔던 사람들일 껍니다. 솔직히 저 동영상을 만든 일본네티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거 하나만으로 마치 표절이 기정사실화 된것처럼 흘러가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파판7 AC 표절사건처럼 완전히 원작사 한테 들통나가지고 뽀록난것도 아니구요 언론에서도 심각하게 다루지도 않는걸로 압니다. 그냥 저 동영상 나오고 잊혀진걸로 아는데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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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작권을 상당히 심각하게 중요시하는게 일본사회인데 표절이 사실로 들어난다면 자기가 활동하는 분야에 더이상 활동 못하고 그만둬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만 활동하는걸 보면 그리 큰문제가 되지는 않는듯 하군요. 최근에 마크로스 F 음악에도 참여하는걸 보면...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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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코에이. 그렇죠. 저같은 경우는 대항해시대2가 시작이었고.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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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요코 이럴줄 몰랐네.. 비밥 팬인뎅~.~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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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론 일본에선 별 반응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잘 활동하고 있구요. 근데..제가듣기론 첫번째꺼빼곤 그다지... 로리바람군 말씀대로 칸노가 모든음악을 작곡하는것도 아니구요... 비슷한 멜로디가 지속적으로 반복하는것 뿐이라 그냥 샘플링인것 같은데... 그리고 저기 표절 의심곡들중 유명 일본가수것도 있는데 표절이면 소송걸었겠죠..;; 지적재산물에 관해선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철저합니다.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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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작가도 NBA사진들을 표절했으나 지금도 멀쩡히 활동하니깐 그거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설사 짤리진 않는다곤 해도 그동안 쌓아올렸던 명성이나 이미지는 서서히 무너지겠군요
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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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개는 굉장히 비슷한데 나머지는 좀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인데요... 막귀라 그런지 몰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들으면 비슷하고 그냥 들으면 좀 애매모호 하네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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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곡은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완전 똥을 싸넴... 아무리 프로의 작곡가라도 자신이 들었던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는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곡이 억지인데요? 그럼 대부분의 작곡가들이 표절을 피할수 없을겁니다. 전부다 조금만 맞아도 다 맞다는양 믿어버리는 인간심리가 문제입니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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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Where It's At (96년) 이노래 ...심시티에서도 들은듯한 음악인데 ...음 .심시티4에서 들었었나..... 그렇게 보면 .편곡이 아닐까 싶은 개인적이 생각이네요......저 게인적으론 칸노요코보단 히사이시 조나.. 우에마츠 노부오의 음악을 좋아해서(^^:;)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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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준 의 reflection eternal 이 나올줄이야 ㅋㅋ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ㅋ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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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네플테일은 아냐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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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분 콘서트에 다녀왔던 저로써는 일부는 표절일지 몰라도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으로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하다보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오는데 솔직히 여태 나온 음악이 수만 그이상의 수가있는데 비슷한거 짜맞추는건 일도 아닙니다. 즉 이거랑 이거랑 비슷한 음이니까 표절이네 할수있는거지요 그리고 대체로 음악이던 소설이던 "신장르" 따위는 더이상 나올수 없습니다. 나올건 다나왔으니까요 이제는 그걸 얼마나 잘 이용하고 활용을 잘하냐가 아닐까요? 그것도 전문지식이나 재능이 없으면 못하는겁니다. 솔직히 이걸로 무너질 칸노요코가 아니지요 이분 음악 좋아하는사람이면 대체로 공감할겁니다. 또한 전세대 음악가의 영향(생예의 전세대가 아닌 음악 으로서 세대)을 안받을수 없는것 이구요(만일 안받고 쓴사람이 있다면 그건 천재가 아닌 사기꾼입니다.) 그것마저 무시하면 솔직히 표절 아닌사람 찾는게 더 힘들걸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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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는 너네들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나... 이래서 여긴 일빠웹이라 부르는구나... 어떻게든 감싸주는 저 센스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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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바로 며칠 전에 공각기동대 0ST2 샀는데 바로 첫곡으로 뜨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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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캐나다라서 안나오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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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칸노요코가 아니라 한국의 유명한 작곡가라면 이런반응이 나올수있을려나.. 우리나라 작고가였다면 전후사정안보고 비슷하다면 무조건 깔텐데..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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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실망했다...솔직히...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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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애인// 재밌군. 표절한 곡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왠 전부는 아니다라는 헛솔이 나올까? 그리고 표절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그냥 넘어가야 한다는 말투 오류 좀 그만 범하지 그랴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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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저여자가 누군지 모르는뎅 듣보잡 원래 전 일본이나 한국 알파벳을 쓰지 않는곳에서 음악은 다 쫌 이상하더군요 자국음악하고 서양음악 하고 많이 틀리기에 몇백년 전부터 다른 음악을 하다가 서양 음악 하니 좀 안어울릴수도 할려면 아에 서양음악만 하던지 무슨 자국 음악하고 합친다고 요상한 음악 만드는게 제일 듣기 싫었음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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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빠들이 가장 문제지, ㅁㅁ빠부터 시작해서 일빠나 뭔빠나, 하여튼 빠들은 분별이 없어여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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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머릿속의 이미지에 우호적으로 남아있으면 무조건 옹호. 뇌가 단순한 건지 생각할 마음이 없는 건지.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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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영상 떳을때 루머가 많았죠 선라이즈에서 건담 더블오 OST를 부탁했는데 거절하자 계획적으로 악의를 품고 올렸다는 이야기 표절시비가 붙은 원곡을 만든 사람이 칸노요코와 같이 작업을 한 사람이라는 등 실제로 같이 작업한 사람도 있고 저 위에 뜨는 원곡들의 년도 표시도 틀린게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그동안에 명성에 흠이간것도 사실이며 전에 자신은 다른사람의 노래를 안듣는 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구라가 되었죠. 뭐 본인이 듣기 좋으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표절이라는 부분이 걸리면 껄끄러운것은 어쩔수 없죠. 저는 상관없이 새앨범 나오면 듣겠지만...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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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칸노 요코에게 악의를 품었건 말았건 앨범이나 공공언로를 통해 'XX의 음악을 샘플링했다.'고 밝히지 않았다면 저 정도면 칸노 요코가 아니라 모차르트가 작곡했어도 표절이 분명합니다. 만에 하나 정말로 저 곡들이 칸노 요코의 오리지널 창작곡이라면 칸노 요코 및 앨범발매사는 사전 조사를 게을리한 바보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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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를 과대평가하는듯..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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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smith//그렇죠 오래전부터 표절시비는 있었고 이 동영상이 뜬 지 좀 되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해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좀 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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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승철때가 떠오르네요. 표절시비뜨자 뒤늦게 작가에게 문의해 샘플링으로 인정받았었죠. 그 때 반응이 대략 "이제와서 이러면 어떻하냐. 니가 그러고도 가수냐." 등등~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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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이 하면 재능 한국놈이 하면 매국노 ..저거 표절 확실합니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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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망이 크네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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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대한민국은 꼬투리만 잡히면.. 칸노요코따위 표절하던 말던.. 사람약점 잡히면 승냥이때 처럼 몰려들어 헐뜯는 한국 인터넷 뎃글 문화가 현기증이 나 한마디 남김니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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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칸노요코 음악 너무 좋아해서 너무나 쇼크다 ㅜ.ㅜ 제발 해명해줘...납득할수 있게 ㅜ.ㅜ 제대로 납득할수 있게...꾸며서라도...와...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뮤지션인데 이걸 어째 ㅜ.ㅜ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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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moke // 칸노요코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작곡가인데 "따위" 라는 표현을 쓰시는건 좀;;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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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은 정말 똑같군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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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칸노 요코가 표절을 했든 말든 그걸 네티즌 개인이랑 연계 시켜서 발언 하는 건 그만둬 달라는 겁니다. -_-; 내가 대체 뭘 어쨌다구 그러는건지 원. "칸노요코 컴포저로서는 몰라도 (음악감독으로서의)재능은있다." 이게 자극적인 댓글인가? 내가 표절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표절문제는 당사자들끼리 결정할 문제임.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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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를 막론하고 표절의혹들의 상당수는 실제로 표절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경계선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곡들입니다만..(그래서 항상 표절의혹 다음에는 표절의 기준이란 무엇인가 하는 논의가 진행되곤 합니다.) 위 동영상의 곡들도 표절이라고 생각되는(저작권 협의를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이미 저작권 문제가 끝난 거였다면 그건 이미 표절이 아니라 번안이니..) 곡들도 있는 반면에,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표절같지도 않은 곡들도 있군요. 표절시비의 핵심은 '원작자가 문제제기를 했는가'의 여부입니다. 알면서도 가만히 있든, 모르고 하지 않았든 '문제제기'가 없으면 일단 '표절'이라고 결론지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작곡가의 윤리적 책임이 요구되는 것이지요. '표절의혹'<-이것의 제기만으로도 일단 작곡가는 그것에 대해 해명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원작자가 태클걸때까지 배째고 있는 식의 우리나라 몇몇 패륜 작곡가들의 작태를 보면서 혀를 찼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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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정품시디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면 저 곡들의 부클릿이라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군요. 부클릿에 피쳐링이나 샘플링에 관련된 표시가 있는지 알고 싶군요. 그걸 확인해 보지도 않고 이렇게 섣불리 판단하거나 함부로 모욕하는건 별로 현명한 판단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정품 안샀으면 뭐 gg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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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분 작곡가인가요??? 편곡가인가요?? 이게 편곡이라면 상당히 잘한것도 있네요~ 물론 원곡이 더 좋은것도 있지만요~ 이게 작곡이라면 그냥 넘어가기 힘들거같네요~ 그냥 넘어가면 음악계에 상당히 실망할것 같네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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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crane님 // 칸노요코는 편곡가입니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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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표절했다하면 머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욕하고 한국 문화 개같다고 욕하고 그러면서..ㅡ.. 일분꺼 표절했다고 이렇게 올리니 댓글들 봐라 괜히 일빠웹 소리 듣는게 아니다..ㅡ.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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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이 표절했다고 올리니 칸노에관한 이것저거 다 알아보고 조사해본다음 (아니면 평소때 관심이있고 잘아는사람) "우리의 칸노쨩은 그렇지않다능... 하악" "칸노쨩은 작곡가가 아닙니다 편곡가입니다" (편곡가는 표절해도되냐?) 한국놈이 표절하면 따로 조사 그런거 업ㅂ다 표절한놈은 까야 제맛 하며 "ㅈㅂㅅ 껒여" 괜히 일빠웹이 아니구나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자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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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면 MGS 메인테마 표절 사건이후 두번째 충격이군요.. 나름 좋아했었는데..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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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세!!! 위대하다!! 저런게 표절이라니 모독스! 일본만세!!! 위대하다!! 저런게 표절이라니 모독 습습! 지나친 일본에 대한 동경심을 표출할려면 적절히 할것;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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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 요코아줌마꺼 중에 좋다고 자주 듣던 것들 대부분 표절이네요 -ㅅ- ㅋㅋㅋ 덕분에 원곡(?)을 알수 있었음다 ㅋㅋㅋㅋㅋ 근데 표절얘기는 꽤 오래 된걸로 아는데 저 아줌마 이미 표절건으로 시시비비 여러번 겪고 있을걸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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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황님이 좋아할 글이네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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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님은 이런글엔 출몰하진 않습니다.. 외면할뿐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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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다;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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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칸노요코 좋아했었는데 -0-;;;; 근데 하나같이 원곡이 더 좋은이유는...............-ㅅ-;;; 표절을 하려면 좀더 좋은 곡이 나와야하는데....원곡이 더 좋게 들리는 이유는...ㅜㅜ 원곡들으니 요코꺼는 꼭 소스가지고 장난질한 것 같다.....ㅠㅠ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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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들으니 표절이네.. 참내.. 감싸는 사람들 머다냐.. 우리나라 작곡가가 그랬다고 해봐 난리나지 않을까 싶네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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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약간 들어본거같기도한데 유명한 사람이였군;;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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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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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꾸겼군요... 기분 나쁠 정도로...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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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게시물에는 안중도 없고 일단 리플좀 찬찬히 살펴본다음에 좀 옹호하는 리플있다 싶으면 '아오 십덕색히들 존나 덮어주네요?ㅋㅋㅋ' '이러니까 일빠웹이지' 니들은 게시물을 보러온게 아니라 십덕들까러 애써 로그인하고 리플쓰러온거겠지 왜? 떡밥좀 던져주니까 좋아? ㅋㅋㅋㅋ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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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때문에 별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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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외에는 볼 수 없습니다.. -_-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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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장난아니네.일본에 유명한 작곡가인가 보져 ? 뭐 음악에 그리 잘 알지도 않지만 그냥 들어도 너무 비슷하네. 이런데도 어떻게 유명함??
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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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청 오래된거 아닌가... 일본 칸노요코 안티팬이 제작한거라던데... 저중에 상당수는 저작권료주고 샘플링한거라고;;; 동영상 제작자 역관광당하고 그냥 묻힌탓에 일본서도 잠잠하다고 알고있습니다.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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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동영상은 꽤 오래 전부터 돌던 거구요 그 뒤에 어떤 결론이 났는지는 아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조용히 넘어간 듯도 하고... 어떻든 위에 분도 말씀 하셨지만 칸노 요코라는 사람은 작곡가든 편곡가든 일반적인 그쪽 분야 사람들보다는 몇 단계 위라는 평가를 받았던 인기있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던 사람입니다 남의 음악은 거의 듣지도 않으며 그게 게임이든 애니든 작품의 장르는 물론이고 음악 장르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을 뽑아낸다는 평가를 받았죠. 그래서 이른바 천재라는 소리도 꽤나 들었었구요 칸노 요코라는 사람의 음악이 좋아서 해당 작품이 좋다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근데 저런 식의 비교 영상을 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법적인 의미의 표절여부를 떠나서 칸노 요코라는 사람이 보여주었던 음악활동의 상당 부분은 미화되고 과장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여기에서 보여진 음악으로만 보자면 표절이 아니라 카피 수준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거 같네요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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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칸노 요코의 평소 발언이죠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누구입니까?' 라니깐 '다른 사람의 음악은 잘 안들어서...' '존경하는 사람은 없나? 같이 음악하고 싶은 사람도 별로...' 라며 천재인냥 하지만 1000곡 넘는 BGM/CM 송 만들면서 다른 사람 음악 전혀 참고 안하고 만드는게 가능한지?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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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꺼 베끼고, 한국이 일본꺼 베끼고, 일본은 서양을 베끼죠; 이건 뭐 근대사가 시작된 이래로 계속 있어왔던 일입니다.. 특별할게 없죠; 다만 한,중,일 에 비해서 서양은 문화적으로도 가깝지 않기 때문에 마치.. 일본이 만들면 중국,한국에서 다 베끼는것처럼 보일뿐이죠; 일빠들은 그렇게 착각하기때문에 일빠를 하는거고.. 실상은 미국과 유럽에서 만드는것들은 일본이 급조해서 베껴다가 '전파'할 뿐인데말이죠;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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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이란 무엇인지 사전에서 검색하고 옵시다.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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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th/way out west 이노래 자세히 가르처주세요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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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의 음악이 거의 대부분 표절 (좋게 말해 샘플링) 곡이라는 건 음악 좀 들어본 사람이면 거의 대부분 알 겁니다. 그 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유명 클래식에서 가져다 쓰기도 하고, 장르나 시대를 가리지 않고 가져다 쓰죠. 충격적이었던 건 모 슈팅 게임 OST에 있는 곡을 표절했다는 걸 알았을때. 뭐 유명한 게임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거기서 맞는 이미지를 쓸 수 있게 가공해서 해주는 것도 재능이니까요. 어쩌니저쩌니 해도 들어보면 좋고요.
0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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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sorry. You can watch this video only in South Korea. 본 영상은 저작권 등 법적인 문제와 네트웍 문제로 한국이외의 국가에서 보실 수 없습니다 We're sorry. You can watch this video only in South Korea. 본 영상은 저작권 등 법적인 문제와 네트웍 문제로 한국이외의 국가에서 보실 수 없습니다We're sorry. You can watch this video only in South Korea. 본 영상은 저작권 등 법적인 문제와 네트웍 문제로 한국이외의 국가에서 보실 수 없습니다 We're sorry. You can watch this video only in South Korea. 본 영상은 저작권 등 법적인 문제와 네트웍 문제로 한국이외의 국가에서 보실 수 없습니다 ㅆㅂ놈의 mn캐스트
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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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씨가 표절을 했던 말던 상관은 없는데 전 표절시비만 나오면 그거 귀신같이 찾아서 그 많은 음악들을 찾아내는 네티즌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음악들을 알고 있는지
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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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지식이나 검색수준으로 혼자 찾는 사람도 있지만.. 저런건 보통 관련 스레나 페이지 들어서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뭐가 비슷하더라 뭐가 표절같더라 하면 이제 하나둘 그거 찾아서 들어보고 모이고 모이고 하죠.;;
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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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시비만 나오면 귀신같이 찾는다기 보다는, 보통 음악이란게 특이하게 수천곡이든 수만곡이든 좋아서 듣던 음악들은 뇌어디 구석에라도 기억되어 있는 특성(?)이 있어서 어 이거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싶은 곡들은 오래되서 제목은 잊을지라도 더듬어 찾다보면 원곡을 생각보다 쉽게 찾게 되죠..-_- 난 얘보다 비즈 초기들 중에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멜로디는 많이 다른데 구성이나 진행이 너무 외국의 모밴드와 똑같은 곡들이 많아서 역시 이런 애들도 초기엔 다 따라하면서 컸구나 싶었는데..
0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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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칸노 요코 씨 한테 실망했네요;;;;;;;;
0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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