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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시대을 앞서갔던분들...그 첫방송무대.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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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시대가 바뀌기 시작한거죠. 다들 요즘 말하는 성인가요만 부르던시대에 저렇게 TV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다니, 보통 결심이 아니고서야 힘들었을겁니다. 그건 그렇고, 임백천씨의 "서태지씨와 친구들.. 보기드문 락을하는 '트리오'네요." 대사 굿~ ㅋ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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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라이브였겠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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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닌거 같네요 노래도 가수도 멋집니다.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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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요 ~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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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7.8 밖에 안됐단말이야?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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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마 전영록씨는 평가유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생방송으로 봤었는데..나이드신분들은 혹평한분들도 있었습니다...ㅋ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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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랩부분은 자막을 쳐 빼먹었나 근데 첫방송,첫무대에 서태지와아이들이 7.8점 받았으면 나머지팀은 얼마나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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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성공못할꺼라고 했죠... 하지만 막상뚜껑 열어보니 대박;;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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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지석진 ㅋㅋㅋ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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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때 서태지씬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ㅋㅋ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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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닙니다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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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안습...ㅠ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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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후덜덜;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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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럿던분들이 세대를 변화시켜버렸죠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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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요^^;; 저방송봤죠 ㅎㅎ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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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존니 짜게 주네 융
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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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도 나름 다 타당한데..
07.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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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방영되고 바로 일주일 후에 가요프로그램을 거의 쓸어 버렸지요. 제가 저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거의 컬쳐쇼크였습니다. 학교 나오면 애들이 난 알아요~ 막 부르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역시 태지 보이스는 지금 들어도 최고입니다요...
07.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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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여자... 거의 평이 와인먹고 "마치 여인이 탱고를 추는듯한 맛"... 이라 하는듯한.. 뭐가 그리 설명이 어려운지... 난 알아요 가사도 난 무지 좋았었는데;;; 그때 당시 그런 청소년에 맞춘 가사가 있다는것만해도 행복했었던 시절...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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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저 방송 실제로 티비에서 봤는데..ㅎㅎ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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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봤심ㅎㅎ 막상 확떠버리고 심사위원들 많이 민망했을듯.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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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8점 만점이라고 들리는거 같은데 잘못들은건가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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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언제적이야..-_-; 92년인가 91년인가 가물가물 하네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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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아트스트로 취급되는 한국의 현실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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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진짜 제대로 본겁니다 대중의 수준이 심사위원과 다를뿐이죠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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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활동 하고 있으면 배용준보다 보아보다 더 돈많이 받을듯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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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제왕 / 굉장히 냉소적이시네요. 아티스트든 아니든 대세를 따르기 보다 새로운 걸 전혀 알려지지 않은 시장에 들고 뛰어든다는 것이 용기 있었던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당시에 참 좋아 했었는데. 문화를 만드는건 대중이지 평론가가 아니죠. 평론만 좋다면 그건 반쪽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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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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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음반에도 관심좀 가져주세요.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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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씽크입니다.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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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봤죠 보통 저 프로에 나온 신인 가수들은 점수가 높았습니다. 그저 새로운 장르라고 해서 점수가 유일하게 70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사평도 좋지 않았죠 솔직히 나중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떴을때 저 방송 나오면 저 사람들은 어떤 심정일까 궁금하더군요...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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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저거 본방 직접 밨던 사람 중 하나로써 당시의 느낌을 말씀 드리자면, "뭐야 저거"가 솔직한 첫 느낌이었습니다. 그 만큼 당시엔 충격적인 대뷔였지오. ^^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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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중가요는 이때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하고, 그 흐름에 중심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었다라고 생각함.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중가요에 기여한 공이 얼마나 큰 지는 안티나 찬티나 다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양사장님 휙휙 잘 도시네 ㅋㅋㅋ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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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의 그 전주부분... 정말요즘 들어도 저에겐 그다지 거부감이 안가더군요... 진짜 타타타, 접시를깨자 이런노래 듣다가 저게 딱나왔을때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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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씨의 말이 맞는게 내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자체가 모순아닌가?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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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제왕 // 역으로 말해서 서태지가 대중의 심리를 정확히 찔렀다고 볼수 있는거죠. 어쨌든 그는 성공하지 않았습니까?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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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 이후에 심사위원들이 낮은 점수 주기를 상당히 기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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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제왕// 서태지씨가 아티스트로 취급? 되는 한국의 현실 이라고 ? 푸하하 마냥 웃기네 이건 뭐 .... 그럼 니가 생각하는 아티스트 는 누구냐 ? 동방박사들? 아님 따불 ? 에이 쉬.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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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방송 방영 당시에 봤었는데 ^^; 그때가 아마 국2~국3때였던 것 같네요. 너무 어려서 당시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여자 심사위원이 평가하던 모습이 기억 속에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가끔가다 난알아요를 접하거나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저 당시의 좀 걸음마적인 '한국식 랩'이 아닌 지금 시대의 - 세계에서 주목받는 K-Hiphop씬의 현란한 라임과 플로우의 '한국식 랩'을 보여주었다면 과연 반응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분위기있는 남자 지석진씨! 껄껄껄! 잘 풀려서 지금 엠씨 하고있으면 된겁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것같습니다! 지석진 화이팅~(언젠가 방송에서 지석진씨가 저때 당시를 얘기한 적도 있는듯한 기억이 들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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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장 궁굼한건.... 저 순간 방청객에 있던 저 여학생분들은 당시 저 자리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하는게 가장 궁굼합니다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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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평이 않좋았다 않좋았다..해서 봤는데 그렇게 나쁜평을 한것두 아니군요. 그 시대에 그 사람들이 해 줄수있는 평을 가장 적절하게 해 준거같네요 태지형님이 기분 나빠하지 않고 앞으로 더 발전 할 수있게 조언을 해 주었다는 느낌..
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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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쁜평한건 아니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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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고봉 오랜만이네요..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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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보이즈가 남긴건 그당시 국딩이나 중딩 고딩은 잘 알죠.. 거의 쇼크엿죠. 태지 보이즈 이후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댄스가수들... 그후 음반계가 황금기였다고 생각되네요..ㅎㅎ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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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데뷔곡을 표절로 자작곡이랍시고 시작하는 것이 '아티스트'라니 정말 개가 웃고 갈 노릇이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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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완전 공포와 충격이다 그지 깽깽이들아~ 이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확실히 한 획을 그은 가수임이 틀림없쥐~ 암요~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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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딩때 저 방송을 봤었는데 처음 부분'난 알아요' 할때 소름이 쫙 돋더군요. 동생이랑 둘이서 보면서 노래 진짜 좋다고 했는데, 심사평은 영 아니더군요. 근데 다음날 부터 전국에 아주 난리가...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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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이 표절에 립싱크라...이건뭐... 뭐 한국가요계가 바뀌긴 바꼈나보네요~ 그후로 10여년이 지난 지금 한국 음반 시장은 사실상 망해버리고, 위대하신 문화대통령 서태지씨는 가만히 있어도 수많은 추종자들이 알아서 신처럼 떠받들어주니...천재는 천재 맞나 봅니다 ㄲㄲ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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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 들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이 기분은... 말로 설명할수가 없다. 전율 그 자체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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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한국에 없지 않나요? 흠 잠수탄걸루 아는데... `-` 첫 데뷔곡은 표절,립싱크 `-` 현재는 잠수 뭐 태지교가 있으니 `-`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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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들었어요... 흐음... 비슷하긴 하네요. 안티 그런거에 관심 제로지만... 흠... 이건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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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가 립싱크는 그렇다쳐도 표절이라니 첨 듣는 얘긴데? 저도 5살 아래 막내와 저 방송을 봤었습니다. 꽤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ㅡㅡ; 당시 20살때였죠. 당시에 동생하고 방송보면서 멍했고, 완전 전율이었죠. 그 날 이후로 다시 방송 언제 타나 쇼프로란 쇼프로는 다 기다리고, 라디오 방송 녹음하려고 하고... (당시에 인터넷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심사위원들이 나쁜 말을 안했지만, 점수는 굉장히 냉정하게 줬다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 날 이후,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순식간에 가요 순위 프로에 랭크되고, 아마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1위 하는데 한달 걸렸던가 한달 반 걸렸던가 그랬죠. 역사상 유래가 없는 초고속 랭크... 그래서인지 그 때 이후로, 특종 TV 연예, 저 코너에서 점수 짜게 주는 케이스를 별로 못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때문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저 코너 역대 가장 점수 낮게 받은 순위에 있죠 아마도? 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초대박이 나고 대스타가 되고도 저 데뷔 장면이나, 심사위원들 장면 일화는 간간히 토크쇼 같은데서 소개가 됐을 정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음악적으로 뭐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새삼스레 꺼내봐야 싸움판 밖에 안될거 같고요. 하지만 인정할건 해야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엄청난 변화를 겪은 건 사실입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하셨듯 거의 컬쳐쇼크 수준이었죠. 그건 인정해야 합니다. 대단한 사람들이었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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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난 알아요가 표절 이라니..저도 첨 듣는데요..;혹시 얼마 전에 떠돌았던 그 한국 표절 가요?맞나..하여튼;;그 동영상 본 분들인가??;그거 보고 그러는 거면 존나 생각 없는 건데;;;아니 그러니까 난 알아요가 외국 어떤 노래를 표절했는지..무슨 이유 때문에 표절 인건지 설명을 해야 첨 보는 사람들이 알아먹죠;;;그냥 난 알아요 표절곡이고 그것 때문에 잠수 탔다 이러면..그냥 악성루머 만드는 3류 스포츠신문 기자들로 밖엔 안보여요;;;그냥 누가 들어보래서 들어봤더니 비슷하더라 이런건 이유가 안되고..;사람들 대부분이 이해 할 만큼의 이유를 말해주세요..;거창한 음악적 지식 말하라는게 아니고 말이죠..;솔직히 표절에 대한 국제적 기준도 없는데..원작자가 표절곡이라고 하는 음악 들어보고서 판단 하는게 대부분인데 말이죠..;그리고 서태지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기 힘들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볼장 다 봤으니 묻어버리자는 거??;씁쓸하네요..;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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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그렇게 까일만한 인물인가요?...어찌되었든 대단한 파장을 일으켰고...좋은면이 있으면 나쁜면도 있을수 있고요. 암튼 대단한 사람.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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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명하면 누구나 쓸대 없이 까이죠....참 사람 심리라는게....무서움 그나저나 서태지 자신이 작사 작곡 해서 그곡들이 히트 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아티스트라고 해도 되겠죠....요세 가수들 중에서 직접 작사 작곡하는 사람들 보기 힘들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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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노래를 들으면서 미묘한게... 영감...이나 샘플링...쯤? 쉬이~ 쉬운문제는 아닐지도~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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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사람들이 작사 작곡했던 곡 들으면서 아 좋다 라고 생각했던분들 여기 많이 있습니다.. 댓글 단 분들중에서도 이 노래 좋은걸 하고 생각하신 분들 꽤 될겁니다.. 딱히 나쁜말이라고 보기도 힘든데요. 당시 노래에 (포크송이나 발라드) 기준에 비하면 멜로디 라인이 약한것도 맞고.. 가사가 랩이라서 번잡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전영록씨처럼 랩댄스라는 장르가 일반 대중에게 안 먹힐거라는 뉘앙스의 표현도 맞고.. 근데 점수가 그때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람들 치곤 좀 짜긴 했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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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도 좋다. 군대에서 힘들때 부르던 노래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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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서태지가 표절 햇지? =_-? 그리고 지금 우린 92년 당시 우리나라 가요적 성향과는 너무나도 틀린 음악을 들고나온 서태지에 대한 평론가(? -_-)들의 평가를 보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서태지 까고 표절 어쩌고 하는게 왜나와? 거참...-_- 암튼 나도 국딩 2학년때인가 이거 봤는데 솔찍히 잘 기억안나지만 92년이면 아직까지 이선희 노래랑 풀잎사랑 같은 노래가 유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찍히 서태지의 등장은 컬쳐 쇼크 였징... 그뒤로 DEUX, 김건모, 김원준, R.ef, 솔리드 등등 각 분야에 한휙을 그은 대중가수들이 등장했지...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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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사진때문에 추천....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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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가 다 긴장되네요.ㅋㅋ 갑자기 저때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무대하면서 얼마나 긴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이후에 서태지가 뜨고 나서 누가 서태지한테 미안하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바타가 주성치영화 서유기에 나오는 아낙네군요.ㅎㅎ)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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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아요는 표절이 아니라 밀리바닐리처럼 샘플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전주 부분이 같다고 하지만 말이죠...사용료를 지불했는지(아마 않했겠죠 당시에는..--;;) 않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곡이라고 주장하는 곡 자체도 밀리바닐리가 샘플링해서 음원 사용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엄밀히 말해서 표절은 아니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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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표절이라고 하는것은 뭐야? 샘플링하고 표절을 구분할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그냥 인터넷 어디서 보고 줏어 들은 걸 아는척 하고 있는건지...쯔쯔쯔....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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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란 별명을 얻고 랩과 사물놀이, 발해를 꿈꾸며, come back home 정말 발표하는 앨범마다 나라가 흔들릴만큼 큰 이슈였던건 사실이지. 앞으로 그런가수 나올거 같지도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말할때 빠뜨릴수 없는 인물임에는 틀림없다는거.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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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그나마 이상벽이 제일 좋네요.. 역시 머리가 희끗해지기 시작하면 고정관념을 버리기는 무지 힘든듯.. ^^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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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듣고 이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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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대뷔무대가 악평이었다는 말이 나온건 평가도 평가지만 점수때문입니다... 당시 저 무대에 섰던 사람들중 대부분이 8.5~9.5 사이의 점수가 일반적이었고 저때까지 나간 방송 분량중에 7.8은 최 하위점수였습니다... 한마디로 저기 나온 신인중 가장 별로였다고 평가한 샘이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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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코너 최하점수였죠...몇주후에 등장한 급조 쓰레기그룹 "제갈민과울랄라"도 8점중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ㅎ물론 데뷔와함께 가요계의 먼지로..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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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바닐리는 샘플링 cd에서 음원을 따온거고 서태지는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밀리 바닐리의 음반에서 샘플링을 따온거죠. 그리고 서태지 1집에 전혀 샘플링 표시는 없습니다. 샘플링의 의미를 안다면 왜 표절 소리 처먹는지 아실텐데.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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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심사위원중에 서태지처럼 악기나 잘 다루고선 심사하는지 궁금하군요. 서태지한테 멜로디라인이 약한거 같다고 하다니 서태지도 속으로 어이가 없겠군요 ㅋㅋㅋ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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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꾸는 장면이군요;;;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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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음악책에 나오겠네 가요계를 바꾼 20세기의 인물(지금부터 100~200년뒤에나)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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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 vanilli - girl you know it's true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8740120070116231944&skinNum=2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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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삐삐밴드 정도를 생각하면서 들어왔지만... ^^;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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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삐삐밴드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ㅁ-; 저거 방송하고 다음날 완전 반이 뒤집혔었는데..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그지깽깽이들아!!'였습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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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개굴군// ^^; 생각이 같으셨네요. 아... '안녕하세요' 생각난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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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보기엔 심사위원들이 그렇게 거만하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_-ㅋ 맞는말뿐이고.. 당시 시대를 반영하는것일 뿐이군요.. 원래 새로운시도.. 모험적인 예술은 처음에 호응얻기란 힘듭니다.. 아무래도 사람에게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니깐 말입니다.. 그리고 저기에 심사위원으로 나왔지 예술의 전문가로 나온것이 아니니말이죠.. 배경자체도 연예방송매체이군요.. 심사위원은 그방면의 선배로써 충고정도의 영향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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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슈퍼키드의 어쩌라고' 라는 노래.... 욕만 안들어갔으면 떴을노래인데.. 크흑... 혼자듣는곡이 되어버렸.. (갑자기 먼소리여.. )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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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은 그냥 가수로서 무대 매너나 가창력을 봤겠지만, 양인자는 당대 최고의 작사가였음. 난 알아요 가사야 구리디구린 트로트 노래만도 못한게 사실. 그리고 전영록은 가수뿐 아니라 작곡자로서도 좋은 곡들을 많이 남겼고, 하광훈 또한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했던 인물. 변진섭이나 조관우의 히트곡은 하광훈이 만든 것임. 악기를 못다루면서 작곡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우스운 일. 하광훈은 그룹 다섯손가락 출신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멤버였음. 당시 위대한 탄생은 당대 최고 수준의 연주가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었음. 그런 수준의 작곡가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밀리 바닐리의 Girl you know it's true를 몰랐을까? 차마 방송데뷔 무대에서 그런 이야기를 꺼낼 수 없었을 뿐.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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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광훈이나 전영록 또한 표절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들이기도 함. 그러나 그 이전에는 서모 가수처럼 표절곡을 자작곡이랍시고 데뷔하여 이후에도 줄줄이 샘플링으로 뒤범벅된 노래를 내놓은 사람은 없었음. 이후 잔머리 빠른 이수만이 이렇게 대놓고 표절해도 포장만 잘하고 예쁜 옷만 입혀서 춤만 잘 추게 하면 돈만 잘번다는 걸 깨닫고 무차별 표절군단을 만들며 가요계 몰락이 시작되었음.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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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저 방송 봤었는데... 그땐 정말 댄스나 스타일 노래 다 맘에 들었는데 지금 보니 댄스와 스타일은 역시나 재미있네요.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ㅋㅋ 아무튼 노래하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최고인듯... 요즘도 가끔 서태지 노래 듣는데 꼭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만 듣게 된다는... 그때가 그립네요...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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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home 같은 경우는 뭐.. 창작의 부재가 낳은 산물이랄까.. 또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압박의 증표일 수도 있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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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영록씨가 제일 적절한 표현을 했었네요. 새로운 것에 대한 편견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머리가 썩 좋지않았다는 것을 아주 적나라하게 증명해준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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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표절이라고 하시거나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창 김완선이나 강수지 이선희 등을 좋아하던 10대시절에 서태지의 등장은 정말 어마어마한 충격이었고 그 이전으로도 그 이후로도 그만한 충격을 줄만한 가수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h.o.t나 신화 동방신기 등등에 열광하는 분들도 다 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버린 제 나이대의 분들이 동방신기나 기타 가수들을 달갑게 보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과거 어른들도 조용필씨나 나훈아씨가 등장했을때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간추려 말하자면 문화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왜 성인층들이 서태지를 옹호하고 따르는지, 서태지를 비방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또 세월이 지나면 그때의 어린세대는 또 말하겠죠. '동방신기가 왜 대단한지 모르겠다, 슈퍼주니어가 놀라운 그룹이었냐.' 라고요.... 오랜만에 과거의 향수에 젖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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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러던이 새로운 변화를 맨 처음에 낯서보이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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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라 말씀 잘하셨군요. 당시 팝송 좀 듣던 사람들은 랩뮤직이 새로울 것도 없었고, 조금 더 듣던 사람들은 밀리바닐리 노래도 알고 있었죠. 그들이 보기에 난알아요는 하나도 새로울 것 없는 표절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소. 난알아요로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 된 건 오직 우리나라 문화가 너무 폐쇄적이고 대중들의 음악적 저변이 극도로 좁았다는 걸 증명하는 것일 뿐이죠. 당시 이미 랩댄스는 이미 충분히 시도되고 있었죠. 문제는 아직 익숙하지 못해 멜로디와 라임이 좋은 곡이 나오지 못하고 있었을 뿐. 좋은 곡이 나오는 건 시간 문제였을 뿐이죠. 그런데 그런 역사적인 순간의 테이프를 표절곡이 끊었다는 건 참 서글프고도 웃긴 일인 것이죠. 사람들이 한일전에서 마징가Z가 우리나라 노랜줄 알고 응원가로 불렀던 어이없는 사건처럼 말이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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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의세대 닻힌네겐 서툰새빛조차 두렵겠지만 난좋기만해,더기대가돼,너 다시내게 짓굿게 굴땐 가만안두리라 넌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받으리라. 네잣대로다 우릴논하다 조만간 넌 꼭..! - 울트라맨이야中 -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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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서태지 안티들은 대부분이 그 시대를 같이 겪어온 사람들 아닌가-_-; 내가 젤 듣기 싫었던게 앨범 나올때 마다 새로운 음악 새로운 시도 이런 수식어가 따라 붙는거였는데, 정작 아는 사람들한테는 하나도 새로울게 없는 음악들.. 그렇다고 언더에 묻혀있던 음악들이 메인으로 올라오게끔 도와준것도 아니고. 인디밴들이 뭉쳐서 서태지 죽이기 콘서트까지 열게 된건 괜한게 아니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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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서태지도 문제지만 표절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다른 작곡가들과 한발 더 나아가 뇌화부동한 음악평론가들은 더욱 큰 문제. 진정한 평론가라면 그런 문제를 당연히 지적해야 하건마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문제점에는 완전히 입을 닫아버리고 오직 서태지 찬양에만 골몰했으니... 표절의혹을 줄줄이 달고 다니고, 주요마디마다 모조리 샘플링으로 뒤범벅된 노래들만 가득한 서태지가 어떻게 신중현, 조용필, 들국화, 산울림 등과 어깨를 같이 한다는 걸까...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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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정말제일 중요한건 표절이건 아니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열광했다는거죠;; 서태지의 음악을 듣고 싫어한사람보다 좋아한 사람들이 더많았다는거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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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지웹인가... 지금 나왔음 아예 묻혀버렸을 시대를 잘 만난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하는건 나뿐 ?? ㅋㅋ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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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때문에 우리나라 가요계는 댄스 음악이 점령 해버렸죠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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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고 해서 학교 안간 그분(?) 이시네.... 얘들 다 망쳐놨어 ㅋㅋ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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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잘만난건 틀림없습니다 ..그무렵에 한국에서는.. 저런노래로 등장한 가수가 아주없었어요.. 박남정이나 김완선같은 댄스코드를 겸비한 가수는많았지만...물론 그분들 그당대 최고의 댄스가수라고 칭할순잇찜나.....서태지와아이들은 대뷔해서 인기얻으면서 의상도 매번새롭고 뭔가 스타일리쉬함을갖추었죠..춤도 역동적이고..세명의젊은청년들이 노래부르며 춤을추는모습이 그무렵 청소년들에게 크게다가왔던것입니다 ..그래 우린 이런것을 기다린것이다라고 하는느낌으로말이죠.....그때는 한국에..그런요소들이 많이부족했습니다...서태지와아이들이후에 REF가 등장하고.. 힙합을하는 듀스도 등장하고 룰라 ...DJ DOC등등 막나오기시작합니다..댄스노래로 점령된건맞는것같네요....서태지와 아이들이 물꼬를 텃다 라고생각할수있죠.. 우리나라사람들만 그런지모르겠지만...사람들은.. "최초"라는것에..의미를 둡니다..그무렵은...그런 "최초" 등장했던 가수가 서태지와아이들이었기때문에... 이미지가 굉장히 고급화돼갑니다...1집대성공이후 2집이등장했을때..저는 2집도 과연인기를끌까..노래가 너무생소한대..좋은거야 안좋은거야? 라고 반신반의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인기를 지속적으로 얻고 각종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탈환하고...그이후에도..계속인기를 얻습니다..거의 레젼드급으로 성장하죠.... 최고의 자리에있을때 떠난다며 ..그들은 샤라라라 라라라라라 이런노래와함께 떠났죠...우리나라 가요계에 많은변화와영향력을 준거틀림없습니다...예전에..서태지와 아이들의동료였던 양현석씨가 서태지씨가 천재인줄아세요..그렇진않습니다..라고했어요...그당시 뉴키즈온더블럭이라는 서양그룹이 인기가대단했습니다...노래가 참맛깔나죠..대중들이 그런노래들을좋아하는대도 ..국내에는 그런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가수나 그룹이없었습니다..서태지도 이걸하면됀다싶었을지도모르죠...하지만 분명한건 서태지의등장은 국내가요계에 많은영향력과 국내가요계에서도 이제이런노래들을 할시가왔음을 알게해준 고마운 인물임에는 틀림이없습니다...그시절...국딩2박3일 여름캠프갔을때 서태지와아이들의 난알아요춤은.. 엄청나게 흡입력있었습니다...그때 안살아봤으면 일단 떠들지나말어!!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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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너무 짠걸...지금 저 사람들 이거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ㅋㅋ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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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줄에서 강하게 때리시군요 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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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저도 티비에서 봤는데 김종서랑 같이 나왔죠... 김종서 의 데뷔곡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저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는 별로 라고 생각했었죠... 아마 심사위원들도 김종서 노래를 듣고 전율에 빠져 있는데 서태지가 나와서 랩을 하니까 공정성에 문제가 있었겠죠... 된장국 먹고 있는데 피자도 먹어보세요 라는 격이랄까?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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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왔으면 지금에 맞춰서 또 다르게 나왔겠죠. 저런모습으로 지금에도 똑같이 나왔을거라고 생각? -_-; 정말 10년전님 말처럼~그때 안살아봤으면 일단 떠들지나 말어!! <- 에 공감 백표~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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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초등5년이였나..어쨋든 대단한 가수였고 대박이였음...그 당시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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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예시인지는 모르지만. 비틀즈의 노래가 저에겐 와닫지 않습니다. 그 당시 언더라던가 무엇이라던가 저는 모르구요. 단지 중요한건 제가 어릴적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아 이런 것도 있구나. 라는 걸 느낀겁니다. 그 당시의 어쩌고 저쩌고 샘플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실은 맞을지도 안 맞을 지도 모르겠지만(적어도 저에겐 그런 지식이 없으니까요), 사람이 위인 혹은 스타가 되는 것에는 능력도 중요하고 배경도 중요하고 시대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를 비판하는 것은 물론 타당할 지도 모르지만, 당신들만의 논리로 매도는 하지 말아주십시오. 정말 위엣 분 처럼 그때 안살아봤으면 떠들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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