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콩코르디아
6개월 정도면 한번씩 쿨타임이 도는 초급 유로게임. 건물짓기와 카드구입의 밸런스 맞추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2. 스타트업스
7인이면 7원더스를 종종 플레이하곤 했습니다. 언뜻 플레이 타임도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데 룰 설명 양이 스타트업스가 간단하더군요 그 담부턴 브릿지로는 스타트업스가 자주 도네요.
3. 플립7
보통 푸쉬유어럭은 욕심만 없으면 이기는데 플립7은 강제로 퇴근 시켜버리네유 ㅠㅠ. 덕을 많이 쌓아서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고~
4. 프로마쥬
예쁘고 재밌는데 왜 치즈 생각은 별로 안나는 걸까요???
5. 서퍼사우르스
협잡 같지만 카드 카운팅이 매우 중요한 게임. 그러나 저에겐 여전히 협잡성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6. 버스
AOS와 더불어 승객 빼돌리는 흉한 게임. 집에 갔다가 회사갔다가 술 한잔하고의 루틴. 너무 적나라해서 슬프네요.
7. 할머니의 레시피
다시다?
지인분께 선물 받은 몽골 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