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립7
끝이 보일것만 같은 푸시유어럭 게임도 참 다양하게 나오네요. 데드맨스드로우의 뒤를 잇는 깔끔한 파티 게임이네요.
2. 그라운드 플로어
회사를 운영하는 경제 게임입니다. 신판에서는 한라운드가 줄어 이전의 늘어짐이 개선 된것 같아요. 경제 테마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취향 저격입니다.
3. 파운데이션 메트로폴리스
경매와 티일 빌딩의 재미가 꽤 준수하여 미칠듯한 퀄리티의 파운데이션 오브 롬까지 덩달아 관심이 가게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4. 힛스터
이제 좀 나이가 들어 우리나라 노래는 아는게 많은데 팝송은 잘 안들어서 다시 원점. 음악이 가진 매력과 보드게임이 합쳐져서 진부하지만 재밌는 게임이에요.
5. 블랙프라이데이
신판에서 너무 깔끔해져 구판보다 120%의 재미가 나오는 주식 게임. 어설프게 주식하지 말고 금모으라는 교훈은 덤.
6. 크라스카리어트
패를 섞지 않는 클라이밍 게임의 근본같은 느낌.
7. 피드더크라켄
도색을 하니 더욱 몰입감이 삽니다. 마피아 게임중 짧게 여러번 하려면 아발론을. 굵게 한판 하려면 피드 더 크라켄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