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개는 아니고
남친 부모님댁에서 키우는 댕견들이 새끼를 낳았습니다.
2월 3일~4일 사이에 태어났으니 글쓰는 시점에서는 10일째에요
제목 드립좀 쳐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위 사진은 태어난지 하루도 안됐을때네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저는 처음봐서 너무 작고 귀여버서 계속 보게되고
나만 볼 수 없다! 이 귀여움은 널리 퍼뜨려야해!
싶어서 남친 몰래 올려봅니다ㅋ
혹시나 보고 있다면 ㅎㅎ..ㅋㅋ;;ㅈㅅ!!
저는 몇번 못봤는데도 꼭 붙어서 콧김불고 쓰다듬어달라고 핥아줘요
엄청난 애교쟁이입니다 ㅎㅎ
엄마고 이름은 '둘리' 입니다.
제일 어른스럽다해야 하나, 얌전하고 눈이 똘망하니 너무 예뻐요
메롱하는 사진이 귀여워서 한장 더 ㅎㅎ
그리고 눈떴나 싶어 1주일째인 지난 금요일에 또 보러 갔었습니다 ㅎㅎ!!
아쉽게도 아직은 못 떴지만 첫 사진에 비하면 많이 똥똥해졌죠?
냄새도 꼬순내나니 죠습니다 XD
애기 만져보게 해준다고 한마리만 꺼내봤습니다
주인인 남친이 허락해서 직접 꺼냈고 애기는 지금도 잘 지냅니다
어미개도 꺼낼때 가만 있었어요. 주인이라 믿었나..?
암튼 완전 애기 새끼 강아지는 처음 만져봤는데 진짜...ㅠㅠ
너무 작고 보드랍고 냄새도 좋고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촉감이 생생합니다 말랑말랑하니 햐....☺️
아직 바람이 차서 추워하길래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또 보러갈건데 그때도 사진 많이 찍어보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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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량이 부족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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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개 주인은… 개 주인은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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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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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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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ker
남친: 개 주인은… 개 주인은 난데…! | 23.02.13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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