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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수 잡은 무지개송어로 아깽이 생일파티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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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주 저희 아깽이를 반려동물 갤러리에 올리고 싶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마지막으로 올렸던 글이 1월에 올린 글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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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이를 처음 데려온 것은 작년 12월 1일, 10월 9일생인 아깽이로 데려왔을


당시 두 달이 조금 못됐었죠. 이왕 데려올 거 두 달은 넘겨서 데려오고 싶었지만

 

당시 상황이 따라주질 못해서 빨리 데려올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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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어미품을 빨리 벗어난 것에 비해 적응기간이 1도 없던 기운 넘치는
 
당돌한 캣초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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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차에는 브레이크 댄스를 마스터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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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차엔 랩갓이 되었습니다.


(스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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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윀스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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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겨우 5개월 된 애옹이를 떼어두고 부모님댁에

가서 몇 개월을 있었는데, 거기서 지내는 동안 송어낚시는 원없이 하고
 
왔네요 ㅎㅎ 산 정상에 있는 호수에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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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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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무늬가 특히나 예뻣던 4짜 무지개송어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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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호수로 원정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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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 송어 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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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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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또 원정 나와서 또 4짜 돼지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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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가 쉽게 잡히길래 레몽이한테 가져다 줄 송어는 나중에 토론토로 오기 직전에

 

싱싱하게 잡아다 주면 되겠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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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에 있는 동안 송어는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거의 매일 1인 1송어 했네요.

 

그런데 웬걸, 봄에는 그렇게 잘 잡히던 4짜 송어가 여름부터는 띄엄띄엄 나오고

 

가을이 시작됐을 때는 송어가 잘 안 잡히기 시작하는 겁니다. 여름에도 씨알은

 

작아도 많이 잡혔는데 믿었던 가을의 배신이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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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되자마자 씨알 큰 놈으로 잡히겠거니 하면서 애옹이 줄 송어는 남겨놓지 않고

그때그때 먹은 잘못이었죠. 그래도 빈손으로 애옹이한테 갈 수는 없으니 토론토로

돌아오기 며칠 전부터 바짝 낚시를 했습니다. 이왕이면 4짜 이상 되는 걸로 가져다
 
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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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로부터 4cm 모자라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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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작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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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작았지만 입에 제대로 후킹이 되서 손맛은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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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작은 놈 2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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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날은 원했던 4짜가 결국 나오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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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 전에 낚시를 또 갈 시간이 있을 것 같지 않아 손질을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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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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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낚시에 미치면 시간이 없어도 낚시를 가게 되죠. 부모님댁을 떠나기 하루 전에
 
기어코 4짜를 잡기 위해 아침에 또 나왔습니다. 이때부터는 이미 가을이 된지 꽤 됐기
 
때문에 송어들도 좀 팔팔해졌을 거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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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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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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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ellied Piranha라는 놈인데 남미산이죠. 근데 여기는 북미입니다.
 
혼돈의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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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바로 환경청에 신고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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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라냐는 환경청에서 수거해 갔습니다. 솔직히 먹어보고 싶었는데 ㅠㅠ


어쨌든 낚이라는 송어 대신 다큐에서나 보던 놈이 잡혀서 재밌긴 했네요. 다만


그날 잡은 놈은 저 놈이 끝이었습니다 ㅂㄷㅂㄷ 뭐 좋은 일도 하고 뉴스에도

 

나오고 신박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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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모님댁을 떠나기 전날 저는 피라냐 한 마리로 끝을 냈고

아버지는 손맛 보신다고 두탕을 뛰셔서 결국 제법 큼지막한 송어도

잡아오셨습니다. 아쉽게도 39cm짜리었지만요 ㅂㄷㅂㄷ 그 많던
 
4짜는 다 어디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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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쓸데 없이 길었습니다만, 어쨌든 오늘이 바로 애옹이의 생일!
 
진공포장해서 얼려놨던 송어를 꺼냈습니다. 자기 줄 건지 아는 건지
 
지대한 관심을 보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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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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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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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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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아버지가 잡으신 39cm짜리 송어를 손질합니다. 뭐 미리 내장 제거하고


비늘도 쳐와서 포만 뜨면 되는 거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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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아 칼은 위험하다 내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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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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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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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하도 송어를 먹어서 꽤 빨리 손질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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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는 레몽이 먹이고 대가리랑 뼈는 불쌍한 집사가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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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색이 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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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없는 동안 관리없이 먹이만 듬뿍 준 누나 덕분에


돼옹이가 되었워오 오홍홍홍 지난주부터 엄청 놀아주면서


살 빼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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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생일엔 그냥 먹여야져 헤헿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고 그냥 컵케이크 비슷한 크기의
 
특식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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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 마리는 물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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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삶아줍니다. 물이 많이 증발할 때까지 놔둬서 잔가시를 흐물흐물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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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가 익는 동안 돼지랑 놀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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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푹 익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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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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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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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옮겨 담고 닭찌찌살이랑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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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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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되었워오 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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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그만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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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기름을 조금 발라서 송어가 잘 떨어지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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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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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만들었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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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포장해서 얼려둡니다. 애옹이가 말을 잘 들을 때 특식으로 줄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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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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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팬에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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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으니까 그냥 흰살생선이 됐... 이라기 보다는 송어는 사실 흰살생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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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었으니 접시에 담아 식혀줍니다. 그리고 누나가 퇴근할 때까지 애옹이랑 놀아주면서

기다리면 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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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퇴근하자 애옹이 생일 특식을 차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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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기름을 발랐음에도 한 번에 쏙 빠지지 않아서 식겁했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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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하나 꽂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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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송어살을 찢어서 덕지덕지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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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위에 송어껍질을 살짝 얹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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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이 특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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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디자인을 생각했지만 초를 가운데에 꽂아야 한다고 해서


이런 모양이 나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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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레몽이 소환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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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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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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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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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눔아 안 먹고 어디 가!??
 
고등어살은 환장하던 애가 오늘은 별로 큰 관심이 없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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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가 널 위해 만들었어요 좀 머거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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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와따도 딸아줄게용 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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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워터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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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에 진 내 시간과 노력은 무엇이었단 말이냐 흨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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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나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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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송어 살코기만요 :( 배가 안 고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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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먹을 만큼 먹고 세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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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해져서 뚱냥미를 과시하는 걸 보니 뭐 내일 더 먹이면 되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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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몽이 너 얼굴 비율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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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깨작 먹는 게 그리 크게 히트 치진 못했지만 직접 잡은 송어를 먹이긴

 

했으니 제가 다 만족스럽습니다 :)


 

 

 

 

 

루리웹 오른쪽 베스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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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결국 며칠에 걸쳐 송어는 모두


레몽이의 뱃속으로 :D 왜 깨작깨작 먹나 했더니 덩어리가


너무 커서 먹기 불편했던가 보더군요. 조그맣게 뭉쳐서


여러개 놔주니 잘 먹었어요 :)





 

 



댓글 | 66
1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애옹~~~애옹이 귀엽 귀욥하네욤
19.10.10 18:36
(5122115)

218.48.***.***

BEST
신묘한 푸른색 눈이네요. 그나저나 정말 캐나다는 민물낚시꾼들의 천국인 듯... 하아...
19.10.10 18:24
(227838)

58.224.***.***

BEST
캐내디언 피라냐 헌터님 오셨군요ㄷㄷ 예전에 한국 방송에 파라과이 주부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아쿠아리움에서 피라냐 보자마자 조리법을 줄줄줄 읊어댔었죠. 한국 사람들은 무슨 괴수 취급을 하지만 원산지 사람들에겐 그냥 잡기 쉬워서 즐겨 먹는 어류라고 합니다. 아마 우리 기준으로 비유하자면 가물치 본 느낌이었을 겁니다. 우리야 성깔 좀 더러울 뿐인 민물 음식 재료지만 외국에서는 그쪽 생태계를 아작내는 괴수 물고기 취급이죠. 오죽하면 울트라맨 시리즈에 나오는 괴인 중에 모티브가 가물치인 녀석도 있다고 하니까요.
19.10.10 21:20
BEST
고급진 생일상 부럽다~ 레몽아!
19.10.10 18:46
(313864)

14.50.***.***

BEST
낚시와 고양이 거를 것이 없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19.10.10 19:42
얼마전에 유게에서 본거같다
19.10.10 14:31
루리웹-5510283241
피라냐 글은 올렸었죠 ㅎㅎ | 19.10.10 14:34 | | |
(5122115)

218.48.***.***

BEST
신묘한 푸른색 눈이네요. 그나저나 정말 캐나다는 민물낚시꾼들의 천국인 듯... 하아...
19.10.10 18:24
서울물곰
레몽이 눈은 푸른바다! 캐나다는 민물낚시하기 정말 좋죠 ㅎㅎ | 19.10.11 00:02 | | |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애옹~~~애옹이 귀엽 귀욥하네욤
19.10.10 18:36
파우스트💫
짤도 귀여워요 ㅎㅎ | 19.10.11 00:02 | | |
BEST
고급진 생일상 부럽다~ 레몽아!
19.10.10 18:46
루리웹-0334682990
레몽이가 호강했습니다 :) | 19.10.11 00:02 | | |
(313864)

14.50.***.***

BEST
낚시와 고양이 거를 것이 없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19.10.10 19:42
뮤우뮤우
낚시도 고양이도 져앟옇! | 19.10.11 00:03 | | |
저렇게 특별상 차려주면 다음부터 그 상만 찾지 않나요?
19.10.10 20:23
돌아온 한글97
다행히도 평소에는 보채지 않고 사료도 잘 먹습니다 ㅎㅎ | 19.10.11 00:03 | | |
아이고 나으리 그것마저 가져가시면 저희는 무얼 먹고 살긴 송어 먹고 사시는군요 ㄷㄷㄷ
19.10.10 21:05
루리웹-7448647357-뉴비
ㅋㅋㅋㅋ | 19.10.11 00:03 | | |
(227838)

58.224.***.***

BEST
캐내디언 피라냐 헌터님 오셨군요ㄷㄷ 예전에 한국 방송에 파라과이 주부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아쿠아리움에서 피라냐 보자마자 조리법을 줄줄줄 읊어댔었죠. 한국 사람들은 무슨 괴수 취급을 하지만 원산지 사람들에겐 그냥 잡기 쉬워서 즐겨 먹는 어류라고 합니다. 아마 우리 기준으로 비유하자면 가물치 본 느낌이었을 겁니다. 우리야 성깔 좀 더러울 뿐인 민물 음식 재료지만 외국에서는 그쪽 생태계를 아작내는 괴수 물고기 취급이죠. 오죽하면 울트라맨 시리즈에 나오는 괴인 중에 모티브가 가물치인 녀석도 있다고 하니까요.
19.10.10 21:20
outsidaz
네,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이라 아예 낚시로만 잡지 않고 아예 본격적으로 양식까지 한다더군요 ㅎㅎ 그래서 더 먹어보고 싶었지만 환경청에서 달라길래 ㅠㅠ | 19.10.11 00:05 | | |
(4848214)

118.41.***.***

까나디엥
당연히 환경청 입장에서는 수거해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놈을 잡아서 해부를 해서 조사를 해야지 이호수에서 얼마나 있었는지, 등등의 최소한의 연구가 거기서부터 시작이니까요. 저런놈들이 퍼지면, 환경에 어떤 악영향을 줄지 모르니까,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좋아하시는 송어낚시도 지금 환경이 보전되어야지 미래에도 가능한거니까요. 그래도 같은 앵글러로서 다양한 손맛을 보신건 참 부럽습니다(...) | 19.10.15 18:56 | | |
워트호그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고 넘겨준 건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가져간 뒤 해부도 안 했고 환경청 공식 트위터로 아무리 따뜻한 BC주라고 해도 피라냐가 겨울에 살아남지는 못한다고 발표했어요. 제가 잡은 피라냐가 이 호수에서 올해 잡힌 두 번째 피라냐라나요. 아마 어떤 무책임한 인간이 키우다 버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ㅎㄷㄷ | 19.10.15 22:53 | | |
(4848214)

118.41.***.***

까나디엥
그렇다면 다행입니디만,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외래종들이 한국의 겨울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을것이다 라고 했는데 살아남아 정착했으니 방심하면 안되겠지요. 아 물론 캐나다의 추위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요(...) | 19.10.15 22:55 | | |
워트호그
피라냐의 경우 수온이 영상 10도만 되도 몸이 굳는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 19.10.15 22:58 | | |
(2346178)

211.58.***.***

닉이 익숙하다했더니 그 피라냐 잡으신 분이었군요 ㅋㅋㅋㅋㅋ
19.10.10 21:27
광삼
내 맞워오 오홍홍홍 | 19.10.11 00:05 | | |
고양이가 호사를 누리고 사내 부럽네...
19.10.10 22:46
니나가라군대
고양이가 주인님이기 때문입니다 :) | 19.10.11 00:05 | | |
너모기여워 ㅋㅋ
19.10.11 02:09
브로게이머
감사합니다 :D | 19.10.11 03:53 | | |
(4796783)

106.102.***.***

귀여운 고양이 좋은 집사님 만나서 호강하네요 근데 피라니아 생김새가 장난아니네요
19.10.13 22:21
다크시티
냥팔자상팔자 :D 그리고 피라냐는 직접 보니 정말 개성있게 생겼다고 새삼 느껴지더군요 ㅎㅎ | 19.10.14 01:06 | | |
와 멋진 송어낚시 귀여운 냥이까지 잘봤어요 ㅎ
19.10.15 16:00
앙앙몬스터
감사합니다 :D | 19.10.15 22:53 | | |
(3292979)

210.221.***.***

고양이는 닭가슴살이나 생선 삶은 건 향이 없어져서인지 그닥 안 좋아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삶고 으깨서 뭉쳐놓은 건 더더욱..
19.10.15 16:18
침묵군
원인을 찾았습니다. 덩어리를 너무 크게 주니 먹기 불편해서 그랬던 거였어요 ㅎㅎ 조그만 공으로 만들어 여러개 놔두니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D | 19.10.15 22:54 | | |
캐나다.......... 부럽네요.............
19.10.15 16:25
요츠바아빠
자연은 좋습니다 ㅎㅎ | 19.10.15 22:54 | | |
(1959912)

220.86.***.***

아이고 집사님 고생하십니다.
19.10.15 17:54
halfelf
고생은요 뭘 ㅎㅎ | 19.10.15 22:54 | | |
(4893701)

222.120.***.***

정성이 넘치는 집사의 일지 잘 봤습니다. 고양이가 품위있는 미모를 자랑하네요 ^^ 특식이 남다니 사람도 없어 못 먹는 특식인데 ....
19.10.15 18:43
Persona grata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그리고 레몽이 칭찬도 감사합니다! 특식도 결국은 다 먹었어요 :) | 19.10.15 22:55 | | |
https://ftw.usatoday.com/2019/09/anglers-catch-invasive-piranha-at-popular-swimming-lake 이거군요.
19.10.15 19:54
죗쑤번호-2894549229
미국에도 기사가 떳군요. 다만 이 기사는 좀 소설끼가 다분하게 추가된... ㅎㅎ | 19.10.15 22:56 | | |
까나디엥
MSG, 현대 저널리즘의 기본 사양아니겠습니까? Mi'hock! Sah'ghi! Ghu'ra! | 19.10.15 23:04 | | |
(743713)

125.177.***.***

죗쑤번호-2894549229
링크기사 보니. Thomas Lee라고 적혀있는데.. 성이 이씨이신가 봅니다. | 19.10.15 23:49 | | |
왜구척살왕
본문에서 구라라고 언급하신 기사에 설득하는 역할을 맡은 분이 Sam Cho라는 분이니까 아마 맞겠네요. | 19.10.16 00:07 | | |
죗쑤번호-2894549229
ㅋㅋㅋㅋ | 19.10.16 00:13 | | |
왜구척살왕
네, 근데 저 기사에서 맞는 건 이름밖에 없고 나머진 거의 소설이라는 게 문제네요 ㅎㅎ | 19.10.16 00:13 | | |
(3728746)

98.166.***.***

집사의 정성이 듬뿍 담긴 게시물입니다. 이쁘게 잘 크고? ㅋㅋ 있군요.
19.10.15 20:50
복동이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몽이는 잘 크고 있어요 :D | 19.10.15 22:56 | | |
(2049516)

121.175.***.***

으.....낚시 하다가 곰나올거 같음...무섭..
19.10.15 21:50
BOZIANA
저 곳들은 사람이 많아서 곰이 잘 안나오지만 산이 깊은 곳으로 플라이낚시하러 가면 곰이랑 마주치기 쉽습니다. 다행인 건 저 동네에는 순둥순둥한 흑곰만 살고 그리즐리는 없어요 :) | 19.10.15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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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가
이번 겨울에 강원도에서 송어 한 번 드셔보심이...! | 19.10.16 00:14 | | |
(743713)

125.177.***.***

아니 북미에 피라냐라니.. 우리나라도 2016년에.. 어떤 볍1신이.. 강원 횡성의 마옥지라는 저수지에다가 피라냐와 레드파쿠를 방생하는 통에 난리가 났었죠. 그것도 아무도 모르던 것을 어느 낚시꾼이 낚시하다가 건져 올린 것을.. 네이버 지식인에 이거 어종이 뭔가요? 라고 올린게.. 성지되는 통에.. 전국에 다 퍼져서.. 난리굿을.. 결국. 환경부가 법을 바꿔서.. 환경부 승인을 받지 않으면 수입불가 항목으로..
19.10.15 23:42
왜구척살왕
그렇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캐나다는 땅덩이가 넓다보니 밀수도 자주 일어나는 듯 해요 ㅎㄷㄷ | 19.10.16 00:15 | | |
레몽이도 귀엽고 글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 필력이 최고!
19.10.16 03:41
점수매기는원숭이
과찬이세요 //ㅅ// 그래도 감사합니다! | 19.10.16 08:02 | | |
(1872322)

220.90.***.***

쓰니 너무 매력적이야.. 퍄
19.10.16 04:08
소금꼬마
쓰니? | 19.10.16 08:02 | | |
어디선가 냉장고에 있던 고기를 푹삶아서 경단처럼 만들어서 냥이들에게 줬는데 툭 차버리고 안먹고 가버렸다는게 생각나서 조마조마했는데 진짜 거의 안먹을줄이야...
19.10.16 05:03
루리웹-2047101059
그래도 결국 다 먹었습니다 ㅎㅎ 조그만 경단 처럼 만들어 주니까 잘 먹더라고요 :) | 19.10.16 08:03 | | |
와 짱이네요 ㄷㄷ
19.10.16 06:52
샤스르리에어
:D | 19.10.16 08:03 | | |
잘봤습니다. 예전에 어떤글 생각나네요 길고양이가 딱해서 어떤분이 고기랑 좋은거 한가득 넣고 경단을 열심히 만들어서 줬는데 안먹고 가버리는 ㅋㅋㅋ
19.10.16 11:23
국방타마마
그거 저도 봤어요 ㅋㅋㅋ 진짜 정성으로 만들어서 줬던데 그냥 가버리다니 ㅋㅋㅋ | 19.10.16 11:33 | | |
(276771)

121.180.***.***

냥이 확대범이시군요!~
19.10.16 11:59
페르셔스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내 맞워오! | 19.10.16 12:03 | | |
(388953)

222.110.***.***

냥이가 입맛이 고급지다 ㅋㅋ..근데 얼렸다 녹은거 또 얼려도 되나요?
19.10.16 14:11
(2216941)

104.129.***.***

One피스
일단 싱싱한 걸 얼려서 운반했고 그 뒤에는 익혀서 간식으로 만든 뒤에 얼려서 괜찮을 것 같아요 :) | 19.10.17 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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