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다리를 절길래 데려갔는데
다리에 종양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X레이를 찍었는데 폐쪽에 뭐가 잔뜩 나온다고
종양이 폐로 전이 되어서 호흡도 약해지고 식욕도 없어지고
몸도 바싹 마르는거라고 하시네요.
몇 일전까지 장난치며 뛰어놀던 강아지라 잘 적응이 안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가요.
병원에서도 항암치료도 무의미하다고 그냥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강아지가 다리를 절길래 데려갔는데
다리에 종양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X레이를 찍었는데 폐쪽에 뭐가 잔뜩 나온다고
종양이 폐로 전이 되어서 호흡도 약해지고 식욕도 없어지고
몸도 바싹 마르는거라고 하시네요.
몇 일전까지 장난치며 뛰어놀던 강아지라 잘 적응이 안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가요.
병원에서도 항암치료도 무의미하다고 그냥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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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ㅜㅜ 저도 몇년전 10살된 멍뭉이가 잘 지내가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와서 주저앉고 식음을 전폐해서 병원에서도 곧 죽을거라 했습니다. 지푸라기도 쥐는 심정으로 데리고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원래 운동을 잘 안시켰어요 집에 방치만 ㅜㅜ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얘가 힘을 내서 일어서려 하더라고요. 좋아하던 간식 입에도 안댔는데 산에서 입에 대니까 한두입씩 먹기시작하고 산에 매일 데리고 가니 며칠후 일어서더군요. 절면서 걷지만 첫날엔 일어서고 둘째날은 한걸음...셋쨋날은 몇걸음 몇달후는 산책하고 살살 뛰는 정도까지 회복을 해서 산책오는 사람이랑 병원에서도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년정도 더 살다가 마지막에 또 다리 마비가 와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우리개도 종양이 있었고요. 다리는 아니고 장기쪽에...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이라도 한번 데리고 가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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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ㅜㅜ 저도 몇년전 10살된 멍뭉이가 잘 지내가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와서 주저앉고 식음을 전폐해서 병원에서도 곧 죽을거라 했습니다. 지푸라기도 쥐는 심정으로 데리고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원래 운동을 잘 안시켰어요 집에 방치만 ㅜㅜ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얘가 힘을 내서 일어서려 하더라고요. 좋아하던 간식 입에도 안댔는데 산에서 입에 대니까 한두입씩 먹기시작하고 산에 매일 데리고 가니 며칠후 일어서더군요. 절면서 걷지만 첫날엔 일어서고 둘째날은 한걸음...셋쨋날은 몇걸음 몇달후는 산책하고 살살 뛰는 정도까지 회복을 해서 산책오는 사람이랑 병원에서도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년정도 더 살다가 마지막에 또 다리 마비가 와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우리개도 종양이 있었고요. 다리는 아니고 장기쪽에...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이라도 한번 데리고 가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