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첫째 보리에요.
이것도 보리 ㅎㅎ
여기는 저희집 둘째 반야입니다.
엄마보고 앙 앙
늠름하고 날쌘 보리
애교많은 반야.
작년 6월 초 쯤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해요.
스트릿 출신이라 정확한 생일을 몰라요.
남편과 맥주 한 잔 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보고 너무 귀여워서 바라보다, 근처 상인분께 홀린듯이(?) 넘어가 엉겹결에 두마리를 입양해왔어요.
남편과 저에게 한마리 씩 안겨 덜컥 입양하게 되었는데
작년의 무덥고 지난한 여름을 견디고 어느덧 두번째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네요.
처음 왔을 때 제 손바닥만했는데 지금은 뚠뚠냥 ㅎㅎ
저희 부부의 사랑스런 두 아들입니다.
동배라 둘이 사이도 좋아서 더 고마운 똥쟁이들이에요.
가끔 이 게시판에 저희 똥쟁이들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야(좌) 보리(우) 의 다정한 투샷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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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앞발 흰색 페이크 삭스가 아주 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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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이쁜놈들 건강하게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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