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도 국경을 두어번 넘나들며 두 아들과 지내고 있는 아빠입니다.
직장과 아이들 학교는 벨기에에 있고 살고 있는 집은 네덜란드에 있어 낮벨밤네 하고 있습니다.
총각 때는 수동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로 여러 사진사이트에 기웃거리기라도 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니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만 있어, 사진사이트에 올리기에는 민망하고, 카카5톡 스토리에 아이들 사진만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타 사이트는 더 이상 활동하지 않지만, 루리웹은 눈팅이라도 꾸준히하고 있고 이전에도 사진을 올렸던 적이 있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네덜란드로 이사온 후 1년간의 아이들 사진들입니다. 부족하지만 즐겁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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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4.03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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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놀때만큼은 애들 체력을 못따라가겠어요 ^^ | 18.04.03 1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