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처음 런칭하던 시점엔 3만 8천원이던것이 서서히 올라 작년에 5만 5천원을 찍고.... 올해도 그대로 5만 5천원에 나왔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몇년전부터는 럭키백 기본템을 넣어주고는 있습니다. (럭키백에서만 나오는)
저는 2009년 처음 한번 사고 그동안 안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올해는 샀습니다.
7시 오픈 매장인데, 6시 45분에 도착하니 앞에 세 분이 벌써 줄을 서고 계시더군요. 이후 매장 오픈까지 제 뒤로 3분쯤 더 오셨습니다.
대충 줄서있던 분들은 다 구매한 뒤.
추워서 후다닥 집으로 왔습니다.
기본템1은 음료쿠폰입니다. 3장의 음료쿠폰을 영수증 형태로 뽑아서 줍니다.
인사카드와 주의사항.
오- 시작부터 운이 좋습니다. 전체 박스 갯수는 1만여개 정도인데, 그 중 1천개에만 들어있다고 하는 4장의 추가 음료쿠폰입니다. 이러면 앞서 받은것까지 총 7장을 받은 셈이라, 장당 5천원 치면 벌써 3만 5천원어치는 해냈습니다.
올해의 기본템입니다. 분홍색 워터보틀, 닭 복주머니, 닭 머그리드(머그컵 위에 올려놓는 뚜껑)
디자인은 그냥저냥... 닭이 별로 안예쁩니다.
밀크 피쳐 머그(355ml). 작년 가을 MD인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습니다. 좀 작은 느낌은 있네요.
돈주고 산다면 절대로 안샀을 것 같은 디자인의 스뎅 텀블러와, 무려 2015년에 나온 안나수이 스뎅 보틀입니다. 재고가 많이 남았나봅니다...
전체샷. 텀블러쪽이 아주 예쁘진 않지만, 추가 음료쿠폰이 나와서 손해는 아닌것 같네요.
2017년도 이렇게 호갱으로 시작합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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